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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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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은 18일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통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포함해 불안정화를 가져오는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G7 외교장관은 이날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회의 뒤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G7 외교장관은 "이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위반된다"며 "북한의 행동은 지역..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북미산 조립과 배터리 요건을 맞춘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전 기준에서 보조금 대상이던 일본 닛산을 비롯해 일부 미국산 전기차도 강화된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명단에서 빠지며 40개를 넘었던 혜택 대상이 16개(하위 모델 포함 22개)로 줄었다. IRA는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 세액공..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져 민간인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단 의사연합은 이날 양측의 교전으로 사망한 민간인이 9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소 83명이 사망하고 112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두 군부 간 무력 충돌은 2021년 쿠데타로..
차기 미국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공화당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측이 첫 TV 광고를 통해 당내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하고 나섰다. 디샌티스 주지사의 경선을 후원하는 슈퍼팩(특별정치활동위원회)은 16일(현지시간) 방송된 광고에서 "트럼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라며 민주당이 아닌 디샌티스 주지사에 대한 공격에 집중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광고는 "트럼프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최소 28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밤 앨라배마주 동부 데이드빌에 있는 댄스 교습소에서 일어났다. 사망자 4명 중 한 명은 대학 축구팀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이었으며, 그는 여동생의 16세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기자회견을 두 차례 열고도 사망자의 신원이나 용의자를..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자신을 향해 날아온 폭발물을 간발의 차로 피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용의자 체포에 도움을 준 어부들에게 전화를 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16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현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발생한 폭발물 투척 사건에 일본이 다시 충격에 빠진 가운데 주요 인사 경호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이란이 여성들에 대해 다시 강도 높은 히잡 미착용 단속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히잡 단속을 위한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한 이란 당국은 히잡 미착용을 부추기는 행위 또한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검찰은 여성들에게 히잡을 벗으라고 부추기는 이들을 형사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소된 이들에게는 재판을 통해 내려진 판결에 대해 항소할 수 있는 어떤 권리도 부여되지 않을 것이..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의 격렬한 교전이 일어나 민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투기와 전차까지 동원된 교전으로 외국 국적 항공기까지 피해가 미쳤으며, 한 영국 기자는 군부에 구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툼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전날부터 교전을 벌여 현재까지 민간인 최소 56명이 숨지고 군인과 민간인 595명이 부상..
중국 관영 언론은 16일 자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까지 덮친 황사가 '중국발'로 보도된 데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앞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황사가 수도 베이징에서 600㎞ 이상 떨어진 몽골에서 발생했다며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도했다. 또 관영 환구시보는 "몽골에서 시작된 황사에 대해 한국 일부 언론은 중국발 황사라고 보도했다"며 중국발이라는 표현에 불만을 드러냈다. 환구시보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보궐선거 지원 가두연설을 하려다 현장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해 한때 피신했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가 이날 와카야마(和歌山)현 사이카자키 어항(漁港)에서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 폭발음이 발생해 경호원들이 기시다 총리를 감싸고 현장에서 대피시켰다. 기시다 총리는 경찰 본부로 피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은색 통으로 보이는 물건을 던진 후..
주요 7개국(G7)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12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부실은행 사태가 안정화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을 잇달아 내놓았다. 일각에서 나오는 경기 침체론이 실제 이상으로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
애플이 인도에 첫 오프라인 매장(애플스토어)을 연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에 들어간 애플이 인도 사업 강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약 7년 만에 인도를 방문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8일과 20일 인도 뭄바이와 뉴델리에 애플스토어 1·2호점을 각각 개장한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비중이 높은 인도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승부를 걸..
미국 정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규정하고 "미국은 본토와 한국, 일본 동맹의 안보를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NSC는 "이번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뻔뻔한 위반"이라며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13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앞서 북한 미사일이 홋카이도 주변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되자 홋카이도 지역에 피란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정부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오전 8시께 홋카이도 주변에 미사일이 떨어진다"며 "즉시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남미 칠레가 근로자의 날인 다음달 1일 주당 근무 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을 공포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칠레 하원은 11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근무 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법안 개정안을 재석 의원 144명 중 찬성 127표로 가결했다. 지난달 22일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던 이 개정안은 입법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 두게 됐다. 법안은 현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