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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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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정상급이었던 한국 여자 배구가 속절없이 무너졌다. 최악의 부진을 반복한 한국은 내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벌어진 프랑스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이어 태국이 14일 캐나다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3(25-17 23-25 28-30 25-23..
야닉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 3-1(4-6 6-4 6-4 6-4)로 이겼다. 이로써 신네르는 남녀 통틀어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역대 최초의 이탈리아 선수로 우뚝 섰다. 우승 상금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무명이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크리스 고터럽(26·미국)이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를 제치고 현대차 후원의 제니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깜짝 우승했다 고터럽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6타를 때렸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5)이 2차 연장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
잉글랜드프로축구 명문 첼시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파리 생제르맹(PSG)을 꺾고 32개팀 체제로 개편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첫 챔피언에 올랐다. 첼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PSG와 대회 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2골 1도움을 올린 콜 파머(23)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이로써 첼시는 2021년 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무더위 속에 치러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가 4년 연속 승리를 합작했다. 박동원은 LG 선수로 14년 만에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올랐다. KIA 타이거즈·LG 트윈스·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kt wiz·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를 8-6으로 꺾었..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홍콩을 꺾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2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독은 남은 한일전까지 이겨 우승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 E-1 챔피언십 남자부 홍콩과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강상윤(전북), 이호재(포항)의 연속 골에 힘입어 홍콩을 제압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 이로써 한국은..
산악 지형 코스의 다양한 변수가 선두 경쟁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김민주와 박현경이 도약을 이룬 반면 첫날 선두권을 주도했던 조혜림과 한진선은 동반 추락했다. 김민주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는 맹타를 휘두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1언더파로 평범했던 김민주는 중간..
프로야구가 10일 경기를 끝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기 레이스를 마쳤다. 전반기는 한화 이글스 돌풍과 전통의 인기구단 엘롯기(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가 선전하면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는 분석이다. 3월말 시작된 프로야구는 10일 경기까지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일부터 6일간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17일 후반기에 돌입한다. 올스타전은 12일 벌어진다. 전반기 주인공은 한화다. 199..
골프존이 사업 기반을 쌓은 대전 지역 사회에 좋은 일을 계속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9일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펼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 동구 취약계층 450세대에 18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후원하며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응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이 5년 연속 진행중인 '골프존..
한여름 라운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골프장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라비에벨 듄스코스는 여름 라운드의 재미를 더할 페어웨이 카트 진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 페어웨이에 5인승 카트가 진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골프장 측은 "듄스코스는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5인승 카트를 페어웨이에 진입시키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본 결과..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복귀 네 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펜웨이파크의 명물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시즌 1호 홈런이 터졌다. 김하성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5번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2삼진 등을 기록했다. 전날 멀티히트(2안타 이상)에 이어 이날은 고대하던 한방이 터졌다...
국내 대중형 골프장의 팀당 카트 사용료가 급증해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대중형 골프장의 카트 사용료 실태 조사 결과 팀당 카트 사용료가 8만원 이하인 대중형 골프장 수가 18개소에 불과한 반면 10만원 이상은 204곳에 달했다. 팀당 카트 사용료가 8만원 이하인 곳이 전체 대중형 골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65.3%였다. 하지만 2022년 28..
김주형(23)이 유럽에서 오랜 슬럼프를 탈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82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주형은 제프 스트라카, 제이크 넵 등이 형성한 6언더파 공동 선두권에 2타 뒤진 공동 9위에 올라 향후..
최근 급상승세를 탄 이소미가 내친 김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넘보게 됐다. 최혜진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소미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최혜진도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