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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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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HD가 넘어야 할 플루미넨시(브라질)의 전력이 생각보다 강했다. 전체적으로 남미 팀들이 클럽 월드컵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플루미넨시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도르트문트(독일)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는 울산의 2,3차전 상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한..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32개 팀 중 최약체로 평가받은 K리그 자존심 울산 HD가 반란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1차전을 잡으면 예상을 깨고 목표로 하는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은 17일(현지시간·한국시간 18일 오전 7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1차전을 갖는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극적으로..
스트로크의 안정성과 관용성을 극대화해 퍼팅 시 볼이 더욱 곧게 굴러가도록 돕는 프리미엄 퍼터가 시장에 나왔다. 마제스티골프는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퍼터 전문 라인 '리조트 시리즈'의 마지막 퍼터 모델인 '몰타(MALTA)' 퍼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몰타는 지난해 출시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 퍼터에 이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모델이다. 마제스티골프는 정교한 설계와 복합 소재 기술, 예..
전진우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전북 현대의 K리그1 선두를 이끌고 있는 전진우가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골까지 독식했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진우는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진우는 지난 4월 생애 첫 이달의 선수에 오른 이후 두 달 연속 영예를 안았다. 2회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은 무고사(2022시즌 2∼3월, 4월)와 이동경(2024시즌 3월, 4월)에 이어 전진우가..
반환점을 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비교적 두드러지고 있다. 베테랑 김효주(30)가 동갑내기 고진영(30)을 제치고 올 시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떠올랐고 주춤했던 신인 윤이나(22)는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LPGA투어는 지난주 마무리된 마이어 클래식까지 시즌 15개 대회를 치렀다. 앞으로 11월 말 예정된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남은 대회(개인전)는 17개다...
미국으로 떠난 윤이나(22)를 잇는 대표 장타자로 손꼽히던 이동은(21)의 파워가 마침내 빛을 발했다. 내셔널(국가) 타이틀이 걸린 2025년 한국여자오픈을 우승하면서 이동은이 사용한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드라이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은은 지난 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7야드)에서 끝난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022년..
663일 만에 투수 마운드에 선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최고 구속 100마일(약 161km)의 빠른 공을 뿌리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오타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다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가 MLB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한 건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3년 8월 2..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한 장타자 이동은(21)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 올리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배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동은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0위에서 26계단이 뛴 5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끝난 메이저 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영향이다. 이동은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뒤 600위 밖이던 세계 랭..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생애 첫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힘들어지는 양상이다. 이정후는 16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을 통해 공개한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권 밖에 위치했다. 이정후가 속한 NL 외야수 부문 후보는 45명으로 이날 나온 상위 20명 명단에 이정후의 이름은 없었다. 1차 온라인 팬 투표 마감은 2..
LG 트윈스를 연파하고 33일 만에 프로야구 단독 선두에 오른 한화 이글스가 전반기 선두 굳히기에 돌입한다. 주중 롯데 자이언츠의 화력을 잘 넘으면 주말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수 쌓기의 호기를 맞을 전망이다. 한화는 지난 15일 LG를 10-5로 완파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 41승 1무 27패가 된 한화는 LG(40승 2무 27패)를 제치고 0.5게임 차 1위로 올라섰다. 한화의 단독 선두는 5월 13일..
골프용품 업계에 닥친 불황의 늪이 생각보다 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액수가 7500억원을 넘었으나 2년 전 대비 23.4%나 쪼그라들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액수는 5억5773만 달러(약 7566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7억2800만 달러에 비해 23.4% 줄어든 액수다. 골프용품 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루타 2타점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정후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3연전 3차전에 선발 1번 중견수로 나와 5타수 1안타 2타점 등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로 내려갔지만 안타 하나가 2타점 3루타였다. 이정후의 시즌 5번째 3루타는 1-2로 뒤지던..
최혜진(26)이 막판 티샷 실수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 꿈을 또 이루지 못했다.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지만 최혜진은 아쉬움보다 이어질 메이저 대회에서의 설욕을 다짐했다. 최혜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깊고 질긴 러프와 단단하고 빠른 그린으로 무장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을 점령한 선수는 J.J. 스펀(35·미국)이었다. 하루 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간 스펀이 혼돈의 US오픈에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로 우승했다. 스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30야드)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
세계 랭킹 86위이자 두 딸의 엄마인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0년 이후 최고령 우승자로 우뚝 섰다. 마리아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HSBC 챔피언십(총상금 141만5000달러)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를 2-0(6-3 6-4)으로 꺾었다. 이로써 올해 8월에 만 38세가 되는 마리아는 2023년 4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투어 단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