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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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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중 하나인 정현이 정상 기량을 회복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부상에서 돌아와 대회에 나서고 있는 정현이 4연패를 당했다. 정현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로스시 오픈(총상금 14만5000 유로) 1회전에서 세계 랭킹 73위 누누 보르헤스(포르투갈)에 0-2(3-6, 2-6)로 졌다. 같은 대회에 나선 홍성찬도 중국 선수인 부윈..
7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황선우가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황선우는 13일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벌어진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1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성적은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시즌 최고 성적을 작성한 데 의미가 있다. 황선우는 지난 3월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KB금융..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박민지가 세계 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주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8.20점을 얻어 7.77점의 넬리 코다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번 주는 고진영과 함께 박민지의 도약이 두드러졌다. 지난 주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최하위 직전까지 몰렸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서서히 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던 이정후가 살아나고 마운드에서는 안우진의 존재감이 빛나면서다. 13일 KIA 타이거스와 홈 3연전에 돌입하는 키움은 현재 60경기를 치른 가운데 25승 1무 34패로 10개 구단 중 8위에 올라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포스트시즌(PS)에 나가며 우승을 다퉜던 구단답지 않은 성적이다. 하지만 키움..
가벼운 탈장 수술을 받은 한국남자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이 부산에서 벌어지는 페루와 A매치 평가전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5월 29일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까지 마치고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영국 현지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현재 회복 중에 있다. 탈장은 장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복벽의 약한 부위로 밀려나는 증상이다. 무리한 운동이 원..
덴버 너기츠가 창단 처음 북미프로농구(NBA)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고 센터 니콜라 요키치의 전성시대는 정점에 오르는 순간을 맞았다. 덴버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덴버 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NBA 파이널 홈 5차전 마이애미 히트를 94-89로 물리쳤다. 이로써 덴버는 7전 4선승제 파이널 시리즈를 4승 1패로 마무리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1967년 미국농구협회(ABA) 소속 팀으로 창..
박민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15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72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 132명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박민지다. 지난 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박민지는 좋은 컨디션 속에 이번..
세대교체가 한창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경기에서 첫 승리와 첫 승점에 재도전한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홈팀이자 세계 랭킹 1위인 브라질과 VNL 2주차 첫 경기에 임한다. 이어 15일은 한일전이 따라오고 16일 크로아티아, 19일 독일 등과 차례로..
2023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이승원(20·강원)이 대회 '브론즈볼'을 받으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3골·4도움을 기록한 이승원은 앞서 2019년 폴란드 대회 때 2골·4도움으로 골든볼을 수상한 '준우승 주역' 이강인(22·마요르카)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지금은 이강인에 비견되는 이승원이지만 그는 김은중(44) 감독의 부름을 받기 전 이름 없는 축구..
프랑스프로축구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의 상징인 킬리안 음바페(25)가 소속팀의 연장 계약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축구계의 관심이 뜨겁다. PSG는 이번 여름 연장 계약을 거절한 음바페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둘 계획이라고 해외 축구전문 '풋볼 에스파냐'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가능한 음바페를 데리고 가고 싶지만 내년 여름 음바페가 공짜로 시장에 풀리는 것도 원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뽑은 사실상의 1기 대표팀 멤버를 부산에서 소집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12일 오후 3시 호텔롯데 부산에 소집했다. 이어 대표팀은 오후 4시 30분부터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훈련에 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소집 훈련에 앞서 "1988년 서울 올림픽이 기억난다"며 "당시 서독 대표팀 선수로 부산에서 경기를 치렀고 좋은 성적(동메달)을 냈다. 2004년에는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산에 와서 한국..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뜻밖의 악재를 만났다. 소속 선수 몇몇이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서둘러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울산 구단은 12일 사과문을 통해 "울산현대축구단은 이번 선수단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피해 당사자와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구단은 빠른 시간 내에 사태 파악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소..
2023-24시즌 ‘팀 리그 신입생’ 한슬기(32)가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개막전 1차 예선(PPQ) 라운드를 전체 1위로 통과했다. 11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된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첫 날 여자 예선(PPQ)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한슬기는 이채원을 상대로 하이런 6점을 앞세워 15이닝 만에 25-4로 승리하며 2차 예선(PQ)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프로당구 출범 시즌인 2..
부산에서 소집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대체 선수 3명을 선발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지난주 일본 프로축구 경기 도중 발목 인대를 다쳐 막판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를 대신해 클린스만 감독은 정승현, 박규현, 문선민을 대체 발탁했다. 박규현의 경우 12일 중국 원정을 떠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됐다가 이번 결정으로 A대표팀에 처음 합류하게 됐다. 문..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국내 팬들에게 마지막 선보이게 될 올스타전에서 최다 득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2일 공개된 2023 프로야구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 이정후는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가장 많은 50만2241표를 받았다. 이날까지 총 투표 수 96만5475표 중 절반이 넘는 표가 이정후에게 쏟아진 것이다. 2019년부터 매년 올스타 베스트 12에 오르고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