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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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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결승에서 일본에 석연치 않은 패배를 당했지만 17세 이하(U-17) 남자축구대표팀은 아쉬움을 털고 최종 목표인 월드컵에 집중할 방침이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물론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지난 2일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져 21년 만의 우승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변 감독..
독수리의 비상에 프로야구 판도가 요동 치고 있다. 만년 하위 한화 이글스가 전반기 막바지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프로야구 순위는 3위부터 9위까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는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한화는 지난 10경기 8승 2패의 상승세를 타며 시즌 31승 4무 38패로 8위에 랭크돼 있다. 순위 상으로는 여전히 하위권이지만 내용을 보면 매우 고무적이다. 36승 1무 34패로 3위에 올라있는 NC 다이노스와 승차가 불과..
한국 축구에 '일본 악몽'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17세 이하(U-17) 남자축구대표팀이 일본과 아시안컵 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퇴장 판정 속에 다시 0-3 완패를 당하면서 악몽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밤 끝난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3으로 졌다. 심판의 이상한 판정 탓에 좋았던 경기 내용이 일방적으로 기운 영향이 크지만 결과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버치힐의 여왕'으로 등극한 고지우(21)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생중계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은 평균 시청률 0.48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고지우는 강원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의 열세..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인 주정훈이 '유러피언 파라 태권도 오픈 챔피언십' -8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3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주정훈은 지난 30일 프랑스 몽타르지에서 벌어진 '2023 유러피언 파라 오픈 챔피언십' -80kg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아세베크 토스테미로프를 9-7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정훈은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입상 성적은..
프로축구에서 감독 공석 시 60일 이내에 반드시 P급 자격증을 보유한 신임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규정이 일부 개정됐다.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0일 이사회 서면 의결을 통해 감독 공석 후 60일이 지난 시점에 해당 시즌의 리그 잔여 경기가 5경기 이하(승강 플레이오프 제외)일 경우 신임 사령탑 선임을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유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만 P급 자격증을 보유한 감독이 없었던 경..
지난 30일 막을 내린 2023 전국고등축구리그(경인리그)에서 전통의 축구명가 한양공고가 우승했다. 이날 한양공고는 리그 마지막 경기인 중동FC전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경인리그 3권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양공고의 정상 탈환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한양공고는 리그 8경기를 7승 1무로 마치며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양공고 축구부는 전국체전 서울 예선전 티켓과 고교축구의 왕중왕을..
베테랑 리키 파울러(35·미국)가 4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5)는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파울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파울러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가 돼 애덤 해드윈(캐나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두 한국인 타자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과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하성은 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등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후 신시내티가 자랑하는 좌완 특급 신인 앤드루..
탁구 신유빈-전지희 조(4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첸톈이-류웨이산 조(359위)를 3-2(11-6 8-11 8-11 12-10 11-8)로 꺾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6월 중순 WTT 컨텐더 라고스에 이어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은..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스웨덴에서 주춤했다.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빗줄기와 싸우며 자신의 평균 기록에도 한참 못 미치는 2m16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세계육상연맹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16을 세 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바를 넘지 못했다. 이날 우상혁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힘든 상황과 마주쳤다. 스타디움에 강한..
21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렸던 17세 이하(U-17) 남자축구대표팀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석연찮은 판정 뒤 무너지며 일본에 석패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일본과 결승전에서 0-3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2002년 이후 이 대회 3번째이자 21년 만의 우승에 실패했다. 한국은 2008년과 2014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인 고지우(21)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고지우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35야드)에서 마무리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등으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3라운드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고지우는 공동 2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2023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최종전에서도 무기력하게 패하며 2년 연속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 랭킹 34위)은 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벌어진 VNL 3주차 폴란드(세계 랭킹 8위)와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0-3(23-25 18-25 16-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1-3주차 4경기씩 총 12경기를..
FIFA(국제축구연맹)가 오프사이드 규칙을 공격수들에게 유리할 쪽으로 손볼 방침이다. 2일(현지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한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FIFA와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오프사이드의 새로운 개념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논의되는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칙은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지는 공격수의 몸이 골키퍼를 제외한 최종 수비수의 몸을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