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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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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33연승을 질주하며 4강에 안착했다. 고비로 여겨졌던 세계 랭킹 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도 상대가 되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루블레프를 3-1(4-6 6-1 6-4 6-3)로 격파했다. 1세트를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조코비치는 자신의 페이스를 찾으며..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정우영(24)이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3년이고 정우영은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정우영의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2억원)로 추정된다. 이로써 정우영은 독일..
조규성(25)이 덴마크프로축구 신흥 명문 미트윌란에 공식 입단을 확정했다. 미트윌란 구단은 10일(현지시간) 조규성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현지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적료는 260만 파운드(약 43억원) 수준이다. 조규성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에 올 기회가 있었고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미트윌란이 적극적이었고 잘..
대한체육회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도핑 의혹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재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만약 소트니코바의 메달이 박탈되면 김연아(33)가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해당 자료와 과거 사례 등을 모아 IOC 측에 소트니코바의 재조..
프로당구(PBA)가 남자부 우승자 프레데릭 쿠드롱의 기자회견이 예상 밖의 일로 취소된 데 대한 파문이 일고 있다. 쿠드롱은 10일 밤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비롤 위마즈를 세트 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했다. 문제는 이후에 벌어졌다.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한 쿠드롱이 기자회견장에 들어가지 않은 채 경기장을 그대로 떠나..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 내부에서 집단 가혹 행위와 폭행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는 SSG 구단이 퓨처스팀에서 벌어진 집단 가혹 행위와 폭행 사실을 7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9일 경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사건은 6일 SSG 퓨처스팀의 연습장인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선수가..
프로농구 제10구단이 될 예정인 소노인터내셔널이 김승기 감독 및 코칭스태프도 안고 가기로 했다. 11일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농구연맹(KBL) 제10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김승기 전 데이원 감독을 내정했다. 손규완·손창환 코치도 모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 시즌과 변함없이 선수 육성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기완 소노 스포츠사업 상무는 "김승기 감독은 KBL..
올 여름 최대 유소년 농구 대회 '홍천무궁화컵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홍천무궁화컵)이 강원도 홍천군에서 펼쳐진다. 홍천무궁화컵은 15~16일, 22~23일까지 홍천국민체육센터 등 4개 체육관에서 총 4일간 초등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9개 학년에서 총 1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3x3농구연맹(KXO)과 강원도농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KXO와 강원도농구협회, 홍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며..
임성재(25)와 김주형(21)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영국 스코틀랜드로 날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와 김주형 등 한국 선수들은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한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치..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며 토론토 선수 최초이자 역대 첫 부자 우승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벌어진 올스타전 전야 행사인 홈런 더비에서 우승해 상금 100만 달러를 수령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결승에서 란디 아로사레나(28·탬파베이 레이스)를..
한국인 어머니를 둔 프로 2년차 골퍼 앨리슨 코푸즈(25·미국)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한국계 혼혈 및 다문화 가정 스포츠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푸즈와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둔 최연소 축구 국가대표 케이시 유진 페어(16) 등이 한국 핏줄을 지닌 혼혈 선수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코푸즈는 아버지가 필리핀계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 출신인 혼혈 선수다. 코푸즈는 같은 고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 현대)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영국 '가디언'의 프리랜서 기자인 유럽 축구 이적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조규성이 이적료 260만 파운드(약 43억원)에 덴마크프로축구 미트윌란 입단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5년"이라고 덧붙였다. 조규성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통산 8번째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470만 파운드)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를 3-1(7-6 7-6 5-7 6-4)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32연승을 내달렸으나 쉽지 않은 승부였다. '1박 2일' 혈투를 벌인 탓이다. 조코비치는 후르카치를 맞아 밤 11시..
6월에만 홈런 11개를 몰아친 최정이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최정의 월간 MVP은 개인 역대 두 번째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6월 월간 MVP 기자단 투표 29표 중 21표(72.4%), 팬 투표 40만2표 중 15만5287표(38.8%)등 총점 55.62점을 얻은 최정이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정은 총점 15.35점의 노시환, 총점 10.22점의 이정후 등을 멀찌감치 제쳤다..
두산 베어스가 전반기 막바지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5년여 만에 8연승에 성공하면서 치열한 중위권 다툼의 선봉장에 섰다. 프로야구는 10일 현재 전반기 팀별 최종 3연전만 남겨놓았다. 이 시점에서 두산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들어 한 번도 지지 않으며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전을 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8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두산의 8연승은 2018년 6월 14일 이후 5년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