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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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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의 질주가 매섭다. 프로당구(PBA) 여자부에서 사상 처음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롱은 남편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는 등 가족 사랑을 첫째 비결로 꼽았다. 스롱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끝난 프로당구 2023-20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용현지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3(6-11..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이 2023 IFSC 프랑스 샤모니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산악연맹은 10일 9차 월드컵 대회 여자 리드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이 리드 여자 결승전에서 43+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김자인은 9일 펼쳐졌던 예선전에서는 첫 번째 루트를 완등했고 두 번째 루트에서는 35+를 올려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3..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지휘하게 됐다. 9일(현지시간) UAE 축구협회는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벤투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벤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뒤 7개월 만에 현장 복귀를 이뤘다. 벤투 감독은 7월 말부터 유럽 훈련 캠프를 통해 UAE 사령탑으로 첫 걸음을 디딜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UAE는 월드컵..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35)가 저력을 발휘했다. 4년 만에 출전한 최고 권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 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좋은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끝난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부상 복귀 후 첫 대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운 피츠버그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최지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피츠버그는 애리조나를 4-2로 누르고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온..
국가대표 후보 상비군 코치를 겸하고 있는 이혜진 감독이 인천 옹진군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영흥도에 스포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축구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진 감독은 어릴 때(U-12 유소년 국가대표) 때 아름다운 웅진군 영흥도 섬으로 배를 타고 와서 축구 전지훈련을 했다. 밤하늘 별을 보며 축구의 꿈을 꾸는 작은 체구의 소녀였고 월드컵 축구를 보면 태극기 흔들며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축구를 하..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무리 없이 복귀 절차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투구 수를 약 40개까지 늘렸다. 류현진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벌어진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 등을 기록했다. 이날 투구 수는 37개로 공격적인 피칭이 빛났다. 관심을 모았던 구속은 여전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황유민(20)이 첫 승을 신고했다. 황유민은 9일 악천후 속에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동타를 이룬 김민별과 연장전을 벌여 승리했다. 최종 라운드 경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전 8시 40분쯤 중단됐다가 4시 50분 뒤인..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저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조별리그 B조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0 25-23)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전날 태국(3-0 승)전에 이어 2연승으로 으로 B조 세 나라 가운데 가장 먼저 12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출전 17개..
데이원 퇴출 사태로 위기를 맞았던 프로농구가 사태 수습의 실마리를 빠르게 찾았다. '제10구단' 운영사 후보로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나타나면서다. 향후 관심사는 대명 소노가 자칫 미아가 될 뻔했던 선수 18명은 물론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안고 갈 것이냐 여부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7일 제10구단 후보 기업으로 대명 소노를 지명했다. 이로써 임금 체불 등 부실 경영으로 데이원이 제명된 후..
이강인(22)이 프랑스에서 새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프랑스 프로축구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과 정식 계약하며 미국으로 떠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의 공백을 메울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 유로(약 311억원..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성과를 낸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령탑에 오를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유럽 이적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벤투 감독이 UAE 대표팀을 맡는 데 합의했고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이라고 알렸다. 이어 로마노 기자는 "9일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포르투갈..
김효주(28)가 한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을 위해 끝까지 경쟁을 이어간다. 김효주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3라운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등으로 1타(1오버파 73타)를 잃었다. 김효주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된 베일..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전망이다. 다만 러시아 측은 "아직 공식 초청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8일(현지시간)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위원장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자국 선수들을 초청한다는 연락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전날 러시아와 벨..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정상 탈환을 노린다. 우상혁은 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벌어지는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에 출전한다. 이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은 15일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아 정상 탈환을 외치는 우상혁은 이미 방콕에서 훈련하고 있다.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는 우상혁에게 아시아 대회 1위는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