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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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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끝날 것 같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정규시즌 우승팀 서울 SK의 대반격으로 결국 최종 7차전까지 간다. SK와 창원 LG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7차전을 벌인다. 어느 팀이 이겨도 새 역사가 창조된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가 이기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3패 뒤 4연승의 역스윕이 완성된다. 1~3차전을 내리 패했던 SK는 4~6차전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희비가 엇갈렸다. 비교적 순항한 셰플러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하지 않은 주최 측에 강한 불판을 표시하기도 했다. 셰플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2언더파..
최근 불미스러운 개인사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구단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1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때려넣은 올림피코 골(코너킥 직접 득점)이 구단 공식 서포터스 클럽(OSC) 선정 이번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맨유와 벌인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팀이 3-2로 쫓기던..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정상을 2년 만에 탈환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2025 라리가 36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1골 1도움을 올린 야민 라말의 활약이 좋았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그 6연승으로 승점 85(27승 4무 5패)를 쌓아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
라이벌 이예원(22)과 박현경(25)의 매치 퀸 다툼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예원이 조별리그 2연승의 쾌조를 보였고 첫날 비겨 비끗했던 박현경도 1승을 신고하며 추격했다. 이예원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를 3&2..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주요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대회가 첫날부터 기상 악화로 연기되면서다. KPGA는 1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치를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를 취소했다. 짙은 안개 때문에 하루 연기된 대회는 닐씨와 시간상 54홀 경기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대회장은 오전부터 가까운 거리 사물을 알아보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승격 후 장타가 없어 애태우던 김혜성(26·LA 다저스)이 마침내 대포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9번 2루수로 출전해 5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귀중한 한방이었다.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상대 우완 선발투수 거너 호글런드의 2구째 148㎞ 빠른 공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라이벌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또 한 번 신경전을 벌였다. 매킬로이는 14일(현지시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디섐보 관련 질문을 받자 "무슨 말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근 디섐보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뒤 매킬로이의 태도를 두고 "경기 내내 나한테..
시즌이 중반을 향하면서 흥미를 더하는 올해 프로야구의 초반 판도는 외국인 선수 활약이 좌우하고 있다. 외국인 농사에 풍년이 든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승승장구하는 반면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5월을 거치면서 12연승을 질주하는 등 비상하고 있는 독수리군단 한화는 두 외국인 투수의 거듭된 호투에 표정 관리가 힘들 만큼 행복하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10개 구단 중 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 중 하나로 평가받는 양현준이 스코틀랜드프로축구에서 약 2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양현준은 1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7라운드 에버딘과 원정 경기에 선발 왼쪽 공격수로 나와 전반 막판 결승 골을 뽑아냈다. 양현준을 앞세운 셀틱은 애버딘을 5-1로 대파했다. 이로써 양현준은 공식전 6호 골(리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등을 올렸다. 이날 이정후는 좌완 선발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맞아 첫 세 타석에서 안타 없이 침묵하다 팀이 4-8..
장타자 방신실과 버디 폭격기 고지우, 2주 연속 우스에 도전하는 이예원 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첫날 순항했다. 방신실은 14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막을 올린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강지선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공격적인 장타자로 대회 다크호스였던 방..
이우경이 PBA(프로당구협회)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안았다. 관심을 모은 신생구단 하림은 검증된 17세 영건 김영원을 영입하며 차기 시즌 돌풍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우경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에스와이의 선택을 받았다. 드래프트에 앞서 신생팀인 하림을 제외한 9개 팀은 지난 12일 보호선수 및 방출선수를 지..
탱크 최경주(54)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경쟁자로 떠오른 장유빈(22)은 6개월 만의 KPGA 대회에서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최경주는 15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치러지는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 외 144명의 선수가 나서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팬들 앞에서 시원한 3점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정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4번 중견수로 출전해 3점 홈런을 포함한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1삼진 등을 올렸다. 이정후의 한방 등에 힘입은 샌프란시스코는 10-6으로 이기고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