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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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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타자 잭 렉스를 데려오고 댄 스트레일리까지 재영입했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꿈은 더욱 멀어졌다. 원인은 후반기 들어 붕괴한 마운드 탓이다. 롯데 투수진은 지난 15경기 동안 123실점이나 범하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야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롯데는 지난 7일 NC 다이노스와 벌인 '낙동강 더비'에서 0-14의 참패를 당했다. 특히 0-8로 뒤진 7회 1사 만루에서 닉 마티니에게 '..
한국 남자배구가 8년만의 아시아 챔피언 탈환을 위한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33위)은 8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벌어진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A조 조별리그 홍콩(89위)과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1 25-13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임도헌호는 악체 홍콩을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스코어 차에서 알 수 있듯 경기 내내 홍콩..
대한가라테연맹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대한가라테연맹 중앙연수원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들어갔다. 10월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가라테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제20회 가라테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이번 훈련을 통해 국내 가라테 청소년 선수의 기술과 체력향상을 목표로 기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한가라테연맹에 따르면 선수단은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메달..
최근 마무리된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결승전이 열린 제천체육관에 흥미로운 광경이 연출됐다. 남자탁구 주니어 최강 오준성(대광고·16)과 실업 최고 수비수 강동수(미래에셋증권·28)가 맞붙었다. 벤치에는 대광고 김태준 코치와 미래에셋증권 오상은 코치가 앉았다. 오상은 코치는 바로 오준성의 아빠, 세계를 주름잡던 레전드는 제자를 이끌고 결승에서 자신의 아들을 상대하는 전에 없던 경험을 마주했..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이 LA 다저스와 라이벌전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8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쳤다. 전날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으로서는 나름 귀중한 안타였다. 특히 이날 샌디에고 타선은 다저스 좌완 선발 타일러 앤더슨(7이닝 2피안타 무실점 1볼넷 3탈삼진 등)을 위시한 계투진에 단..
13일 개막하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는 지난 시즌을 거치며 보완되고 변경된 경기 규칙들이 시범적으로 적용된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비디오 판독에 관련한 새로운 규칙이 첫 번째로 다수 시범 적용될 계획이다. 우선 비디오 판독 요청 수용 시점을 명확히 한다. 랠리가 종료된 이후 A팀이 선수교대를 신청한 뒤 B팀에서 판독을 요청하는 경우 선수교대 완료를 뜻하는 기록원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닉 키리오스(63위·호주)가 3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정상을 밟았다. 키리오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끝난 ATP 투어 500시리즈 시티오픈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96위·일본)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키리오스의 ATP 투어 우승은 2019년 8월 이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관중석 쪽으로 침을..
2020 도쿄올림픽 등 근래 주춤하고 있던 종주국 한국 태권도 위상이 다음 세대들의 선전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 청소년 태권도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마무리된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거둬들었다. 여자부 68㎏급 홍효림(강원체고)이 금메달, 은메달은 여자 68㎏초과급 정수지(충북체고)와 남자 78㎏초과급 류국..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던 전인지(28)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전인지는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72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등으로 1타(1언더파 70타)를 줄였다. 전날 선두 애슐리 부하이에 5타가 뒤져 역전 우승이 힘들어 보였던 전인지는..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선수 최연소 우승을 이뤘다. 경쟁이 치열한 PGA 투어에서 2000년대생 우승은 김주형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주형은 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 등으로 하루에..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가 압권이었다. 뒤지고 있었어도 자신이 있었다는 '승부사' 지한솔(26)이 대역전극으로 1년 3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섰다. 지한솔은 7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684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7타)를 줄였다. 3라운드까지 줄곧 선두를 달리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민영(30)이 뒤늦게 올 시즌 한국인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민영은 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6557야드)에서 마무리된 홋카이도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 3라운드에서 5타(5언더파 67타)를 줄였다. 이민영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가 되며 요코미네 사쿠라와 사쿠라이 고코나 등 일본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이민영은 이번..
김하성과 최지만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의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최근 마무리된 트레이드 시장에서 최대어 후안 소토를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3연패 늪에 빠졌다. 김하성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끝난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8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김하성을 비롯한 샌디에고 타자들은 다저스의 좌완 선발 앤드루 히니부터 쭉..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통산 3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3라운드에서 11번 홀까지 치르며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다. 이날 11번 홀까지밖에 진행하지 못한 건 현장 악천후로 라운드가 두 차례나 중단이 되면서다...
축구 선수로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끝난 2022-2023시즌 클레르몽과 개막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다. 메시는 2골·1도움, 네이마르는 1골·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PSG는 전반 9분 만에 네이마르의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