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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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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67분간 활약했으나 팀의 프리시즌 첫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끝난 AS로마(이탈리아)와 프리시즌 최종전 아이테크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 활약했으나 토트넘은 0-1로 석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까지 뛰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히샬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치른 네 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2..
유럽 축구시즌의 컴백을 알리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16년 만에 우승했다. 리버풀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FA 커뮤니티 실드 맨시티와 대결에서 3-1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2019년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시티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아픔을 3년 만에 갚았다. 맨시티는 2년 연속 준우승이다. FA 커뮤니티..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거듭된 한일전 참패로 한국 축구의 민낯이 드러났다. 손흥민(30·토트넘) 등 몇몇 특급 스타들의 플레이에 취해왔던 한국 축구의 빈약한 저변이 이참에 확실하게 입증돼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는 진단이 나온다.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4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한국축구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였던 일본전에서 0-3..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24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닻을 올린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은 좋았고 젊은 선수들은 값진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임도헌(50)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튀르키예(터키)와 벌인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 4강에서 0-3(24-26, 21-25, 22-25)으로 패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지은희(36)가 자신이 보유한 한국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령 우승을 경신할 기회를 잡았다. 지은희는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의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2타(2언더파 70타)를 줄였다. 지은희는 중간 합..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시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으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을 인용한 29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러시아가 남부 요충지 헤르손과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의 대도시 미콜라이우를 폭격해 주거건물을 포함한 여러 개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부서졌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비탈리 김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터키)와 챌린저컵 결승행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튀르키예(세계랭킹 17위)는 2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8강전에서 카타르(21위)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 전날 호주(38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은 32위 한국은 30일 오후 3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튀르키예와 준결승전을 벌인다. 한국은 호주와의 8강전에..
독일의 에너지 절약이 '보릿고개'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소가 결정적인데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독일이 한여름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야간 조명을 최소화하고 샤워를 할 때도 온수를 쓰지 않는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절약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로 독일 북부 하노버시가 꼽혔다. 하노버시 당국..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는 '월드랭킹' 1위로 올라섰다. 우상혁은 최근 12개월 동안의 활약을 평가하는 '월드랭킹'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세계육상연맹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각 종목 월드랭킹을 업데이트했다. 7월 26일까지 경기를 기준으로 업데이트한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에서 우상혁은 오랫동안 선두를 지킨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1위로..
한국 정부의 강한 반발에도 지난 2월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 후보 추천을 강행한 사도광산이 결국 유네스코의 내년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를 놓고 일본 여야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유네스코의 결정에는 군함도 역사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는 일본에 대한 불신과 한일 대립 구도를 우려한 부담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공식적인 사유는 사도광산 세계유산의 구체적인 추천 범위 등이 일본 정부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840만 달러에 달한다. 김시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쳐 존 허(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인 토니 피나우(미국), 테일러 펜드리스..
최근 바다와 육지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비극적인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역에서 밀입국자 5명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찜통 트레일러에 갇혀 53명이 질식사한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관련 내용을 전한 미국 지상파 ABC 뉴스 등에 따르면..
남미 아르헨티나 경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거듭된 금리인상에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지속하자 이번에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무려 60%로 인상하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경제 위기 심화와 극심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나타나는 데 대한 대응책으로 28일(현지시간) 올해 7번째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인상 전 52%였던 기준금리..
미국이 국무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북한에 '강대강'의 자세를 유지했다. 최근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사적 위협에 "북한 역시 같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28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 합동훈련을 계속하면 군사적 충돌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 관련 질의가 나오자 "북한 역시 같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받는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개월여 만에 대화를 나눴지만 갈등만 재확인한 꼴이 됐다. 시 주석은 또 한 번 불장난을 언급했고 미국은 대만 관련 정책이 변하지 않았음을 확고히 했다. 2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 주석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33분부터 10시50분까지 2시간 17분간 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AP통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번 정상간 통화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