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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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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이후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던 이정후(26)의 질주가 멈춰섰다.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피 말리는 투수전 끝에 0-1로 완봉패를 당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 까다로운 좌완 선발투수 닉 로돌로 등의 호투에 막혀 팀이 4안..
4연임 임기에 들어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휘하의 집행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관심을 모은 전무이사 자리에는 35년간 대전 코레일에 몸담았던 김승희 감독이 낙점됐다. 하지만 선거 때 약속했던 젊고 참신한 축구인의 발탁은 없었다는 평가다.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제55대 집행부 구성이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27명으로 완료됐다. 핵심은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한 부분이다. 협회 측은 "..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은퇴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장식할지 주목된다. 남자부에서는 MVP를 놓고 치열한 3파전이 예고돼 있다. 프로배구는 지난 8일 여자부 흥국생명이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먼저 끝난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결정 최종 5차전에서 정관장을 맞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추진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바흐 위원장과 면담했다. 유 회장이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난 건 체육회장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면담에는 유 회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등이 동석했다. 20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세계 랭킹 1·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셰플러가 강한 자신감을 보인 데 반해 매킬로이는 침착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셰플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진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준비가 매우 잘 됐다"며 "올해 들어..
마이너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른 김혜성(26)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가 현실화하고 있다. 김혜성은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나와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2도루 등으로 맹활약했다. 김혜성은 이로써 트리플A 성적을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9타점 10득점 4도..
김연경(36)이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흥국생명의 6시즌만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챔피언결정 홈 5차전에서 대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승리했다. 모든 세트가 듀스거나 2점차 접전이었을 만큼 손에 땀을..
18년 만에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부산 국내 개막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한 이예원(22)이 기세를 구미로 이어간다. 벚꽃이 한창인 시즌 초반에 항상 강했던 이예원의 2주 연속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 KLPGA 투어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올해 신설 대회인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을 개최한다.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
3월의 광란이라고 불리며 전미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미국 플로리다대가 18년 만에 챔피언에 올랐다. 플로리다대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끝난 2024-2025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결승에서 휴스턴대를 접전 끝에 65-63으로 꺾었다. 이로써 플로리다대는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지막 타석에서 집중력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정후의 안타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상대 에이스 헌터 그린에 막히며 0-2로 완봉패를 당하고 7연승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시즌 개막전 무안타 이후 8경기 연속 안타로..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대회 2연패냐,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그랜드 슬램이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이하 마스터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개막한다. '명인 열전' 타이틀에 걸맞게 올해는 최근 10년 이내 최다인 9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89회를 맞은 올해 대회 최대 관심사는 디펜..
색감과 기술이 한층 강화된 볼빅의 신제품이 시장에 나온다.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은 컬러볼의 베스트셀러인 뉴비비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의 시대를 연 비비드는 현재까지 총500만 다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볼빅의 대표 골프공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비비드는 한층 강화된 컬러감과 듀얼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공으로 진화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핵심..
현대캐피탈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들이 공시됐다. 올해 유독 특출한 FA들이 많이 이적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8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내놓은 2025 KOVO 남자부 FA 명단에 따르면 황택의, 곽승석, 전광인 등 대형 선수들이 시장에 나왔다. 공시된 선수들은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FA 협상이 가능하다. 통합 우승을 이룬 현대캐피탈은 A그룹..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의 절반 가량을 함께 했던 시니어 골프의 제왕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가 생애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을 알렸다. 31회 연속 마스터스 출전에 빛나는 왕년의 스타 비제이 싱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 연속 출전 기록이 중단된다. 랑거는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만둘 시간"이라며 "더 이상 이 코스에서 경쟁하기 어렵게 됐다"며 마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협력을 통한 9홀 골프코스를 설계하는 것으로 달랜다.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회장은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즈의 비영리 TGR 재단과 대회장 인근에 9홀 골프장을 설계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아울러 양측은 오거스타 지역 청소년의 교육과 골프 인프라 확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