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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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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젊은 여성이 세계 스포츠계 대통령에 등극했다. 주인공은 수영 선수 출신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커스티 코번트리(41·짐바브웨)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새 위원장으로 선출된 코번트리는 여성 최초와 아프리카 출신 최초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코번트리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마무리된 제144차 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에 올랐다. 이날 투표는 비교적 싱겁게 끝났다. 코번..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해 안방에서 반드시 잡아야 했던 오만에게 일격을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오만과 7차전에서 1-1로 비겼다. B조 단독 선두(승점 15)인 한국은 무패 행진을 7경기(4승 3무)째 이어갔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승점 9) 요르단과..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사상 첫 여성 우승 감독이 탄생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BNK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끝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 홈 3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5-54로 꺾었다. 1점차 명승부였다. 52-54로 뒤지던 BNK는 18.4초 전 박혜진의 역전 3점슛이 터지면서 마침내..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를 노리는 2025 프로야구가 8년 만에 전원 외국인 선수들의 선발 맞대결로 화끈하게 문을 연다. 올 시즌 절대 1강으로 꼽히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달려 나갈 것"이라고 공언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는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임한 이 감독은 "지난해 팀이 우승해서 좋은 성..
김상열(6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이 "폐쇄적인 협회를 바꾸고 빗장을 풀겠다"며 "이제 우리도 자신감이 붙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신임 회장은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15대 회장 취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4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K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처럼 투어를 개방하는 등 운영의 묘를 살리겠다"며 "해외 유관 단체 및 글로벌..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이 최윤아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했다. 20일 신한은행 구단은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 측은 "구나단 감독, 이시준 감독대행을 비롯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지난 3년간 팀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팀 리빌딩과 선수단 체질 개선 차원에서 최윤아 감독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일본 W리그..
한국 장애인 노르딕 스키 간판 선수인 신의현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에 올랐다.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통합워크숍에서 신의현 선수위원회 위원장, 임광택 지도자위원회 위원장, 유진국 심판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세 위원장은 향후 4년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선수위원장에 오른 신의현은 2018 평창 패럴림픽..
최동호(59) 올데이골프그룹 회장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차기 수장에 올라 다음 3년간 협회의 혁신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20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최동호 회장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를 이끌 제20대 회장에 취임한다. 앞서 협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 신화월드메리어트호텔과 엘리시안제주에서 개최한 2025년 정기총회를 통홰 최 회장을 선출했다. 최 회장은 207개 회원사 중 참석한 176개 회원사 대표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 합류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또 한 번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등으로 활약했다.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였을 만큼 타격감이 뜨겁다. 피츠버그는 2-5로 패했지만 배지환은 올해..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일본에서 힘을 보여줬다. 개막 시리즈를 쓸어 담은 다저스는 정규시즌 100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는 평가다. 다저스는 19일 밤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 2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6-3으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전날 4-1 승리에 이어 개막 시리즈를 스윕(싹쓸이)하며 힘찬 출발을 끊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손흥민(32)이 체력적으로 매우 좋은 상태를 강조했다.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만의 롱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 기자회견에서 "누누이 말했다시피 제 몸 상태는 너무나도 좋다"며 "내 체력은 너무나도 괜찮다. 지금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최근 교체 출전이 잦아지는 양상..
프로당구(PBA) 자존심 강동궁이 한해를 정리하는 골든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맹활약한 강동궁은 남은 숙제로 내년 월드챔피언십(왕중왕전) 우승을 꼽았다. 강동궁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개최된 2005 PBA 골든큐 어워즈에서 시즌 최고 상인 대상을 받았다. 여자부는 시즌 7연속 우승에 빛나는 김가영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김가영의 질주가 압도적인 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부진한 한국 선수들이 틈새시장에서 우승을 노린다.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져 전환점이 필요한 김주형(22)이 선봉에 나선다. 김주형은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스파 챔피언십은 지난 2주 동안 특급 대회 아놀..
"밀집 수비를 뚫어라!" 오만을 상대하는 '홍명보호'에 내려진 특명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오만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80위로 23위인 한국과 비교해 객관적 전력이 뒤져 있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5승 1패로 앞선다. 한국의 유일한 패배는 2003년 10월 오만 무스카..
2028년 스포츠산업 매출 105조원 달성에 힘을 실을 종합지원 플랫폼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스포츠코리아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코리아랩은 기존의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곳이다. 스포츠산업 종합지원 플랫폼이 되는 스포츠코리아랩은 스포츠 기업의 입주와 전시체험 공간, 보육 프로그램, 일자리 정보, 기술 개발 등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