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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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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넵(30·미국)이 극악의 난코스라는 베어 트랩을 완벽하게 넘어섰다. 임성재(26)도 첫날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냅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를 잡으며 12언더파 59타를 쳤다. 난코스에서 맹위를 떨친 냅은 PGA 투어 역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잠시 침묵했다. 이정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등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6-4로 이겼다. 전날 시카고 컵스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던 이정후는 이날 3번을 맡아 1회 1사 2루 우익수 뜬공, 3회초 2사..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29)이 쾌조의 컨디션을 '약속의 땅' 싱가포르에서 이어갔다. 첫날 단독 선두를 달리며 시즌 2승 전망을 밝혔다. 김아림은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치며 3언더파의 찰리 헐..
프로축구 라이벌 매치인 현대가 더비가 올 시즌 처음 펼쳐진다. 장신 스트라이커로 시즌 초반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허율(23·울산)과 콤파뇨(28·전북)의 헤딩 싸움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는 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맞아 K리그1 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몇 년간 양강 구도를 형성해온 울산과 전북의 시즌 첫 맞대결이다. 전북은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지난..
지난 1월 연장계약 옵션 발동에도 손흥민(32·토트넘)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6월 30일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이 끝나는 대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으나 토트넘이 새해 시작과 함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서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잔류하게 됐다. 그러나 최근 다시 이적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이적설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대표스타 중 하나인 이다연(28)이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와이드앵글 옷을 입고 필드를 누빈다. 27일 와이드앵글에 따르면 이다연은 와이드앵글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다연은 2025년부터 와이드앵글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한다. 와이드앵글은 이다연의 정교한 경기 운영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 강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LIV(리브) 골프의 통합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역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혀를 내두를 정도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 위크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세계 양대 골프 단체의 통합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PGA 투어와 PIF의 통합 협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보다 훨..
손흥민(32·토트넘)이 맨체스티 시티(맨시티)전에 교체 출전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패하며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손흥민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맨시티와 홈경기에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토트넘은 0-1로 패하고 연승 행진이 3에서 멈췄다. 앞서..
김혜성(26·LA다저스)의 방망이가 또 한 번 침묵했다. 시범경기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할 김혜성으로서는 코너에 몰려 더욱 조급해지게 됐다. 김혜성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6번 2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삼진 등에 그쳤다. 빠른 발로 만든 행운의 마수걸이 내야 안타 이후 2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김혜성의 타율은 1할..
여자 프로배구 최강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최단기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김연경은 자신의 만 37번째 생일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정규리그 2위 정관장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2 21-25 21-25 19-25)으로 패했다. 정관장이 덜미를 잡히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1을 남겨..
새해 한국 체육계에 분 거센 변화의 바람이 축구계에는 미치지 못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4선 연임에 성공했다. 향후 껄끄러운 정부와 관계는 커다란 숙제로 남겨졌다.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 182표(총 투표인단 192명) 가운데 156표를 획득해 허정무 후보(15표), 신문선 후보(11표)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
2024~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우승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PS)을 앞두고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 WKBL은 26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 썸, 용인 삼성생명, 청주 KB 스타즈 감독과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저마다 우승 각오를 밝혔다. 정규시즌 챔피언 위성우 우리은행..
우여곡절 끝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26일 시작됐다. 첫 관문인 정견 발표회에서 정몽규 후보는 결자해지를 외쳤고 신문선, 허정무 후보는 공정과 혁신을 강조하는 쇄신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는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첫 절차인 정견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후 선거인단 192명이 2시부터 4시까지 투표에 들어갔다. 1차 투표에서 유효 득표 중 과반수 표를 얻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
임성재(26)가 지난 대회 컷 탈락의 아픔을 딛고 우승 경험이 있는 대회에서 반전을 꾀한다. 승부처는 방심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공포의 '베어 트랩' 공략이다. 임성재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이 출전한다. 2023년까지 혼다 클래식이라..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경쟁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재미교포 골퍼 앤서니 김이 술과 약물에 의지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반성했다. 앤서니 김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2년간 금주를 하고 달라진 삶을 소개하면서 후회로 가득 찬 지난날들도 함께 언급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85년생 앤서니 김은 2008년부터 2010년 미국프로골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