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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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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가 파랗게 물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일본 도쿄 개막시리즈를 통해 2025년의 문을 연다.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를 앞세운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1963년 이후 62년 만에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다저스와 컵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도쿄에서 개막 2연전을 치른다. 도쿄돔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건 이번이 6번째다. 컵스는 2000년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른 바 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저력을 발휘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이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매킬로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작성했다. 4타나 뒤져 힘들어 보였던 매킬로이가 뒷심을 발휘해 승부를..
안세영(23·삼성생명)이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이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끝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8 21-18)로 꺾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2년 만에 전영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일궈냈다. 전영..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빛나는 유현조가 개막전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계속된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보탰다. 1라운드 4언더파에 이날 5언더파를 더한 유현조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슈잉(중국)과 공..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포를 폭발시켰고 이적생 엄상백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선발 복귀를 준비하는 문동주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으로 또 한 번 합격점을 받았다. 한화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2-0 완봉승을 거뒀다. 선발 등판한 엄상백이 호투했다. 엄상백은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등 팀 승리를 견인했다. 자유계약선수(..
"무키는 다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LA 다저스의 3루수 맥스 먼시(35·다저스)는 말했다. 올 시즌 뜻밖에도 주전 유격수를 맡을 무키 베츠(33·다저스)에 대해 먼시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 인터뷰에서 "이런 도전은 그에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정말 즐기는 것 같다. 사람들이 보지 못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지만 도전에 있어서는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먼시는 "베..
압도적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월 국내 기업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14일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에 따르면 셰플러는 5월 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치러지는 올해 '더 CJ컵'에 출전한다. 지난해 셰플러는 자녀 출생으로 더 CJ컵에 나서지 않았으나 올해는 빠르게 출전을 확정했다. CJ 측은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체로 부진했다. 그나마 김주형이 중위권에서 추후 도약을 노려볼 만한 위치에 포진했다. 김주형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때렸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00(30타수 9안타)으로 내려갔다. 앞선 11경기에서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으로 최소 한 번 이상은 출루..
손흥민이 귀중한 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힘을 실었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유로파리그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 16강 홈 2차전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완승에 기여했다. 후반 3분에는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공식전 12번째 도움을 올렸다...
이예원(22)이 아닌 고지우(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한일 대결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고지우는 13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등으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고지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 중 하..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한 공격수 문성민(39·현대캐피탈)이 은퇴한다. 13일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문성민은 은퇴를 결정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문성민은 2010-2011시즌부터 이번 2024-2025시즌까지 15시즌 동안 V리그 무대를 누볐다. 문성민은 2008년 독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0-2011시즌 현대캐피탈에 합류한 뒤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문성민은 2015-2..
한국 골프의 산 역사이자 전설인 한장상 한국프로골프(KPGA) 고문이 자신의 골프 인생을 회상하는 책을 펴냈다.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과거 개인 레슨을 했던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일화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KPGA는 1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창립회원이자 6대 회장을 역임한 한장상 고문 전기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KPGA 김원섭 회장과 한장상 고문, 저..
전력의 아산 우리은행과 패기의 부산 BNK가 여자프로농구(WKBL) 최종 무대에서 2년 만에 재격돌한다.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 김단비(35·우리은행)와 김소니아(31·BNK)의 자존심 싸움이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다.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은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과 2위 BNK의 맞대결로 16일부터 펼쳐진다. 홈 어드밴티지를 안은 우리은행이 안방인 아..
전예성(24)과 이율린(23)이 필드에서 패션미를 뽐낼 예정이다. 인기 브랜드인 말본골프 옷을 입고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를 누비게 된다. 13일 말본골프는 올 시즌 전예성과 재계약, 이율린과 신규계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예성은 KLPGA 투어 7년차 베테랑이다. 2019시즌 프로 무대 데뷔 이후 매 시즌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해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