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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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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2019년 정기총회에서 신규 사업으로 제시한 대중골프장 대표이사 및 임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문제 해결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를 남부권과 중부권 두 지역으로 나눠 신설한다고 밝혔다. 대중골프장협회는 전문경영인 중에서 각 지역 회장 선출 및 협회 당연직 이사로 선임해 전문경영인들이 협회 정책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전문경영인회’를 활성화해 경영 및..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약 92억원)이 열리는 대회장인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은 4대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가장 까다롭고 힘든 ‘파71’ 코스로 악명 높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조차 지난해 복귀해 치른 이 대회에서 공동 55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퀘일 할로에는 무시무시한 ‘그린 마일(사형 집행장으로 향하는 초록색 복도)’이라고 불리는 16~..
낮에만 하는 스포츠로 인식돼온 골프가 진화한다. 조명의 발달과 이용으로 프로 대회에서도 마침내 야간 경기가 치러졌다. 첫 포문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열어젖혔다. LET는 1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 팔도 코스(파72·6289야드)에서 막을 올린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총상금 28만5000달러·약 3억4000만원)을 통해 야간 경기를 시작한다고 밝혔..
박성현(26)은 시즌을 시작하기 전 아리야 쭈타누깐(24·태국)이 차지하고 있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대해 “나도 쭈타누깐도 지겨울 것 같다”면서도 “좋은 경쟁자가 있어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선수들은 안중에 없을 만큼 견고했던 박성현과 쭈타누깐의 경쟁 구도가 생각보다 일찍 급변하고 있다. 시즌 개막과 함께 무서운 상승세를 탄 고진영(24)과 호주 동포 이민지(23·호주)가 급부상하면서 기존의..
‘세기의 2차전’으로 불리는 코너 맥그리거와 UFC 라이트급 무패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이 사실상 승인을 받았다는 풀이가 나왔다. UFC호를 이끄는 데이너 화이트 대표의 최근 발언에 기초한 긍정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된다. 화이트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의 리매치를 사실상 승인하는 듯한 뉘앙스의 견해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미국 격투 전문 매체인 ‘미들 이지 닷컴’이 밝혔다. 매체에 따르..
국내 최초 골프 복합 테마파크인 골프존 조이마루가 어린이 날 거대한 놀이터가 된다. 골프존은 5월 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홀인원광장 일대에서 대전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19 특별한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날’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다. 골프와 외식, 쇼핑이 어우러진 골프존 조이마루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놀이시설을 통해 온..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지난 22일 월요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2019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스릭슨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남자 투어대회의 코스에서 치러지는 애프터라운드 골프대회다.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수들을 위해 세팅 된 대회코스에서 도전하는 대회다. 스릭슨이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비 브레이브(BE BRAVE) 캠페인’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은 똑똑한 일정 관리도 한몫을 했다. 40대 중반의 나이와 체력을 감안해 효율적인 스케줄 조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을 잘하기 때문이다.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이후 5월 출전하려고 했던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 불참한 뒤 곧바로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직행하려는 것도 이 같은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마스터스를 끝낸 우즈는 5월..
여제 박인비(31)에게 지긋지긋한 아홉수가 따라다니고 있다. 로스엔젤레스(LA) 한인 타운 근처에서 통산 20승의 기회를 다시 잡았으나 마지막 날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9번째 승리를 맛본 뒤 13개월 동안 17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아홉수에 걸렸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인 루키들의 선전이 거세지고 있다. 20대 후반 PGA에 공식 데뷔한 이경훈(28)이 PGA 유일한 팀플레이 방식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후배 임성재(21)와 함께 조용한 반란을 주도했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30만달러·약 84억6000만원) 4라운드에서 팀..
2019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북해도 삿포로에 있는 샤토레제 CC 팸투어에 14명의 일행에 합류하였다. 북해도에는 샤토레제CC 27홀를 비롯하여 니도무 클래식 코스 45홀, 홋가이도 골프클럽 36홀, 루스츠 리조트 72홀 등이 있다. 인천공항에서 샤또레제CC가 있는 신치토세 공항까지는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50분이 소요된다. 여느 일본의 골프장들처럼 가이드 없이 기사만 나와서 손님들을 맞이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두 번째 샷이 기나긴 승부를 갈랐다.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최혜진(20)은 벙커 안 어프로치 샷을 홀 컵 약 1m 가까이 붙였다. 반면 끝까지 맹추격해오던 박소연(27)은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최혜진은 짧은 퍼트를 버디로 연결시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확정한 뒤 왈칵 울음을 쏟아냈다. “메이저 우승은 꼭 하고 싶다”고 욕심을 숨기지 않던 최혜진이 어깨의..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를 지배했던 김비오(29)가 돌아왔다. 오랜 부침 끝에 무려 7년 만에 정상에 서며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김비오는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파71·7128야드)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등을 묶어 4타를 줄였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출발해 큰 기대를 하..
신지애(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올해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하며 초반 상금 1위로 도약했다. 신지애는 28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의 가와나 호텔 골프코스(파71·6376야드)에서 끝난 제38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8000만엔·약 8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등으로 8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쳤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기 과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필적할 만한 힘을 키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계화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지만 외국 선수들에게 KLPGA의 벽은 여전히 높고 험난하다. 최근 끝난 신인 이승연(21)의 우승으로 끝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좋은 본보기였다. 중국 출신의 미녀 골퍼로 주목받은 수이샹(20·중국)은 첫 출전한 정규 투어 대회에서 15오버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