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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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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프로야구에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된다.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을 다룬 2025년 제1차 이사회에서 아시아쿼터제 도입이 결정됐다. KBO는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 기준 아시아 국적 전체와 호주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팀당 한 명씩 아시아쿼터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며 "각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아시아쿼터 제도 선수를 합쳐 4명을 모두 한 경기에 출전..
새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정규시즌이 총 30개 대회로 꾸려지게 됐다. 지난 시즌 후 주요 스폰서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위기를 맞았던 KLPGA가 그래도 선방한 데는 대회 후원이 여전히 투자 대비 가성비가 좋은 홍보 수단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부쩍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을사년 경제상황에 KLPGA가 직격탄을 맞아 기존에 열리던 대회가 많게는 5개 이상 사라질 조짐을 보인다는 관측이 꾸준히 흘러나왔지..
한해 농사를 결정할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즌이 돌아왔다. 구단들은 캠프에서 목표와 보완해야 할 점들을 집중 점검하고 최상의 전력을 꾸린 뒤 정규시즌을 맞게 된다. 오프시즌 휴식을 보낸 10개 구단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5개 팀은 미국에 캠프를 차리고 호주에 3개 팀, 괌과 대만에 각각 1개 팀이 1차 훈련지를 마련했다. 22일 가장 먼저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한 한화 이글스는 25일부..
동절기 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영업을 이어가는 전국 골프장이 3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1월 28일~30일)까지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설날인 29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3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38개사, 설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47개사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에는 현재 동계 휴장중인 골프장이 많아 129개소가 참여했다. 조..
불공정 시비로 연기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했다.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 법원으로부터 인용을 받았던 허정무 후보가 이번에는 정몽규 현 회장에 대한 자격을 재차 문제 삼고 나서면서다. 허정무 후보는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정몽규 후보의 4선 도전을 승인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요구했다. 허 후보는 "새로운 수장이 선출돼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
일본이 낳은 최고의 교타자 스즈키 이치로(51)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관심을 모은 만장일치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이치로는 전체 394표 가운데 393표를 획득해 득표율 99.75%로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됐다. 이날 이치로와 함께 두 좌완투수 CC 서바티아(44)와 빌리 와그너(5..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난적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넘고 호주오픈 6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힘들게 4강에 오른 조코비치는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만난다. 조코비치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650만 호주 달러)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던 알카라스를 3-1(4-6 6-4 6-3 6-4)로 꺾었다. 3시간 37..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공식 헌액됐다. 하 이사장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거행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서 체육인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영웅의 자리에 등극했다. 하 이사장은 순금 10돈이 포함된 헌액패 등을 받았다. 1984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최초로 유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하 이사장은 1986 서울 아시안게임..
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이 선거에서 당선되더라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감사 조치를 받게 될 전망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나와 "정몽규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을 경우 문체부의 입장이나 법적 대응 등은 충분히 검토하고 있느냐"는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감사에 나온 결과는 그대로 다 진행될 것"..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연봉으로 프로야구 최고 선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21일 KIA 구단은 김도영과 5억원에 2025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이 인상된 액수다. 이로써 김도영은 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이정후의 4년차 최고 연봉 3억9000만원을 1억1000만원이나 넘어섰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첫해 연봉 3000..
최홍훈 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다가올 2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선수단을 이끌 단장에 선임됐다. 21일 대한체육회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 따르면 2월 7일 개막하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최홍훈 신임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임명됐다. 최 단장과 함께 선수단은 본부 임원 22명과 지원단 5명 등으로 구성을 마쳤다. 선수단은 2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
새해 선거의 계절을 맞은 체육계가 시끌시끌하다. 각 종목 단체별로 가처분 신청이 난무하고 선거가 중지되거나 중단될 위기를 겪는 등 혼란의 연속이다. 우여곡절 끝에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주요 종목단체들은 차기 수장을 선출했다. 하지만 작년 내내 시끄러웠던 축구와 배드민턴은 시계가 멈춰서 있다. 지난 8일이 선거일이었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허정무 후보의 차기 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2위 파울라 바도사(스페인)가 3위 코코 고프(미국)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생애 처음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했다. 바도사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 여자 단식 고프와 4강전에서 2-0(7-5 6-4)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도사는 생애 처음 메이저대회 단식 4강에 올라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 경..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의 컷 탈락을 당했던 임성재(26)가 명예 회복에 나선다. 임성재는 22일(현지시간)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GC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신인 때 부터 이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6차례 출전해 5차례 컷 통과했다. 2002년 6위, 2023년에는 공동..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2부 리그로 강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울버햄튼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첼시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공격수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발목 부상을 당한 뒤 팀 내 주전 경쟁에서도 밀린 황희찬은 이번 시즌 2골에 그치고 있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