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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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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테슬라·BYD에 맞불…'EV 생애주기 패키지'로 승부수
中 공세 거센데, '한국판 IRA'서 빠진 전기차…車 업계 "이중 부담"
정의선, 튀르키예 공장서 ‘아이오닉3’ 점검…마지막 퍼즐 ‘B세그먼트 EV’ 채운다
"시속 180㎞? 이 정도로 안정감 넘치는 전기차가 있었나" 검은색 사선 다섯 줄이 그어진 하얀색 표지판이 등장했다. 제한속도·추월금지·경적사용금지 등 모든 제한이 풀린다는 의미의 독일 아우토반 상징 아닌가. 있는 힘껏 가속 페달을 내질렀다. 가슴이 저릿하는 느낌과 함께 앞으로 튀어나가는 듯한 느낌도 잠시. 이내 평화(?)가 찾아왔다. 세계 유일의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에서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숫자..
"Q6 e-트론은 한 가지에만 치중한 모델이 아닙니다. 아우디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 Q6 e-트론은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을 확신합니다." 크리스티안 스타인호스트 아우디 Q6 e-트론 상품 담당 매니저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3월 아우디가 공개한 Q6 e-트론은 Q4 e-트론과 Q8 e-트론의 중간 세그먼트로..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잉골슈타트. '아우디 고향'에 왔다는 것을 증명하듯 잉골슈타트에 가까워질수록 도로 위에선 아우디 차량들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잉골슈타트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 떨어진 이곳에는 아우디 본사와 공장이 위치해 있다. 잉골슈타트는 전체 인구가 약 12만명인데, 그중 5만명 정도가 이곳에서 근무한다. 우리나라에서 울산이 현대차의..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의 오피셜카로 선정되며 일본 모터스포츠의 본산에 당당히 입성했다. 이는 전기차 중에는 최초인데, 수입차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도 고성능의 압도적 주행성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현대차의 일본 재진출이 2년이 지난 가운데 폐쇄적인 일본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얼마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2일 현대차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에 대해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며 환영의 입장을 냈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권 내정자는 고용노동부에서 고용정책실장, 노동정책실장,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으로 노사 법치주의 확립 등 노동개혁 정책을 추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총은 권 내정자에 대해 "고용·노동 분야의 풍..
현대글로비스가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투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일 공시를 통해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관련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지분 80.3%를 보유 중인 사모펀드 '소시어스 제5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유상증자로 참여하는 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인수..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그룹의 매출액이 2% 가까이 증가하며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1588억유로(약 236조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101억유로(약 15조원)로 전년 동기(113억유로·약 17조원) 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6.3%를 기..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60만원 상당의 차량용 냉장고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M 한국사업장의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GMC 시에라 온라인 계약 시 카매니저 또는 전시장을 지정하지 않는 순수 온라인 구매 고객에 제공된다. GMC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풀..
BMW그룹 코리아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한 달 동안 주요 정비 품목 할인 혜택 캠페인을 펼친다. BMW그룹 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안심 케어 썸머 스페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와 MINI 고객이 항상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며 안심 운행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정비 항목 할인을 포함해 여름철 주행 환경을..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이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을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전기차가 서킷 오피셜카로 선정된 것은 아이오닉 5 N이 처음이다.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웨이는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길이는 4.56㎞에 달하고 16개의 코너를 구비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1일부터 이곳에서 활동 중인 아이오닉 5 N은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에서 7만5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HEV)의 판매량이 50% 넘게 증가하는 등 실적 훈풍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7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의 미국 판매량은 총 7만5396대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HEV의 호실적이 두드러졌다. 현대차는 역대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한..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량이 경기 침체와 전기차 캐즘 등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 등 5개사는 지난달 총 62만9661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3.4%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의 경우 4.3% 줄어 10만9924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 영향으로 지난 2..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재단과 한-아세안 차세대 리더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한-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CMK 아세안 스쿨'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커리큘럼은 아세안의 정치안보·경제 등을 학습해 해외 현지 탐방에서의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연구를 수행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 커리큘럼이다. 재단은 고려대..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200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선 총 5만6009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세단에선 그랜저(6287대), 쏘나타(5532대) 등 총 1만 6069대를 팔았다. RV에선 싼타페가 5248대로 가장 많았고, 투싼(3124대)·코나(2414대)·캐스퍼(3425대) 등이 뒤를..
KG 모빌리티는 지난달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를 합쳐 총 8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선 선전했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에 따라 수출이 추줌하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했다. 내수의 경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15일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이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