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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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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가 국내 최초로 착용 로봇 부문 KS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로 지정..
오는 10일부터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이 시행된다. 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 전반에서 노사 관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사용자성의 인정 범위 등 명확한 기준이 확립되지 않은 채 시행되는 만큼 향후 파업과 노사 분쟁이 다양한 산업에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8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CEO인 로라 메이저가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가드레일 방식'을 도입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메이저 CEO가 그룹 공식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진행형은 모빌리티 기술을 깊이 있..
지난 2024년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선보인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그랑 콜레오스'는 부진하던 르노코리아의 분위기를 바꿔놓은 모델이었다.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5만대 이상 판매되며 판매 흐름을 반등시키는 계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바통은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모델인 중형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이어받았다. 전작이 브랜드 회복의 신호탄이었다면, 필랑트는 그 흐름..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며 자원안보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위기경보 체계가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원유와 가스에 대한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서, 에너지 안보 관리가 실질적 시험대에 올랐다. 정부는 현재 약 7개월분에 해당하는 비축유를 확보해 단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물량 확보와 대체 도입선 마련 등 보완 대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캐나다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분할 발주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12척 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석유 수급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선 "비축유를 통해 수개월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최근 상황이 장기전으로 갈 수 있는 만큼 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5일 인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역의 대학과 인재 육성을 위해 또 한번 통큰 결정을 내렸다. 우 회장이 지난 5년간 여주대에 기부한 금액만 해도 100억원을 넘어선다. SM그룹은 우 회장이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여주대학교에 발전기금 23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2024년 11월 33억원에 이은 두 번째 기탁으로, 우 회장이 최근 5년간 장학금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의 명..
미니(MIMI)는 2005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 20년간 국내에서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특유의 동글동글한 아이코닉한 외관은 미니 팬들의 팬덤 문화를 자극 시켰다. 특히 미니 팬들의 강력한 로열티에 힘입어 미니는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13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소형차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미니가 지난해 10년 만에 새로운 식구로 전기차 전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입하며 자동차 제조기업을 넘어 AI·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투자액의 60% 이상을 AI 데이터센터에 배정하고, 이를 재생에너지·수소 생산과 연계한 '에너지 자립형 산업 모델'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로봇 제조 파운드리까지 더해 새만금을 AI·수소·로봇이 결합된 미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정의선 회장이 밝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13일부터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를 공식 시행한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통해 기존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
"이번 추모 음악회는 할아버님께서 남기신 깊은 '울림'을 기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할아버님의 모든 도전은 '사람'에서 시작됐습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고(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 음악회에는 시작 2시간 전부터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삼삼오오 모인 이들은 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이어지는 울림' 월 앞에 멈춰 서 기념사진을 남기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음악회'에서 "25년이 지났지만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는 지금 정주영 창업회장의 울림은 저와 우리 모두에게 더 크게 다가오고 많은 지혜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서거 25주기 '추모음악회'에서 추도사를 통해 "오늘 음악회는 할아버님께서 남긴..
현대자동차그룹이 최대 60조원(약 200억~24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 수소연료전지 인프라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차그룹의 제안은 한국 컨소시엄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 블룸버그 "현대차, 캐나다 전역에 '수소 교통 회랑' 인프라 구축 제안" 수주 기업 컨소시엄의 핵심 관계자인 글렌..
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를 7400억달러로 설정했다.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지난해를 다시 한번 뛰어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관 합동 수출 원팀을 구축해 품목과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제 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회의'에서 "지난해 우리 수출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000억달러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이 모멘텀..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정책, 투자유치, 창의산업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통상정책국장과 통상차관보를 역임하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