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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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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다시 경영 전면 나서나…한온시스템 정상화 ‘첫 시험대’
印 투입 SUV '베이온'… 현대차, 라인업 넓혀 수요층 잡는다
IPO 먹구름 낀 보스턴 다이내믹스… 관건은 '아틀라스 상용화'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보호장치 없으면 중국차, 유럽처럼 밀려올 것"
"E-모빌리티가 이렇게 넓은 개념인지 몰랐네요…AI까지 붙으니까 완전히 다른 산업 같아요." 25일 제주 서귀포시 신화월드에서 막을 올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현장. 전시장 입구는 여느 모터쇼와 달리 붐비지는 않았지만, 전시 구성 등 올해 엑스포 분위기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전기차 등 단순히 전기 기반의 '탈 것' 전시를 넘어 그 중심에는 AI가 더 깊숙히 자리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화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중국자동차기자협회, 세계e-모빌리티협의회가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5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제주 신화월드에서 체결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라 각 기관은 무탄소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와 공동활동을 추진한다. 정례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제 e-..
평양에서 아이오닉5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국제 전기차 엑스포'를 통한 협력 교류가 냉랭한 남북관계를 뚫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결국 북한의 의지가 변수지만 북한의 에너지와 전기차 산업 구조 변화와 맞물려 있는 만큼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IEVE)는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신화월드에서 '20..
이노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26'에서 본상 13개를 수상하고, 올해 신설된 스페셜 어워드인 'Independent Network of the Year(올해의 독립 네트워크)'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이노션은 실버 4개, 브론즈 8개, 로터스 루츠 1개 등 총 13개의 본상을 거머쥐며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의 독립 네트워크' 상은 전..
토요타가 10억 달러(1조5000억원)를 투자해 현지 공장의 생산 확대에 나섰다. 향후 5년간 미국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해 현지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강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가운데 생산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히면서 미국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특히 지난해 2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실행 중인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전동화 전환, 유연한 생산 체계..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납사)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수출 제한'과 '긴급수급조정조치'라는 초강수를 둔다. 나프타의 생산부터 도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매점매석을 차단하고, 상황 악화 시 강제적인 수급 조정 명령을 통해 산업 필수 설비 가동을 사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관계부처와..
현대위아가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연기관 중심 부품사에서 벗어나 전동화와 스마트 제조·로봇 기반 사업으로 확장하는 '밸류업' 전략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특히 사업 구조와 매출 비중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며 사업 전환의 방향성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7월 권오성 대표이사 취임 이후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과 함께 기술 중심 경영이 강화된 점도 이 같은 변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23일 현대위아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
BMW 코리아의 차세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가 사전 예약 개시 사흘 만에 2000대를 돌파했다. 23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외관은 수직형의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미래적인 형상의 트윈 헤드라이트, 섬세하게 표현된 조명 라인을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BMW의 디자인 언어를 우아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세련된 실루엣과 BMW SAV 특유의 비례감이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한다. 실내..
제네시스가 네덜란드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지난 2021년 유럽 진출 이후 독일·영국·스위스 중심으로 운영해 온 제네시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네덜란드까지 진출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GV60 등 전동화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유럽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크롬포르트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공식적으로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포르쉐코리아가 한국 시장을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재확인하며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카이엔 일렉트릭'에 국내 배터리 기업의 배터리셀을 탑재하는 등 한국 시장 맞춤 전략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는 19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단순한 판매 시장을 넘어 강력한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신뢰가 결합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양적 확대보다 가치 중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미 로봇 전략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 'AI 싱크탱크'가 주도하는 '로봇 위원회'에 참여하며, 정책 설계 단계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면서다. 여기에 모기업인 현대차그룹도 양산 체제로의 전환과 기업공개(IPO)를 동시에 추진하며 로봇 상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9일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브렌던 슐먼 보스턴 다이내믹스 정책·대관 담당 부사장은 미국..
이노션이 도심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도심 속 유휴 공간을 고부가가치 미디어 자산으로 탈바꿈시키는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DOOH)'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면서다. 단순한 광고 송출을 넘어 건물의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도시 경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노션은 최근 건물주와 부동산 개발사(디벨로퍼)를 대상으로 한 '도시형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활..
지난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수가 기아의 보수 수령액까지 더해지며 전년 보다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대자동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에서 급여 45억 원과 상여·기타 소득 45억100만원을 포함해 총 90억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70억8700만원)보다 약 27% 증가한 수준이다. 여기에 다른 계열사 보수까지 합치면 증가 폭은 더욱 커진다. 정 회장은..
정부가 13일 만에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실제 시장 개입과 수급 관리가 병행되는 단계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중동발 리스크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정부가 2246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까지 예고한 것도 이 같은 위기 인식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한국앤컴퍼니의 정기 주주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온 주주연대에 조현식 전 고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잠잠했던 경영권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겉으로는 주주연대의 문제 제기지만, 조 전 고문의 존재가 부각되면서 이를 단순한 주주 행동으로만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조현식 전 고문이 2021년 그룹 경영에서 밀려난 이후 주주연대를 결집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