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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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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처분 결정 등에 대한 입장 발표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송의주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탈당을 결정한 것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개인선에서 정리해 당 전체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한 선제적 조치로 분석된다. 무고함을 주장하며 정계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것이 아닌 '유보적 퇴장'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이날 김 의원의 탈당을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서 사퇴한 김병기 의원이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에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내 마음은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는 심정이다. 이 상황을 두고 누구를 탓하거나 누구를 원망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모든 일은 내 부족함에서 시작됐다. 국민과 당에 드린 실망을 깊이 새기고 있다. 그간 제명을 당하더라도..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일동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가치가 없다'고 주장한 임이자 위원장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나섰다. 이들은 16일 성명을 통해 "임 위원장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여야 간사 간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개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임 위원장이 문제 삼은 발언과 관련해 후보자에게 직..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비중을 대폭 늘리는 당규 개정안을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1인1표제'와 '전당원투표제' 명시까지 포함해 정청래 대표의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개정안에 따르면 당대표 선출 시 예비경선 선거인단의 유효투표 결과 반영 비율을 상당 조절한다. 중앙위원급 비중은 직전 50%에서 35%로 15%포인트 낮추고 권리당원 비중은 직전 255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 1심 재판 결과 5년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범여권은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량"이라고 아쉬워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선고 이후 "내란청산은 이제 시작이다. 첫 술에 배부르랴"라며 "5년부터 사형까지 무관용 원칙으로 내란의 티끌까지 처벌해야 한다. 대한민국 내란청산은 관용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국회에서 열..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방안 발표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광주·전남 특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행정통합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격상시키고 이를 책임있게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지원방안에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환영했다. 충청특위 소속 박정현 의원은 "통합특별법은 253개 조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중 229개가 특례관련 조항"이라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환율 불안정의 배경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16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 한미 간 금리 격차를 좁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건 불가피하다. 그런데 문제는 왜 불안정해지는냐.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이 문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통화량 증가가 환율 상승 요인이 아니다'고 강변하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투쟁'을 '단식투정'이라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16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께서 단식을 한다고 하더라. 우리는 분명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했는데 도대체 왜 통일교특검을 수용하라며 단식하는지 정말 이상하고 어안이 벙벙하다"며 "생뚱맞고 뜬금없다"며 "단식투쟁이 아니라 단식투정같다. 국민 역사 앞 최소한 반성도 없이 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전당대회 이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전략지역에서 지명하는 내용의 조항도 추가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1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주권 시대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1인1표제'를 재추진한다"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번 부결된 당헌·당규 개정안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천 혁명을 통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6일 열린 '클린선거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깨끗한 선거, 당원주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공정한 선거, 민주적 절차에 의한 경선을 통해 6·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클린선거 선포식과' 함께 투명한 공천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선포식을..
국회가 12·29 여객기참사 1년 만에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과 자료제출 여부를 두고 여야는 한목소리로 질타를 쏟아냈다.국조 특별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첫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무안공항 여객기참사 국조 첫 삽을 떴다. 우선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국회 앞에서 국조 과정에서 참사 관련 모든 자료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조사결과만을 기다리는 폐쇄적 방식이 아닌..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공천헌금' 특검이 진행될 경우 민주당 뿐 아니라 국민의힘에 대한 투서가 더 많이 접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소통수석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공천헌금 특검'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천헌금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있던 정치권의 병폐라고 생각한다. 특검을 한다면 여야 없이 모두 수사해 털고 가야 한다는 측면에선 공감한다"며 밝혔다.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으로부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받자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지귀연 재판부를 향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판결'을 주문했다. 국민의힘은 공식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고 반응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지귀연 '만회성 선고' 촉구하는 與…野는 '침묵' 특검의 윤 전 대통령 사형 구형 직후 SNS를 통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힌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4일 충남 서산에서 열린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끝내 반성하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리심판원 제명 결정에 반발해 재심 의지를 내비친 것과 관련해 당 내에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달만 기다려 달라'고 한 김 의원의 호소에 대해 "그럴 수 없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니 한 달이라 한 것 같은데 당이 한 달을 어떻게 참나"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정치인을 억울해도 나가라. 나가서 살아 돌아와라'고..
무안공항이 여객기참사가 발생한 시기에 조류 등 위험관리계획 범위를 정해진 기준보다 축소해서 관리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공항공사가 제출한 '2024·2025년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관리계획'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2024년 12월 29일 참사 당시 위험관리계획 범위를 관련 법규인 13km가 아닌 5km만 관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시설법·항공안전법·국토부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