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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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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오는 16일 故 조홍제 선대회장 기일에 맞춰 취임식을 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부친인 조석래 전 회장의 건강 문제와 아직 남아 있는 재판 등을 고려해 취임식을 미뤄 왔지만 본격 경영활동에 나서는데 필요한 상징적 행사인 만큼, 주요 임직원 및 일가가 다 모이는 날을 택해 취임식을 갖는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조 회장이 이달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벽제기념관 내 위치한 선대..
SK그룹 3대 계열사가 일제히 새해 벽두부터 총 16조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들어갔다. 최태원 회장이 ‘서든 데스(돌연사)’ 발언까지 하며 강력한 혁신을 예고한 후 이어진 공격적 행보다. 11일 SK텔레콤이 발표한 3년간 약 11조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포함해 지난해말부터 한달여 사이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밝힌 올해 투자 규모는 16조2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그룹 주축 중 하나인 종합정유회사 SK이..
올해 1분기 제조업 경기가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내수 부분은 2013년 1분기 이후 최저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1일 국내 67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시황과 매출 전망 BSI는 각각 88과 89로 지난해 4분기보다 상당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내수 전망 BSI(89)는 2013년 1분기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출 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오른쪽 네번째)은 10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오른쪽 세번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철강업계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함께한 2017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확대·사업재편·고부가 제품 투자..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최근 만취상태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현재 구속 상태인 김 팀장은 전날 변호사를 통해 한화건설 명예를 실추 시킨 것에 대해 면목이 없다며 임직원에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사직 의사를 밝혔다. 한화건설은 김 팀장에 대한 사표 수리 절차를 밟게 된다. 현재 김 팀장은 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승..
철강업계가 올해 철강수출 300억달러를 재탈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정부와 업계가 올해 철강 수출 300억달러를 돌파, 총 수출 5100억달러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산업부와 철강협회 주관으로 업계, 학계, 연구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올 한해도 철강 수요 부..
지난해 자동차 수출이 하반기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2%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내수도 부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수출량은 262만3000대로 전년보다 11.8%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금액 기준으로는 11.3% 감소한 406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 하반기 파업,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인해 자동차 수출..
국내 정치권 및 학계에서 에너지 세제를 전면 개편해 에너지 상대가격 왜곡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및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채익 새누리당 간사, 손금주 국민의당 간사는 공동으로 ‘밝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 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차기 전력수급계획 및 에너지 기본계획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장 위원장은 “그동안의..
지난해 저유가 호황을 누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정유·화학기업들이 SK·LG·롯데 등의 그룹내 최고 효자기업으로 거듭나며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9일 유화업계에 따르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및 석유화학 3사(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케미칼)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합산은 9조6682억원으로 2015년 연간 영업이익인 8조503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이같은 호실적..
한국전력공사가 창사이래 최대인 3000명 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 9일 한전은 전라남도 나주 한전 본사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신년업무보고에서 한전과 발전사 6곳 등이 올해 3160명의 정규직 인력을 신규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전은 정규직 1254명을 선발한다. 정규직 채용규모로는 지난해 1413명 보다 적지만 채용형 인턴 등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채용규모는 창사 이래 가장 많..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7차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9일 대성그룹은 지난 2004년 다보스포럼에 처음 참석한 이후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14년 연속 참석이다. 김 회장은 다보스에서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와 단체 및 기업 대표들과 폭넓은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다보스포럼은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경..
제조업체의 새해 체감경기가 외환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다. 제조사 절반가량은 올해 보수적 경영이나 군살빼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기업인들은 어려움 극복을 위해 경제주체들이 소통·협력하자는 의미에서 올해의 한자는 소통을 의미하는 ‘通(통할 통)’으로 선정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BSI)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86) 대비..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공기업이 올해 총 15조원을 투자해 경기 부양에 나서고 약 3200명의 신규인력도 채용키로 했다. 한전은 9일 전라남도 나주 한전 본사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한전과 발전 자회사 6곳이 올해 3160명의 인력을 신규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5조원을 투자해 경기회복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투자금은 발전소 건설·유지보수와 송배전(9조원), 에너지 효..
이달 17~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밤’ 행사가 사라진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09년부터 매년 전경련 주관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열렸던 한국의 밤 행사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는다. 이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전경련이 해체 위기에 몰리게 된 상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밤 행사는 그간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류하는 자리였다. 하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셋째 아들 김동선(28)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의 술집 난동 소식에 격노하며 마땅한 처분을 받고 자숙할 것을 지시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김 팀장의 사고 소식을 접하자 크게 화를 내며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하라”고 말했다.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 팀장은 이날 새벽 3시3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