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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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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길 SK이노베이션 회장이 올해를 기업가치 30조원을 향해가는 원년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조혁신을 본격화하는 한편 자율·책임경영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 직접 서겠다는 각오도 함께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37년만의 첫 적자, 주요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았지만 온 구성원이 ‘사즉생’의 각오로 생존..
“어려운 시기에 수익성을 확보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강점이 있는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고 역량이 부족한 분야가 있다면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GS신년모임’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
올해 부진했던 조선업과 철강업이 내년 업황 역시 암울할 전망이다. 국제유가 하락과 주요 국가들의 경기 침체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업계 모두가 공동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시 호황이 찾아올 때를 위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년대비 31.2% 감소했다. 올해 국내 조선사들의 상선 수주량은 성장..
수출 중소기업들이 2016년 새해 경기 전망을 정부나 주요 연구소들보다 어둡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IBK경제연구소가 수출 중소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기업들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평균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획재정부의 3.1%, 국제통화기금·한국은행의 3.2%, 한국개발연구원의 3% 등 주요 기관들이 내놓은 전망치보다 0.5∼0.7%포인트 낮은 수치다. 기업들 사이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가(家)의 새해 차례에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 회장 부부는 이날 최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과 수감 중인 최재원 SK수석부회장의 가족을 비롯한 일가친척이 모인 새해 차례에 나란히 참석했다. SK가는 양력설인 매년 1월 1일 차례를 지낸다. 최 회장 부부는 행사 중에도 서로..
국제유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1년 반만에 국제유가는 배럴당 111달러 수준에서 31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올해는 20달러선으로 진입할 것이란 전망에 이어 역대 최저가인 15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근거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생산량을 유지하기로 했고 미국과 러시아 등 경쟁국가들도 생산량을 더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
불과 1년여만에 국제유가가 110달러에서 30달러선으로 곤두박질치면서 유가에 영향을 크게 받는 정유업계 실적은 같은 기간 롤러코스트를 탄 듯 극과 극을 달렸다. 이제 높은 유가 변동성은 불확실성이 돼 정유업계에 공포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정유업계는 유가 추이를 지켜보며 모험 대신 안정에 방점을 둔 경영전략과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철강산업은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부진과 중국발 공..
조선·철강 등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는 업종에 대해 정부가 구조조정 향후계획을 밝힌 가운데 기업들은 산업계 재편을 논의할 정도의 파급력 있는 정책은 아니었지만 천편일률적인 잣대로 강제하지 않고 기업별 자구책을 존중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산업계에선 전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한 ‘산업별 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초 무리한 구조조정이 진행될..
효성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2015 세계일류상품선정’에서 9개 제품을 지속 등재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은 2002년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기능성 폴리에스터 원사 및 차별화된 환경친화적 폴리에스터 극세사 등 섬유부문에서 2개 제품이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래 산업자재·중공업·화학 등의 부문에서 품목을 추가하면서 현재 총 9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의 세계시장점유율..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31일 새해에는 불황에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체질을 갖추기 위해 비능률 고비용체계를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송년사에서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대규모 적자를 내게 돼 회사를 아끼시는 많은 분들과 국가와 사회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적자의 주요 원인은 불리한 계약조건의 간과, 과당 경쟁 및 이해도 부족으로..
OCI가 독일 회사와 맺은 7000억원대 태양전지 원재료 공급 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계약 기간 연장도 잇따르고 있다. 태양광 제품 단가하락으로 적자가 불가피해지면서 업계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30일 OCI는 2009년·2010년 도이치솔라(現 솔라월드)와 맺은 각각 2678억원, 4382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해지 사유는 ‘태양광 시장 급변에 따른 계약상대방의..
생산성 둔화와 수출 부진에 따른 저물가 저성장 체제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30일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저물가 지속 배경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세계 주요국의 유례없는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및 저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해법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생산성 둔화와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한 저성장 기조 고착화 가..
대성그룹이 지난 2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650여 명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의 음악회’는 대성그룹이 연말의 소모적인 송년회를 대신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연례 문화행사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음악회’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연극, 뮤지컬 외에 평소 접하기 어려운..
최태원 SK 회장이 내연녀에게 계열사를 동원해 경제적 이득을 준 게 아니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 SK그룹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일축했다. 30일 SK그룹측은 싱가포르 버가야인터내셔널유한회사 법인이 2010년 최 회장 내연녀 소유의 아파트를 24억원에 매입한 것에 대해 “해당 아파트는 당시 미분양 상태였고 시세대로 사들여 불법적인 측면이 없다”고 밝혔다. 직원들 숙소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30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노동개혁은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며 새해 법안의 국회통과와 근로자들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올해 우리 경제가 어려운 과제들을 안고 있음에도 9.15 노사정 합의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노동개혁 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노동개혁 법안은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으로 가는 첫 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