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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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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중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제14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2차 회의의 모든 일정이 당정 최고 지도자의 연설과 회견 없이 11일 오후 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수년 전부터 어려움에 봉착한 경제의 회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 역시 마련되지 않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폐막식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등 주요 당정 지도자가 참석한..
중국의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와 정협)의 제14기 2차 회의 폐막을 앞둔 10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한 당정 최도 지도자들의 집무실과 관저가 소재한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의 출입문을 향해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산당 내지는 시 주석의 1인 집권 체제에 불만을 품은 인사의 소행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와 정협)의 제14기 2차 회의 이후가 11일 오후 끝나자마자 중국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올 기세를 보이고 있다. 최악의 경우 경착륙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북한식 고난의 행군에 나서야 할지도 모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비견될 만한 중국 전기자동차 대기업 비야디(比亞迪·BYD)의 창업자 왕촨푸(王傳福·58) 회장이 최근 혼외자들이 미국에 존재한다는 소문에 돌연 휘말리면서 대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본인과 회사는 이미지에 상당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왕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는 횡액에 직면할 가능성도 높지 않나 싶다. 중국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
중국의 제14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와 정협) 2차 회의가 경제 회생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논의한 후 11일 오후 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무난히 막을 내릴 예정이나 향후 정국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경제는 험난한 앞길이 예고되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양회는 그 어느 때보다 중국 내외..
중국 정부가 거의 빈사상태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인위적으로 무리하게 살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력 피력함에 따라 한때 황금알을 낳다시피 했던 대형 개발업체들이 줄줄이 파산 열풍에 직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우에 따라서는 결코 좋다고 하기 어려운 경제가 더욱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0일 보도를 종합하면 니훙(倪虹) 주택도시농촌..
대중문화를 필두로 하는 한국의 K-컬처가 세계를 뒤흔드는 것은 분명한 팩트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C-컬처, 즉 차이나 문화는 아직 글로벌 명성과는 거리가 멀다. 이 정도 되면 한국인들이 어깨가 으쓱해질 만도 하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알면 불편할 이와 관련한 진실이 분명히 하나 있다. 그게 바로 K-컬처보다 C-컬처가 시장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당연히 중화권 스타들이 평균 수입도..
중국이 자국 반도체 업체를 상대로 미국이 규제 강도를 계속 높이자 대대적으로 맞불을 놓기 위해 사상 최대인 3000억 위안(元·55조2000억 원) 규모의 3차 투자 펀드 조성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인 '대기금(大基金·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이 2019년 조성했던 2000억 위안 규모의 2차 펀드 금액을 무려 50% 전후 뛰어넘게 된다. 중국 경제 정보에 밝은..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는 말이 있다. 불행이 연거푸 도래하는 운 나쁜 경우에 많이 쓰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는 거의 레전드로 통하는 가수 마오아민(毛阿敏·61)이 이런 처지에 내몰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21년 말 2년 연상의 남편 셰즈쿤을 병으로 떠나보낸 바 있다. 당시 셰의 나이가 고작 60세..
중국이 스위스와 함께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회의가 개최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9일 중국과 스위스가 평화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실용적 견해를 공유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위스가 지난 1월 우크라이나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을 위한 정상회의를 자국 내에서 여는 방안을 이끌..
지난 1월까지 4개월 연속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하락) 상황에 직면, 고전하던 중국 경제가 5개월 만에 소비자 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겨우 숨통을 트게 됐다. 더디기는 하더라도 경기 회복의 가능성이 보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9일 국가통계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
중국이 스위스를 비롯해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유럽 6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도 곧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관광객 대거 유치를 통해 침체 상태인 경기를 진작시켜보겠다는 의도가 이번 조치의 배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외교부의 8일 발표에 따르면 6개국의 비자 면제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일반 여권을 소지한 해당국 국민 중 비즈니스, 관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진행 중인 전쟁 중재를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리후이(李輝) 중국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가 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를 찾은 셈이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리 대표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과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 등을 만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자국의 국방력 제고를 위해 사이버 방어, 우주 분야 등 신흥 산업의 전략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궁극적으로 미군에 맞설 강군을 건설해야 한다는 주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현재 G2 군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국방비 등을 감안할 경우 러시아보다도 국방력이 약하다고 할 수..
왕이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한반도에서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개진했다. 왕 부장은 7일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제14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와 양회) 2차 회의에서 열린 외교부장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긴장 고조 완화를 위한 급선무는 위협과 압박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