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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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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 일본을 향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자격이 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지난 30여년 동안 유엔 안보리 진출을 추진해온 일본의 노력을 반드시 좌절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통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쑨레이(孫磊)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전날(현지 시간) 유엔 총회 안보리 개혁 정부 간 협상 첫 회의에서 행한 발언을 통해 "일본..
중국의 관영 매체들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중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분명히 한 발언이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초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전면적 복원에 합의한 양국의 관계가 다시 불편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보도 자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22일 '한중 모두..
중국의 축구팬들이 자국 U23(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하자 거의 광적으로 환호하고 있다. 내친 김에 쉽지 않을 언감생심의 우승까지 기원하고 있다. 중국은 주지하다시피 스포츠 강국으로 유명하다. 미국과 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다툴 정도인 만큼 가공할 만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일부 단체 구기 종목에서는 이런 위용을 전혀 과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보안 문제 등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동안 보류돼온 주(駐)영국 자국 대사관 신축 계획을 영국 정부가 승인하자 즉각 환영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중국 관영 매체 역시 전문가의 반응을 인용, "대(對)중국 정책의 실용적인 전환"이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20일 영국 정부가 런던의 새 중국 대사관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자국의 발전이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중대한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을 내리면서 전략적 통제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발전의 확실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1일 보도를 종합하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 중앙당교에서 열린 성급 간부 대상 교육 과정 개강식 연설을 통해 "정세를 분석할 때는 각종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
미국과 유럽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로 갈등하는 와중에 중국 경제 차르로 불리는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을 겨냥하면서 세계가 약육강식이라는 '정글의 법칙'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전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을 통해 "모두가 규칙 앞에서 평등해야 한다. 일부 선택된 극소수의 국..
중국이 지난 17일 발효된 '공해 해양생물다양성 협정(BBNJ 협정)'의 사무국을 자국 남부 푸젠(福建)성 샤먼(厦門)에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BBNJ 협정의 목정과 목표를 실현하고 국제사회의 전체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은 협정 사무국을 중국 샤먼에 설립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지난 16일 관련 결정을 유엔(UN) 사무총장에..
일본 소니그룹 산하 전자기기 업체 소니가 TV 사업 부문을 분할, 중국 업체 TCL과 TV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영권은 51% 지분을 가질 TCL이 보유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소니의 지분은 당연히 49%가 된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TCL과 홈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략적인 제휴를 하기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중국 경제가 올해 가볍게 GDP(국내총생산) 150조 위안(元·3경1950조 원·21조5000억 달러)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초의 '불침항모 시대'를 맞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마디로 특별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곧 G1 미국을 더욱 바짝 따라붙을 진정한 G2 추격자의 모습을 갖출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중화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경..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과 러시아의 위협을 언급하면서 그린란드 병합을 압박하고 유럽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중국을 구실로 삼지 말라"면서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요구에 맞서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에 대해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중국은 그린란드 문제에 대한..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 전쟁과 내수 부진 및 투자 악화 등의 각종 악재에도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5.0%를 기록, 전년처럼 연간 목표를 정확하게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는 역시 5%인 목표를 달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솔직히 지난해 실적도 경제 당국에서 마사지한 덕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만큼 진짜 그럴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인간 세상은 기본적으로 정글 같은 곳이라고 해야 한다. 만약 법과 같은 강력한 장치를 통해 제어를 하지 않을 경우 약육강식이라는 불후의 진리로 인해 완전 엉망진창이 된다. 국제 사회 역시 크게 다를 턱이 없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강력한 법이나 기구에 의해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되지 않을 경우의 세상은 진짜 상상 이상이라고 해도 괜찮다. 때문에 국제법과 국제연합(UN)의 존재는 지구촌을 무법천지의 카오스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고 계급인 상장(대장)이 1년여 만에 최대 13명이나 지난 1년 사이에 비리 등의 각종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죄의 유무와 관계 없이 상장 계급은 곧 죽음을 부르는 불길한 견장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6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기율검사위는 올해 처음 확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냉랭한 관계이나 경제 교류는 활발했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당분간 이 기조가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듯하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18일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그러나 통신은 이들..
지난해 목표치 5% 안팎인 4.9%의 성장을 실현한 중국 경제가 올해는 그야말로 헤어나기 어려운 고난의 행군에서 헤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치명적인 상태라고 해도 괜찮을 내수 부진 등의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올해에도 지난 2년 동안에 내건 5% 안팎의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