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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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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올해 중국이 거둔 경제 성적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외화내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해 좋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다. 내년에도 호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단언하기 어려울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나름 대단히 괜찮았다고 할 수 있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최근 속속 발표된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실적이 잘 말해준다. 복잡하게 여..
대만에 대한 미국의 사상 최대 규모 무기 수출에 반발해 '대만 포위 훈련'을 개시한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사격 훈련 영상과 대만을 압박하는 내용의 포스터들을 온라인으로 배포하면서 극도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선전전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만도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 즉각적이라고 해야 할 반격을 가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
중국 정부가 30일 한국의 청와대 발표와 거의 똑 같은 시간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 및 한중 정상회담 일정을 확인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요청에 따라 내달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면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중국 외교부가 자국의 인민해방군이 8개월여 만의 '대만 포위 훈련'에 나선 29일 미국이 대만해협 사태에 개입해도 통일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북미국)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지난 18일 미국이 111억 달러(16조 원)어치 무기를 대만에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한 것과 관련, "미국은 끊임 없이 스..
현재 거의 이전투구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내년에는 '묻지 마 투자'의 부작용으로 인해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파산 열풍에 휩쓸려 들어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내년이 '파산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자동차 산업 선진국이라고 하기가 진짜 어려웠다..
중국이 서부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고지대 지역에 건설 중인 '예바탄(葉巴灘) 수력발전소'가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해발 2900미터에 자리잡은 중국 최고 높이의 발전소가 드디어 발전을 시작했다는 공식 기록도 예정대로 수립됐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국유기업인 화뎬(華電)그룹은 전날 14차 5개년계획 중대 프로젝트이자 중국이 가장 높은 해발 고도에 건설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대만해협에서 긴장이 고조될 경우 러시아는 중국을 지지할 것이라고 28일(현지 시간) 밝혔다. 동맹인 중러 관계를 감안할 경우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러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보도된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대만해협에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과 관련, 2001년 7월 16일 중국과 체결한 선린..
생활 면에서의 가성비와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인 요즘 중국의 30대 전후 MZ세대 청년들 사이에 베이징 등의 메가시티에서 실속이 물씬거리는 중형급 대도시로 생활 근거지를 옮기는 이주 열풍이 대대적으로 불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대유행하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말까지만..
지난 2012년부터 본격화한 중국의 항공모함 대국화 야심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년 후인 2035년에는 현재의 3척에서 무려 9척으로까지 늘어날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이 정도 되면 경악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글로벌 군사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해군력은 지난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수준이었다고 해..
중국 정부가 이달 승인된 미국의 대(對)대만 대규모 무기 판매를 다시 한번 비난하면서 미국 군수기업 20곳과 경영자 10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은 최근 중국 대만 지역에 대규모 무기 판매를 선포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했다.중국 내정에 심각하게 간섭했다. 중..
중국 해경이 푸젠(福建)성을 지척에서 마주보는 대만 관할의 최전방 섬 진먼다오(金門島) 인근 해역에 대한 순찰 사실을 또 다시 공개하면서 올해 내내 강행한 무력시위를 연말까지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피력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7일 중국 해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25일 오른 글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주안칭(朱安慶) 동해분국 대변인은 푸젠성 해..
중국 연구팀이 자기부상 기술 시험에서 단 2초 만에 시속 700㎞라는 기록적인 속도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도 달성하디 못한 기록을 세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 기술의 빠른 시일 내 상용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과학 기술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 자기부상 연구팀은 최근 길이 400m의 자기부상 시험 선로에서 1t급 중량의..
중국 위안(元)화의 미국 달러화에 대한 가치가 1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역외 환율이 1 달러 당 7 위안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역외 위안/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46분(현지 시간)에 6.9964 위안까지 내려갔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 오후 5시 기준 전장 대비 0.0062 위안 내린 7.0012위안을 기록했다. 오후 5시 44..
올해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대단했으나 깊이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면도 상당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호실적이 무색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외화내빈이었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보인다. 올해 언론 등에서 많이 거론됐던 키워드나 현상들을 거론해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지진 다발 지역인 대만 동남부 타이둥(臺東)현에서 24일(현지 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나름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이날 오후 5시 47분께 타이둥현 베이난향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