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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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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현대 중국의 남녀 관계는 상당히 자유분방하다. 어쩌면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때 프리섹스를 지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방 국가들보다 더할지도 모른다. 가정을 가지고 있는 남녀가 애인 하나둘 두고 있는 것이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는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도 괜찮다. 이런 상황에서 미혼의 남성 연예인이 애인을 여럿 두는 것은 아예 요즘의 트렌드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지난 23일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를 채권자들과의 협상 등과 같은 미봉책으로 겨우 넘긴 중국 2위의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그룹이 또 다시 파산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2024년 만기의 달러화 채권 이자 4750만 달러(560억 원)를 내야 하나, 불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를 비롯한 홍콩 언론의 28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헝다의 신용 등급은 형편 없는..
현재 미국과 함께 G1의 위상을 다투는 중국의 외견적 이미지는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중국 정부 역시 세상과 잘 어울려 지낸다는 의미를 가진 청나라 강희제(康熙帝) 시대의 슬로건인 이른바 협화만방(協和萬邦·온 세상이 화합해 평화로움)의 이상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듯 했다. 이는 당시의 외교 정책 슬로건이 구동존이(求同存異·같음을 추구하나 다름도 인정함)였다는 사실만 봐도 잘 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이 최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제6기 이사회에서 해외이사로 선임됐다. 권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까지로 앞으로 헤이룽장성과 한국 도시들의 교류와 협력에 대한 지원과 자문을 맡을 예정으로 있다. 헤이룽장성 인민대외우호협회의 해외이사 선임은 상당히 드문 케이스로 권 회장은 한국으로는 처음 협회에 파격 입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동안 헤이룽장성과의..
무려 2조 위안(元·360조 원)에 이르는 부채의 덫에 허덕이는 중국 2위의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그룹이 또 다시 막다른 골목에 직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동 자금이 거의 바닥이 나 지난 23일 투자자들에게 채권 이자를 지불하지 못한 전과(?)를 기록한 상황에서 29일 재차 2024년 만기 도래 달러 채권의 이자 4750만 달러(560억 원)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완전 외통수에 내몰렸다고..
중국이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다. 더구나 상황이 당장 해결될 것 같지 않아장기적으로는 경제에 큰 타격을 가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엄청난 부채에 허덕이는 부동산 공룡 헝다(恒大)그룹이 조만간 초래할 위기보다 더한 상황에 직면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우려까지 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상황은 진짜 심각해 보인다. 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1)의 범죄는 밝혀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나 주변 지인들이 용감하게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그랬을 것이라고 해도 좋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렇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인플루언서 두메이주(都美竹·19)라는 여성이 용감하게 총대를 메고 공익적 제보를 한 덕에 그의 엽기적인 범죄는 세상..
미·중 신 냉전의 직격탄을 맞고 2년 9개월 동안 캐나다의 자택에 연금됐다 25일 중국으로 돌아온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華爲) 부회장의 ‘정체성’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가 전세기를 보내줄 만큼 ‘국민적 영웅’으로 급부상한 멍 부회장의 다중 국적 보유 여부와 재산 정도를 두고 중국내 일부 누리꾼이 문제삼고 나섰다. 외관만 놓고 보면 중국인이 맞는 그의 내밀한 사생활이 우선 여론..
송혜교의 대만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대만의 스타 천차오언(陳喬恩·42)이 9세 연하와 진지한 만남을 계속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22일에는 만남 2주년을 경축하는 작은 행사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의 남친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으로 알란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져 있다. 연예계와도 거리가 멀다고 한다. 그러나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대만의 절대지존 정당으로 군림했던 국민당이 최근 존재가치 폭락으로 고심하고 있다. 이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경우 집권과는 영원히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고사 직전의 운명에 봉착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정말 그런지는 최근 상황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무엇보다 미·중 갈등과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 채 허덕이는 헝다(恒大)그룹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말해주는 중국 부동산 산업의 위기가 금융 위기를 불러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만약 정말 현실이 될 경우 중국은 과거 직면해보지 못한 가공할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전체 국내총생산(GDP)에 30% 가까이 기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흔들릴 경우 전체 경제가 휘청거리지 않을 수 없다. 최악의..
캐나다의 자택에 연금된지 무려 2년 9개월만에 풀려나 25일 오후 중국 정부가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華爲) 부회장이 일거에 영웅이 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중국 정부와 언론 역시 영웅의 귀환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대미 외교의 승리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그녀와 남편 및 네명의 자녀가 미국과 캐나다 국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불편한 진실은 완전히 파묻히는 형국이다. 25일 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중국 인민해방군에게 당한 치욕적 패배를 극화한 영화 ‘장진호(長津湖)가 인기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 동시 개봉일인 30일까지는 아직 4일이 남았으나 26일 오후 기준 예매 관객이 무려 6000만명 가까이에 이르면서 이른바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현재 기세로 볼 때는 예매 관객이 무려 1억명 가까이에 이를 것으로까지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중국의 항공기 시장이 향후 20년 동안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보잉사를 비롯한 미국의 글로벌 항공기 생산업체들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거의 사활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으로도 보인다. 중국은 워낙 국토 면적이 넓은 탓에 도로, 철도 외에도 항공 교통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해마다 많은 항공기 수요가 발..
자택 연금 2년 9개월만에 풀려나 25일 오후 중국 정부가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華爲) 부회장은 일거에 영웅이 됐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그녀와 가족들의 국적이 공식적으로 드러날 경우 상황은 급반전될 수도 있다. 중국 정부 역시 머쓱한 처지가 될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다. 그녀가 영웅이 됐다는 것은 우선 일개 평범한 기업인 신분임에도 정부로부터 전세기를 제공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