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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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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한동안 잠잠했던 미국과 중국 간의 대만 갈등 문제가 최근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양국의 화해 국면에 찬물을 뿌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칫 잘못 하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에서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단 화해 무드로 접어든 양국 관계가 다시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주요 매체들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집중 인터뷰해 보도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런민르바오와 관영 신화(新華)통신,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 3대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런민르바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한중 정상회담이 나름 풍성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거의 10년 만에 한한령(限韓令·중국의 한류 금지령)의 해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심지어 베이징과 상하이(上海) 등의 대중 문화계에서는 중국 관련 당국이 아무리 늦어도 올해 연말을 전후해 모종의 긍정적 조치까지 취할 것으로도 전망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일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과 인공지능(AI)·바이오제약·녹색산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한 네 가지 제안으로 전략적 소통·..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미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던 중국의 AI기술과 산업이 지금은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할 명실상부한 세계 원톱 수준을 향해 맹진군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에서조차 자칫 잘못하다가는 가볍게 추월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한마디로 정부 당국과 기업들이 이심전심으로 추진하는 AI 굴기(우뚝 섬) 프로젝트에 올라 탄 채 미래로 쾌속 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31일 한국에서 긴장 속에 첫 '상견례'를 가졌다. 시 주석이 일본 총리와 회담한 것은 약 1년 만으로 양자 간 첫 회담은 30분이 채 안 돼 종료됐다. 양국 관계의 앞날이 험난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경주에 머무르고 있는 두 정상은 이날 오후 정상회의장 인..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다음 달 3∼4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의 브로맨스로 그렇지 않아도 계속 끈끈해지고 있는 양국 관계가 이번 접촉을 통해 더욱 밀접해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더불어 미국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들이 논의될 게 확실할 것 같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
중국은 30일 한국의 부산 김해공항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상상을 초월하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대체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향후 미중 관계가 최악 상황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나 언론의 분석을 종합할 경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정상회담 직전까지만 해도 낙관보다는 비관적인 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에서 가진 정상회담은 예상보다 훨씬 큰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대좌로 기록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치킨게임 같은 관세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이뤄진 무려 6년 만의 대면 회담다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100분 동안의 길지 않은 시간에 미국의 대중 관세 10%P 인하와 '좀비 마약'인 펜타닐 대중 관세 10%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 김해국제공항 의전실 나래마루에서 1시간 40분 동안에 걸친 약 6년 만의 정상회담을 갖고 그동안 팽팽한 이견을 보인 양국의 많은 현안에 대한 전격 합의를 이끌어냈다. 회담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펑칭언(彭慶恩)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 모델에 따른 평화적 통일이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화적..
중국 외교부가 30일 부산에서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회담 일정을 공개하면서 "중미 관계와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 갖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중미 관계에 관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를 심..
중국이 2035년에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1인당 GDP(국내총생산)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 경제의 최대 장애물로 꼽히는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이 조속히 종식돼야만 어느 정도 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GDP는 약..
중국이 향후 5년 동안의 경제 계획에서 내수 진작 등을 통한 '합리적 성장 유지'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20∼23일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확정한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건의'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2만여자 분량의 이 건의는 제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기간 주요 목표..
중국을 대표하는 명주 마오타이(茅臺)를 생산하는 구이저우(貴州)마오타이(이하 마오타이)는 정말 엄청난 기업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어로 표현할 경우 평범한 것과는 무려 10만8000리나 차이가 난다고 해도 좋다. 기업의 덩치에 관한 한 천조국 미국에 필적할 중국에서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가총액 1위를 달렸다면 굳이 다른 설명은 필요 없다. 한창 때 무려 2조 위안(元·404조 원)까지 갔던 시가총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