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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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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상황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기는 하나 완전 종식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규 사망자와 환자의 증가가 연일 두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의미 있게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 되면 정말 끈질기다는 말을 해도 괜찮을 듯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사망자는 14명이었다.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를 둘러싼 미·중 논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끌어온 무역전쟁으로 인해 극도로 불편해진 양국 관계는 향후 악화일로를 치달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무역전쟁 협상이 원위치할 가능성도 있다. 홍콩 언론을 비롯한 외신의 최근까지 보도를 종합하면 한때 우한(武漢) 폐렴으로 불렸던 코로나19의 발원지는 후베이(湖北)성의 성도(省都) 우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상황은 현재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신규 사망자와 환자가 한자릿수와 두자릿수를 오락가락하는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때문에 성질 급한 중국인들은 중국이 코로나19와의 ‘인민 전쟁’에서 최종 승리했다고 환호작약까지 하고 있다. 당국 역시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각 경제 주체들에게 일상으로 복귀하라고 강력하..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본산이었던 중국이 이제는 해외에서의 환자 역유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15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환자는 대거 줄어든 대신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 감염된 케이스가 훨씬 많아지면서 대처에 고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 이에 따라 베이징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지방 정부들은 외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한 통제를 더욱 철저히 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직격탄을 맞은 중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당국과 현장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당국에서는 여전히 자신감을 잃지 않은 채 지난해 말에 상당한 기미를 보인 반등세를 타고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하나 기업들은 올 한해 내내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5일 보도를 종합하면 국무원 공업정보화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지난 세기 80, 90년대에 태어난 이른바 소황제들의 위력이 확연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처리하는 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최근 자신들의 목소리를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하자 갑자기 존재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머지 않은 장래에 기성세대로 등장할 수밖에 없어 향후 중국의 미래와 관련한 역할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세 주춤 현상이 다시 이상 증후를 보이고 있다. 한자릿수를 기록했던 신규 사망자와 환자가 14일 재차 두자릿수로 늘어난 것. 이에 따라 코로나19와의 ‘인민 전쟁’ 완전 승리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14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의 신규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전날보다 무려 6명이나..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은 외견적으로 볼 때 고비를 넘겼다고 할 수 있다. 이른바 ‘인민 전쟁’에서 중국이 승리했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듯도 하다. 실제로 중국 당국과 언론은 승리했다는 주장을 거리낌없이 펼치기도 한다. 심지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코로나19 퇴치의 영웅으로 부르는 것 역시 서슴지 않는다. 현재 통계만 놓고 보면 중국의 주장이 완전 허무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신규 사망자와 환자가 경이적인 급감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가 사실이라면 코로나19와의 ‘인민 전쟁’ 승리는 진짜 목전에 이르렀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이 경우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역병의 위기에서 탈출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조금 속되게 말하면 “남을 다 불행하게 만들어놓고 혼자만 여유를 부릴 수 있게 됐다”라고 해도 좋..
무려 3개월 가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패닉 상태에 빠졌던 중국은 이제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른바 ‘인민 전쟁’의 승리가 눈앞에 이르고 있다고 해도 좋은 상황이니 그럴 만도 하다. 당국과 언론이 연일 승리를 자화자찬하는 것은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민심 이반 역시 예사롭지 않은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싶다...
한류 스타 송혜교의 중국 내 인기는 대단하다. 애칭이 차오메이(喬妹·교 동생이라는 의미)로 불리는 것만 봐도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잘 알 수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웬만한 중국의 A급 스타와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 않나 싶다. 그녀의 이런 인기는 요즘 창궐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막지 못하는 것 같다. 연예 매체를 필두로 하는 언론이 연일 기사로 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거의 3개월째 패닉 상태에 빠진 중국에 또 다른 전염병인 A형 간염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랴오닝(遼寧)과 산둥(山東)성 일대에 퍼지고 있으나 곧 인근 헤이룽장(黑龍江)성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한반도와 인접한 동북3성은 통째로 위험지역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조만간 전국으로 퍼질 가능성 역시 농후해 A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너19)의 중국과 해외의 창궐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발원지인 중국의 사망자와 환자는 급감하는 대신 해외에서는 이제 시작이라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을 정도로 피크를 향해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에 대한 강력한 통제에 나서면서 사실상 ‘인민 전쟁’의 승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12일 발표에 의하면 이날 0시 기..
“고인 물은 썩는다. 개혁만이 살길이다” 대만 제1 야당인 국민당이 개혁을 기치로 내세우면서 40대의 젊은 새 지도자를 통해 대대적 변화를 시도한다. 이에 따라 진짜 앞으로는 구태를 완전히 청산하고 새로운 길을 걸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그동안 국민당은 노인 정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대체로 60대 이상은 돼야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정도였..
현재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인민 전쟁’의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언론은 벌써부터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정부 역시 승리를 확신하면서 일상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보수적 입장을 취했다고 해야 한다.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봉쇄를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