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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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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중국의 사회적 약자들이 기로에 내몰리는 극단적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당국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선제적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예상치도 못할 비극들이 속출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이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민심 이반으로 가뜩이나 권위를 잃어가는 중국의 당정 최고 지도부의 리더십은 다시 한 번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현실이 어느 정도 긴박..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한 역대급의 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국가의 역량을 동원하는 총력전을 경주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그야말로 사상 유례 없는 경기 부양책을 사실상 확정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할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금세기 초의 글로벌 역병이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이 발생했을 때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해 희생된 중국인들이 5일 0시 기준으로 결국 3000명을 넘어섰다. 14억명 인구에 비하면 별 것 아니라 할 수 있을지 모르나 희생자들이 하나 같이 귀중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코로나19의 창궐은 끔찍한 재앙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상황이 종료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중증 환자가 많은 현재 상황에서는 사망자가 4000명을 넘지 말라는 보장도 없을 듯하다..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사태의 과정을 죽 살펴보면 당정 최고 지도부가 이에 대한 심각성을 그다지 인식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을 크게 키웠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그렇다면 무능하거나 무사안일했다고 해야 한다.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밀 분석해볼 경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중국 경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심하게 휘청거리고 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금세기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아들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 당국이 어떻게든 막으려는 실업대란이 현실로 나타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이 경우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리더십은 말할 것도 없고 체제 자체의 권위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관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상황이 확연하게 좋아지고 있다. 희망이 보인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을 듯하다. 최악의 상황은 거의 벗어났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신규 사망자와 확진 환자의 규모를 살펴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4일 발표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사망자는 38명에 불과했다. 전날보다는 7명 불어났으나 크게 우려할 정도..
“단 된 밥에 재 뿌리면 절대 안 된다. 여리박빙의 정중동 자세로 사태를 확실하게 직시해야 한다” 완연하게 진정세로 돌아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보는 중국의 자세는 이런 말로 단적으로 설명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을 것 같다. 3일까지의 상황만 놓고 보면 완연한 진정세를 보이는 분명한 징후가 나타나기는 하나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는 말이 될 듯하다. 더구나 중국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중국한국인회(회장 박원우)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지원하는 행렬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마스크는 대구 당국에 의해 곧 북구 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도 즉각 배포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한국인회 관계자가 3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중 한국인들의 동병상련의 마음..
중국이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올해 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조만간 메뚜기떼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한 번 나타났다 하면 주변에 풀 한 포기 남겨놓지 않을 만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메뚜기떼들이 올해 초 아프리카에서 창궐한 후 인도와 파키스탄을 경유, 중국으로 진군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기세로 예상해보면 늦어도 4월 중순 경 대륙 서남부 일부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국을 비롯한 전 지구촌으로 급격하게 확산되는 중에도 정작 발원지인 중국 내 상황은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다. 이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코로나19와의 이른바 ‘인민 전쟁’ 승리는 머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전파한 처지임에도 이제는 역유입을 걱정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3일..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금세기 초 야심차게 추진한 신의주특구의 개발 책임자였던 양빈(楊斌·57) 전 행정장관이 16년의 옥살이를 끝낸 후 최근 평양으로 이주, 재기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그의 이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해 북한이 신의주특구 프로젝트 재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는 분석도 낳고 있다. 만약 재추진이 돼 어느 정도 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국가적 어려움에 직면한 중국에 집권 공산당 중심으로 기부 열풍이 불 조짐이 일고 있다. 분위기만 놓고 보면 전국적 차원의 국가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이 운동은 최소한 연중 내내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밍바오(明報)를 비롯한 홍콩 언론의 2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코로나19 관련 상황은 최악의 분위기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고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3000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누적 환자는 2일 0시 기준으로 이미 8만명을 넘어섰다.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면 10만명 이내로 통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일 발표한 이날 0시 기준 통계를 통해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가 42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발원지인 우한(武漢)의..
빚더미에 올라앉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에 따른 타격으로 파산 위기에 직면한 항공복합기업 하이항(海航·HNA)그룹이 조만간 본사 소재지인 하이난(海南)성에 인수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인수된 이후에는 구조조정을 거쳐 주력 기업인 하이난항공 등이 매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실상 도산함으로써 공중분해된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갈등으로 인해 한·중 관계가 꽤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상반기 중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을 통해 반전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중국 내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앞으로는 양국이 고도의 합작을 통해 그동안의 불편한 관계를 완전 청산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 역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