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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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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최소의 단위는 바로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마을의 풍속은 개인의 인성 형성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친다. 좋아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씩이나 이사를 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마을이 다 교육적으로 좋을 수만은 없다. 미국에도 할렘이라는 곳이 있듯 이상적이지 않은 곳도 많다. 중국에도 이런 마을이 없을 수 없다...
중국이 춘제(春節·구정), 노동절과 함께 3대 명절로 꼽히는 10월 1일의 국경절 연휴로 벌써부터 들썩거리고 있다. 최대 10일까지 보장되는 연휴인 만큼 그야말로 13억 인구 전체가 단단히 마음 먹고 D데이를 기다리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까지 드는 형국이다. 정부 당국이 자국민들의 너무 큰 기대와 곧 이어질 걸쭉한 휴가가 향후 심각한 후유증을 낳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강등 위기에 내몰리고 있던 항저우(杭州) 뤼청(綠城)의 홍명보 감독이 25일 절친 후배인 장쑤(江蘇) 쑤닝(蘇寧)의 최용수 감독에게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고 리그 잔류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승리로 홍 감독의 항저우 뤼청은 8승5무13패로 승점 29을 기록, 리그 15위인 스자좡(石家莊) 융창(永昌)을 5점 차이로 앞서나가게 됐다. 현재 두 팀 공히 리그 전체 30경기 중 겨우 4게..
중화권 연예계에서 미모에 관해서만큼은 판빙빙(范氷氷·35)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듣는 가오위안위안(高圓圓·37)이 또 다시 임신설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소문이 하도 많이 돌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대만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임신설은 수일 전부터 서서히 퍼지기 시작했다. 대만 출신의 배우인 5세 연하 남편 자오유팅(趙友廷)을 따라 타이베이(臺北)에..
베이징을 필두로 한 중국에 올해에도 예외없이 스모그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불어 한국에 피해를 입히는 것도 일상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런 사실은 추석 연휴가 지난 20일 이후부터 베이징 일대를 강타한 PM2.5지수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거의 매일 하루 평균이 200에서 300을 맴돌고 있다. 25일도 예외는 아니다. 200을 살짝 넘고 있다. 베이징 도심의 경우 새벽에는 300에 근접하기까지 했다...
중국 당국이 북한 핵 개발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랴오닝(遼寧)성의 훙샹(鴻祥)그룹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대거 확대하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건 관련 중국인 및 북한인에 대한 대거 구속 및 추방 사태가 잇따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우선 훙샹그룹의 마오샤홍 (馬曉紅) 대표를 체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비슷한 혐의를..
북한과 중국은 한때 혈맹이었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1961년 7월 11일 당시 김일성 수상과 저우언라이 총리 간에 체결된 조중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만 봐도 그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2조에 조약 당사국의 일방이 외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았을 때 자동으로 상대 국가를 원조해야 한다는 의무 사항이 분명히 보인다. 혈맹이 아니고서는 이런 규정을 둘 이유가 없다. 현재 이 조약은 유명무실하다고 봐야 한다...
요즘 세상에 자연 미인은 정말 드물다. 얼굴이 생명인 연예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중화권 연예계라고 다를 까닭이 없다. 지금도 누구누구는 성형미인이니 뭐니 하는 소문이 매일처럼 돌고 있다. 그러나 극히 소수이기는 하겠으나 꿋꿋하게 자연산 얼굴을 그대로 고수하는 연예인들도 전혀 없지는 않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이가 바로 류이페이(劉亦菲·29)가 아닌가 보인다...
중국의 심장인 수도 베이징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내 배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류 콘텐츠와 한중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플랫폼이 탄생한다. 코리아타운인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의 포스코센터 2, 3층에 자리한 문화비즈니스공간인 W1(더블유 원) 플랫폼이 바로 그것으로 W1은 상호 윈윈하면서 하나의 공생공영 생태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W1 플랫폼의 창립자인 (사)한중문화관광..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최근 일정에 잡힌 한 연설을 통해 “위안화는 장기적으로 절하할 근거가 없다.”고 이례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이 최근 대부분 보도한 이 입장은 몇 가지 분명한 사실을 시사한다. 우선 위안화가 계속 평가절하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 2-3년 전에는 1 달러 당 6 위안을 돌파할 것처럼 강세를 보이던..
지난 3월 1일 밤 상하이(上海)의 한 커피숍에서 친구와 다투다 분신한 중 걸그룹 SNH48의 핵심 멤버 탕안치(唐安琪·24)가 극적으로 소생했다. 한때는 전신화상으로 인해 생명이 위독했으나 강인한 의지로 이를 극복, 고비를 완전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1년 이내에 퇴원을 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그동안 줄곧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북한 핵개발에 필요한 물자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훙샹(鴻祥)그룹은 중국 재계에서는 이름조차 거의 알려지지 않은 기업에 속한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다. 랴오닝성이 중국 경제의 주무대가 아닌 데다 훙샹이 이런 곳에서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시쳇말로 이미 큰 사고를 치고 있었다. 미국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고 중국 정부 당국에 의해 강력한 제재도 받게 됐다. 이런 사..
한국과 중국이 북한의 5차 핵심험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의 신규 제재를 포함, 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에 대해 의견일치를 봤다. 북핵 관련 6자회담 한중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22일 베이징(北京)의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협의를 통해 이런 의견을 공유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수능 수석에 명문대 출신의 박사라는 스펙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더구나 부부가 이런 사람들이라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야 한다. 대학 진학률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에서는 더 말할 것이 없다. 대입 수능 과외 교사로 나설 경우 돈방석에 앉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이런 부부가 후베이(湖北)성 장링(江陵)현에서..
중국과의 통합과는 거리가 먼 자체적인 독립을 추구하는 차이잉원(蔡英文) 정권의 요즘 대만을 보고 있노라면 마이웨이라는 단어가 정말 실감이 난다. 양안(兩岸)에 무슨 현안이 있을 경우 일단 중국의 제안을 제대로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노!”부터 하고 보는 것이 현실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정도 되면 중국이 대만을 가만 놔두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하기야 이번 달 중순 수호이-30과 젠(殲)-11B,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