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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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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D-3, 시진핑 건강 리스크 변수 대두
위안화 가치 4년 만에 최고, 中 경제에는 악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지린르바오와 협력 협약
[특파원 시선] AI 때문에 한없이 우울한 中 대학
시진핑, 23∼25일 美 국빈 방문, 건강 이상설 불식
중국 프로축구의 1부리그리인 슈퍼리그가 제2의 K리그가 되고 있다. 최근까지 활약했거나 올해 뛸 K리그 출신 선수들을 다 포함할 경우 코칭 스태프를 포함해 온전히 한 팀을 만들 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 진짜 이렇게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정말 그런지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올해 뛸 선수들을 봐야 할 것 같다. 7개 구단 10명이 엔트리에 올라 있다. 이중에는 최근 전북에서 상..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군사적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의 군 전력이 예상보다 훨씬 막강한 것으로 최근 속속 확인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국지적인 충돌이 일어나도 일방적으로 패하지 않을 만큼의 수준에 올라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당나라 군대로 불리던 과거의 치욕적인 전력과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괄목상대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빈사상태에 허덕이는 중국 증시를 구할 구원투수로 20일 임명된 류스위(劉士余·55) 신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명문 칭화(淸華) 대학 출신으로 기술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줄곧 국영 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전형적인 뱅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에서 오래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에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부행장에도 올라 각광을 받은 바도 있다...
중화권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7)는 자유분방하기로 유명하다. 록스타 왕펑(汪峰·45)과 결혼하기 전에도 수없이 스캔들을 뿌린 바 있다. 심지어 지금은 부패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보시라이(薄熙來·67) 전 충칭(重慶)시 서기와도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소문이 한때 파다했다. 한 번 관계를 맺을 때마다 1000만 위안(元·18억 원)을 받았다는 미확인 보도도 없지 않았다. 물..
한때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중국은 이제 속된 말로 돈질을 하는 나라가 됐다. 차이나 머니라는 말이 익숙하게 들릴 정도라고 하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문제는 이런 돈질이 너무 무차별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에 있다. 달리 말하면 너 나 할 것 없이 천박한 자본주의 스타일로 돈을 마구 뿌린다는 얘기가 된다. 베이징 축구계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의하면 이쪽 세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아..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듯 모전여전이라는 말도 있다. 유전자는 못 속인다는 말이 아닌가 싶다. 중화권 연예계에는 이런 케이스가 적지 않다. 중화권 가요계의 황후로 불리는 왕페이(王菲·47)의 딸인 더우징퉁(竇靖童·19)이 바로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지 않나 보인다. 철저하게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벌써부터 스타성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런 그녀가 곧 대만에도 상륙한다. 오는 4월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중국의 당 정치국 상무위원 자리는 진짜 대단하다고 해야 한다. 13억5000만 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에 딱 7명밖에 없다. 이런 상무위원들이 한 예술가의 장례식에 약속이나 한 듯 조화를 보내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비롯한 7명의 상무위원이 한 예술가의 장례식에 조화를 보낸 것. 장본인은..
세계적 보호종이자 중국의 마스코트인 판다 한쌍 두 마리가 22년 만에 다시 다음 달 에버랜드에 의해 한국에 들어올 예정으로 있다. 일반 공개는 4월 경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르조트 부문의 김봉영 사장은 17일 오후 베이징 특파원들과 만나 “판다 한쌍이 내달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면서 “한달간의 적응을 거친 다음 에버랜드 개장..
한중 관계는 지난 3년여 동안 정말 좋았다. 한때 도를 넘었던 중국인들의 혐한 감정이 많이 사라진 것이 무엇보다 이런 사실을 잘 말해주지 않나 보인다. 당연히 이는 현 한국 정부가 양국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그 이전 정부가 너무 미국에 경도되는 듯한 행보를 보였으니 노력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이런 한중 관계가 요즘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고..
중국이 북한의 핵 포기 유도를 위해 고강도 제재의 채찍보다는 모란봉 악단 중국 재방문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방중 초청 같은 당근을 북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핵과 경제의 병진을 선언하면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북한이 중국의 설득 노력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이 만지작거리는 총 6개의 이 당근 카드는..
중화권 연예계가 배출한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7)와 왕펑(汪峰·45) 부부가 왕의 전 처인 거후이제(29)와 상호 얼굴을 붉힐 정도의 거친 말을 주고받는 설전을 벌였다. 마치 이전투구가 따로 없는 양상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이 극도로 나빠져 있기 때문에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거가 장쯔이가 여러 감독들과 동침했다는 소문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강조한 탓에 더욱 그럴 것 같다. 중국의..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주변의 평가를 궁금해한다. 하지만 쉽게 알기가 어렵다. 주변 사람들이 당사자 앞에서 솔직하게 말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관 뚜껑이 닫혀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옳바른 평가가 나온다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에 최근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기 위해 진짜 관에 들어가 사망 쇼를 한 사람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러 자신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주변..
중국이 머지 않은 미래의 G1 등극을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프로젝트가 쾌속항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자국과 주변 국가를 연결해 유럽, 아프리카로 뻗어가겠다는 이른바 고속철도 구축 사업은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속속 개가를 올리고 있다. 이 상태로 갈 경우 2025년을 전후해서는 철도 실크로드의 경우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여자 나이 63세 쯤 되면 동안이나 S라인은 고사하고 얼굴에 주름만 잡히지 않아도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연예인이라고 별 다를 게 없다. 조금 나을 수는 있어도 나이를 속이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인 할머니 동안 미녀 자오야즈(趙雅芝)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세는 나이로 올해 63세가 됐는데도 극강 동안과 S라인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의 15일 보..
가난은 나랏님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세계 최고의 강대국인 미국이나 복지에 관한 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북구 각국에도 가난 때문에 노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빈자들이 없지 않으니 말이다. 미국과 북구의 현실이 이런 상황이라면 중국에 빈자들이 차고 넘치는 것이 이상하다고 하기 어렵다고 해야 한다. 더구나 지금까지의 중국의 경제 정책 대강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