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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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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D-3, 시진핑 건강 리스크 변수 대두
위안화 가치 4년 만에 최고, 中 경제에는 악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지린르바오와 협력 협약
[특파원 시선] AI 때문에 한없이 우울한 中 대학
시진핑, 23∼25일 美 국빈 방문, 건강 이상설 불식
베이징 국가대극원 공연을 몇시간 앞두고 12일 오후 갑작스럽게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평양으로 철수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기가 막힌 행보에 대해 각종 설이 그야말로 난무하고 있다. 엄청난 인기몰이를 예고하면서 돌풍을 일으킨 것이 무색할 정도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복귀인 만큼 베이징 현지에서도 갑작스런 철수 이유에 대한 분석이 분분한 것이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부모와 자식은 얼굴이나 성격만 닮는 것이 아니다. 어떨 때는 운명도 닮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유전자와 생활 환경이 거의 같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청룽(成龍·61)의 내연녀인 우치리(吳綺莉·44)와 우줘린(吳卓林·16) 모녀도 바로 이런 전형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보인다. 모든 것이 붕어빵인 것도 모자라 사부곡을 애타게 부르는 상황도 판박이인 것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
기숙사 룸메이트를 독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상하이(上海) 푸단(復旦)대학 의과대학 학생 린썬하오(林森豪·29) 씨가 11일 전격적으로 사형됐다. 최고인민법원이 그에 대한 하급심 선고를 최종 확정한지 불과 이틀 만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린 씨는 지난해 2월 1심 재판에서 고의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으나 올해 1월 열린 2심 재판에서도 “항소를..
한때 파국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을 자아냈던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현 상황만 유지해도 양국이 과거의 혈맹까지는 몰라도 국경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우방국 관계를 복원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 관계를 회복했다는 관측 역시 없지 않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북한 소식통의 9일 전언에 의하면 이런 단정은 무엇보다 중국 권력 서열 5위인 류윈산(劉..
중국의 사극 전문 배우로 유명한 류타오(劉濤·37)가 광고를 찍기 위해 찾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최근 무려 400만 위안(元·7억2000만 원)어치의 금품을 도난당하는 횡액을 당했다. 다행히 범인이 체포되기는 했으나 아직 피해 금품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보면 회수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소식통의 8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6일 모 기업의 광고 촬영 차 투숙한..
중국의 전설적 군인 가수인 한훙(韓紅·44)이 최근 30여 년 가까운 군 생활을 정리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계급은 대교(대령에서 준장 사이)로 전국적 명성으로 볼 때 계급이 더 올라갈 수 있었던 만큼 장군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예편한 셈이 된다. 때문에 그녀로서는 아쉬운 감이 없지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가수로서는 자유의 몸이 돼 돈방석에 앉을 기회를 잡았으므로 반드시 나쁜 선택만은 아..
중국의 국민 여 앵커로 불린 중국중앙방송(CCTV)의 팡징(方靜)이 암 투병 중 사망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아직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할 44세의 새파란 나이에 애석하게 고인이 됐다. 당연히 그녀를 아꼈던 적지 않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뒤늦게 애통한 마음을 표하고도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어릴 때부터 방송인이 꿈이었다고 한다. 또 싹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수도권이 일주일만에 또 다시 노약자가 노출될 경우 치명상을 입을 수준의 살인 스모그의 공격을 받고 있다. 6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스모그는 현재 상황으로 미뤄보면 8일을 거쳐 9일까지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기상 당국의 7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스모그는 지난 달 말과 이번 달 초 수도권을 덮친 살인 스모그보다는 강도가 약간 덜하다. 하지만 그래도 베이징의 경우 PM..
공산당 일당 지배 하의 중국의 정치 권력은 다른 국가들과는 많이 다르다. 한마디로 무소불위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막강하다. 이제는 되돌리기 어려운 시장경제를 추구한다고는 해도 금력이 체제를 흔드는 기미가 보이면 용납하지도 않는다. 재벌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최악의 경우 고양이 앞의 쥐가 되지 않으면 이 정치 권력 앞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이런 사실이 최근 잇따라 증명이 되고 있다. 정치 권력과 손잡..
흐르는 세월은 아무리 여신이라고 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 그랬다가는 가슴만 아파진다. 그저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덕분에 노화도 조금은 지연시킬 수 있다. 의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증명이 된 속설이라고 한다. 이런 사실을 중화권의 한때 여신 류자링(劉嘉玲·49)도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8일로 50세 나이를 맞게 되나 의연하게 받아들이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
중국의 당정 최고 지도부가 경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울이는 경제 개혁이나 구조 조정에 대한 의지는 거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도 좋다. 입만 열면 언급한다고 해도 좋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 운용 전반을 책임지는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최근 다시 한 번 이에 대해 강조했다. 이달 초 열린 경제공작전문가 좌담회에서 낙후 산업과 이른바 강시 기업은 조기에 퇴출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 아무래도 향후 강도 높은..
남편을 살해한 5명의 원수들 중 4명을 17년 동안이나 추적, 붙잡아 화제가 됐던 중국 허난(河南)성 샹청(項城)시 치부(齊布)촌의 평범한 촌부(村婦) 리구이잉(李桂英·59) 씨가 최근 드디어 자신 필생의 원망을 이뤄냈다. 마지막 남은 살해범인 치쿼쥔(齊擴軍)을 드디어 경찰이 체포토록 해 길고도 긴 추격의 인생을 마치고 여생을 편히 쉬게 된 것. 한마디로 이제는 더 이상 복수의 화신이 아닌 평범한 촌부로 살아갈..
중국이 배출한 세계적 육상 스타인 류샹(劉翔·32)이 연예계에 진출할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중화권 연예 기획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몸값 역시 적지 않을 전망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일 전언에 의하면 류는 전날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한 안전운전 캠페인 행사에 참석,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기자들이 연예계에..
중국에서도 예술가들이 이상을 지키면서 순수 예술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면 먹고 사는 것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 인구에서 보듯 경우에 따라서는 수요가 엄청난 만큼 잘 하면 돈방석에도 앉을 수 있다. 화가라고 예외는 아니다. 현실과 타협해 팔리는 그림을 그릴 경우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는 것이 영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당연히 중국에는 드물기는 해도 순수한 영혼을 바탕으로 예술..
중국 인민해방군이 기존의 7대군구에서 곧 확대, 재편될 4대 전구(戰區) 중의 동북전구에 한반도 급변 사태에 대비한 전구의 역할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북한에 쿠데타 등으로 인한 무정부 상태 같은 최악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전구의 병력이 평양에 진주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군부 내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인민해방군 내 한반도 급변 상황과 관련한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