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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픽투' FDA 허가로 반전…간암 신약 재도전 탄력
매출은 늘었는데…차바이오텍 순익 흑자 이어갈까
"단순 명절 몸살인 줄 알았는데"…추석 이후 찾아온 감염병 경보
셀트리온, 송도 1~3공장 EU GMP 갱신…"올해 생산량 15% 확대"
[부고] 강경훈(대원제약 홍보 이사)씨 빙부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소아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인프라와 의료 체계를 전면 보강하며 진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은 기존 소아응급진료실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담 의료인력과 병상, 진료체계를 체계적으로 보강해 소아응급진료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인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실'을 지난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이를 위해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3명을 충원..
메디톡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앞서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에 이어 총 2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뉴라미스는 중국 현지에서 '필룩스(Fillux)'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의 독자 기술을..
▲김동연(부광약품 전 회장)씨 별세, 백정순씨 남편상, 김상훈·은주·은미씨 부친상, 이승진씨 시부상 =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9일 오전 5시5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시안 가족추모공원. 02 2258-5979.
▲김용갑씨 별세, 강경훈(대원제약 홍보 이사)씨 빙부상 = 27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201호,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전주승하원. 063-211-5000
HLB가 담관암 신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FDA에 직접 제출해 승인받고 미국 현지 판매에 나서는 첫 사례다. 간암 신약의 허가 지연 악재로 꺾였던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중단됐던 간암 신약 재신청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FDA..
민족 대이동이 이뤄진 추석 연휴 동안 호흡기 감염병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연휴 직후 나타나는 증상을 단순 '명절 몸살'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게 의료계의 조언이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차바이오텍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오너 3세인 차원태 대표이사(부회장) 체제를 출범시키며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 부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계획을 넘어 실행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했지만, 첫 성적표인 상반기 실적은 외형 성장에도 본업의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남겼다. 영업적자가 확대된 가운데 자산·지분 관련 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순..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캠퍼스의 모든 공장에 대한 유럽의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다시 한번 충족하며 글로벌 공급 능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하고 생산 효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캠퍼스 내 1~3공장 총 25만ℓ(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에 대한 EMA의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예년보다 앞당겨진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의 시선이 또 다른 일정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시 체제를 벗고 필수예방접종(NIP)으로 정례화되면서다. 정례적인 공공 백신 수요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겉으로는 호재지만, 정작 그 시장이 해외 제약사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숙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
대원제약이 50억원을 투자해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정'의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개발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자 체계 구성에 나섰다. 대원제약은 신바로정의 자체 생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바로는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진통 및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된다. 대원제약은 2018년 GC녹십자와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신바로의 국내 유통·마케팅·판매를 담당했다. 20..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임상 2상 전체 환자 특성 분석 결과를 세계 무대에 처음 공개했다.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기전을 입증하고, 2027년 상반기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유럽호흡기학회(ERS 2026)'에서 베르시포로신의 글로벌 임상 2상 전체 등..
미·중 공급망 갈등 속에서 미국의 생물보안법과 함께 글로벌 제약·바이오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국내 원료의약품(API)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잇단 수주로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빅파마들이 공급망과 협력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요구된다는 게 중론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API·CDMO 기업들..
지방 소멸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신도시와 베드타운에서도 분만 인프라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젊은 층 유입으로 출산 수요는 높은 편이지만 아이를 받아줄 지역 내 분만 전문 산부인과가 줄면서 수도권 산모들이 다른 지역이나 서울로 원정 출산길에 올라야 하는 실정이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 신도시·베드타운의..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연구에서 90%가 넘는 제균율을 기록하며 임상적 효용성을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기반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연구에서 치료 완료 환자 기준 92.0%의 제균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등록 환자 기준 제균율은 90.3%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정부가 임신 초기 인공임신중지 약물인 '미프진'의 정식 도입을 공식화한 가운데, 의료계가 환자 안전 확보와 의료진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평등가족부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임신 9주 이내(임신 63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미프진(미페프리스톤·미소프로스톨 복합제)의 정식 도입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