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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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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권 역사 속으로…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부동산·금리·증시… 李 '내치' 고삐 죈다
李 '부동산·증시' 긴급회의, 귀국 후 자산시장 현안 점검
부동산·증시에 뿔났다… 李지지율 45.9% '취임후 최저'
귀국하자마자 7시간30분 회의…李 “주택 공급 앞당겨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통합국군사관학교 설치와 관련해 "신속하고 강력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중심의 군 지휘구조와 과거 군사 쿠데타 책임 문제를 거론하며 특정 군종과 출신이 군을 장악하는 구조를 완화하고, 합동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장교 양성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통합국군사관학교 설치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
"데려갈 때는 나라 아들이라고 하고, 부상을 입으면 네 자식?"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군 복무 중 상해를 입은 장병에 대한 치료와 보상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 상해보험 가입 방식보다 국가가 직접 치료비와 재활, 후유장애 보상까지 책임지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국방부에 신속한 논의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군 장병 상해 보상 문제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통일부에 남북 간 평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국가보훈부를 향해서는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개인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통일부를 향해 "힘들긴 하지만 우리가 평화와 공존의 정책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정략적으로,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군 지휘권도 스스로 행사해야 한다"며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근 경계근무 논란을 계기로 군 기강 확립도 주문하며 자주국방과 군 지휘체계 정상화를 외교·안보 분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당연히 주권의 일부인 군 지휘권도 스스로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군이 군 통수권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외교·안보 현안을 정쟁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재외동포청 등 부처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통상적으로 외교·안보 정책은 정쟁을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게 대부분 선진국의 상황"이라며 "그런데 우리는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외교·안보 문제가 정쟁의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타인의 이념과 가치, 이상을 억제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인공지능(AI) 산업 전환에 대응해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용수 공급을 서두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로 대표되는 'K자형 성장'을 해소하라고 주문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 기반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대·중소기업의 수직적 구조를 상생 중심의 수평적 관계로 바꾸라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기후에너지부·기상청·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산업 경쟁력 강..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산업재해 사망 감소와 중소기업 수출, 담합 단속 성과를 잇달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요청하며 "생명을 살린 일"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일터 안전과 창업 활성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후속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최근 산업재해 사망자가 줄어든 데 대해 "일하러 현장..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인공지능(AI)을 중심 산업을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투자와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특히 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AIDC)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패가 전력·용수 공급에 달려 있다며 산업 기반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기후에너지부·기상청·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수사력 약화와 경찰 비대화 우려 속에서도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제도 시행 이후 부작용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법률공포안 25건과 대통령령안 1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심의..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과 관련해 "현 상황을 국가 재난 사태로 보고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온열질환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도 16명에 이른 만큼 취약계층 보호와 산업현장 안전 관리, 전력·용수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는 주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에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폭염이 벌..
청와대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정부 출범을 계기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오는 7일 열리는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윤 의원과 이 의원을 이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윤 의원은 특사단 단장을 맡는다. 윤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미국·남미 순방에서 귀국한 당일 7시간30분 동안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순방 직후 곧바로 열린 장시간 회의인 만큼, 부동산 시장 불안과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밤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11시30분 귀국한 직후 청와대로 출근해..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증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동반 상승하자 내치 복귀 첫 일정부터 자산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오후 3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순방 기간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부동산·증시 점검회의를 주재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가장 시급한..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3일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 앞에는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무거운 과제가 놓여 있다. 부동산과 증시 불안으로 흔들린 경제 민심을 수습하고,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국정 지지율을 반등시키는 것이 하반기 국정 동력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08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5.9%..
청와대는 3일 "폭염으로 남부지역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진 청와대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 유튜브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정부의 가뭄 대응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남부지역 장마철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경남 지역은 최근 한 달 강수량이 평년의 22%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