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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폭스바겐은 다른 수입차 브랜드와 달리 실용성을 강조한 브랜드로 분류된다. 여타 유럽브랜드들과는 달리 폭스바겐에서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보다 다양한 차량들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 티구안, 폴로 등의 활약과 그에 따른 평판으로 폭스바겐은 ‘대중 수입차’라는 이미지를 국내에 확실히 심어놓았다. 이처럼 대중성을 지향하는 폭스바겐이지만 조금은 다른 성향을 보이는 차들도 있다. 아마 그 대표 주자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낮 12시5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한울 1호기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울 1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으로 1988년 9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울 1호기의 정상 운전 중에 원자로 제어봉 1개가 낙하해 정밀점검을 하기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며 “현재 원자로는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원전이..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보다 14% 늘어나는 등 여전히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4월보다 8.4% 감소한 1만5314대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4.2% 높아진 수치다. 1∼5월 누적 판매량도 7만6460대로 2013년 1∼5월 6만1695대보다 23.9%나 상승했다. 수입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212대,..
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현대차 러시아공장(HMMR)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국가품질상’ 대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러시아에서 외국계 기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러시아공장은 ‘쏠라리스’, ‘리오’ 등 러시아 전략 차종을 만드는 생산기지다. 쏠라리스는 올해 러시아 소형차 시장에서 14.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수입차 브랜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조만간 출시되는 그랜저 디젤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그랜저 디젤이 최근 기세등등한 수입차들의 공세를 막아주는 동시에 회사의 전체 판매량도 크게 늘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14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2015년형 그랜저 디젤은 R2.2 E-VGT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에 달하지만 연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1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이 33%나 격감했다. 5일 해운·조선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은 20척, 75만4965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작년 5월 수주량(33척, 113만1474CGT)보다 33.3%나 떨어졌다. 전월 11척, 33만7334CGT과 비교하면 두배로 늘어난 양이긴 하지만 3월 이후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실적..
혼다 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명 소비자 월간지 컨슈머리포트는 연비 문제로 인한 엔진 성능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체 테스트를 거쳐 각 차급 별 연비 및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도달 시간) 성능이 우수한 모델을 선정했다. 컴팩트카, 해치백, 스포츠카, 미니밴 등 총 12개 차급에 대..
기아자동차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예선 1, 2차전의 경기 점수를 맞히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3차전 브라질 현지 응원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서프라이징 스코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지구 반대편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국에서는 새벽시간에 경기가 치러져 길거리 응원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 국민들이 쉽게 온라인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5일부터 각..
현대·기아차의 지난 5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8.5%가 증가했다. 특히 기아차의 선전이 돋보였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기아차의 미국 신차 판매량은 13만994대로 전년 동기대비 8.5%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7만907대로 3.7% 상승에 그쳤지만, 기아차는 6만87대로 무려 14.8%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54만37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
자동차 시장에 구형 모델을 구매하지 않는 현상이 불고 있다. 조만간 출시될 신차를 사기 위해서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조만간 신차 출시를 앞둔 모델들은 일제히 판매 실적이 낮아졌다. 신차 역풍을 가장 세게 맞은 업체는 6월 카니발, 8월 쏘렌토 신차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다. 이는 5개 국내 완성차업체의 5월 내수 판매량이 4월보다 평균 1.8% 늘..
기아자동차가 K9 고객들을 위해 한국여자오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인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맞아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K9 VIP 갤러리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60쌍(120명) △K9 VIP 갤러리 초청 100쌍(200명) 등 총 160쌍(320..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들이 각 브랜드들의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신차를 출시한 업체들은 성장을 거듭한 반면, 신차가 없었던 업체들은 판매 하락 또는 정체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모두 6만여 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난 결과다. 특히 쏘나타는 지난달 모두 1만324대가 팔린 LF쏘나타가 판매 신장에 결정적인 역할..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점차 대중화하면서 정부가 공식 인증한 친환경차 모델 수도 크게 늘어났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BMW의 전기차 ‘i3’를 친환경차 요건을 채운 차종으로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인증한 국내 친환경차 모델은 하이브리드차 19종과 전기차 5종 등 총 24종이 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친환경차를 표방한 모델이라도 정부 고시에 포함돼야 취등록세를 비롯한 각..
지난달 30일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향후 동남권 자동차 판세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대표차량을 공개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은 이번 모터쇼를 기점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차량으로는 현대자동차의 AG,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 스파크 EV, BMW 뉴 420d..
쌍용자동차는 5월 내수 5271대, 수출 6807대를 포함해 총 1만207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어든 수치다. 쌍용차는 휴일 등으로 인한 조업일수 축소로 생산 물량이 줄면서 실적이 감소했지만, ‘뉴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이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여 누적 판매량은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모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