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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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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반도체 타고 사상 최대 실적…메모리 70% 장기계약 전환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 기판 거점 본격화…문혁수의 패키지 승부수
[2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반도체서만 89조 벌었다
1분에 140대 팔렸다… 144만대 사전판매 신화 쓴 '갤Z8시리즈'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원 어치 매입…사전공시 규정 최대치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8'이 사전판매 7일 만에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전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사장)이 언팩 행사에서 제시한 '역대 Z시리즈 최대 판매' 목표가 현실화됐을 뿐 아니라, "폴더블은 이미 대세가 됐다"는 그의 발언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아울러 노 사장은 Z8 시리즈를 공개하며 "7년 동안 축적한 경험은 따라오기 어렵다"며 폴더블 시장 1위 수성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국내 사전 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4일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7일간 진행한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전 최다 판매 기록은 갤럭시 노트 10으로, 2019년 8월 진행된 사전판매에서 138만대가 팔렸던 바 있다. 폴더블 시리즈인 Z시리즈가 7년..
KT가 의료 데이터 고도화를 위해 연세의료원과 손잡는다. 인공지능(AI)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 AI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KT와 연세의료원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료원에서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봉균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G이노텍이 베트남 반도체 기판 생산 거점 구축에 대해 최근 부지 공사를 시작하고 베트남 하이퐁시로부터 투자등록증을 받으며 생산지 이원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기존 광학솔루션 중심 사업 구조에 패키지솔루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려는 문혁수 사장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시는 지난달 30일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투자등록증 수여식을 열고 LG이노텍..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상반기 10조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한 배경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전환이 주효했다고 짚었다. 특히 피지컬 AI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문 사장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LG이노텍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며 "이는 단순한 재무 지표를 넘어 LG이노텍의 사업 구조와 성장 체질이 진화했다는 것을..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의 막대한 자금이 메모리 반도체 업체로 흘러들어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사 모두 공격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샌디스크 등 글로벌..
LG전자가 '2026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1위 사업자로서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업 기반을 꾸준히 확장하며 히트펌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 2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구릉동산길 단독주택에서 '히트펌프 보급사업 공식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과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석승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했다.그동안 최 회장은 SK㈜ 지분을 기반으로 SK㈜와 SK스퀘어를 거쳐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해 왔다.개인적 투자로 처음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하게 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책임경영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30일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이 주식 36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132만2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약 48억원 어치를..
삼성전자가 신기술 확보를 위해 벤처투자사에 챡 8000억원을 출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신기술 사업투자조합 펀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외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협력을 창출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에는 4950억원을 투자한다. 50억원은 삼성벤처투자에서 출자해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한다. DX부문에..
삼성전자가 한국경제인협회 연회비로 약 19억9000만원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한경협 요청에 따라 연회비 납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부터 한경협에 연회비를 납부해왔다. 앞서 삼성을 비롯해 SK, 현대차, LG 등 4대그룹은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현 한경협)을 탈퇴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회원으로 남아있으면서..
삼성전자의 2분기 최대 실적을 이끈 것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반도체 부문의 압도적 수익성이었다. 메모리 사업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파운드리도 선단 공정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반등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원가 부담 속에서도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사업 강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30일 삼성전자에 따..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며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증설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가전·모바일 등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부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역대급 실적과 메모리 장기공급계약에 따른 수익 안정성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글로벌 반도체 업종 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가까운 시일 내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는 전 노드에 걸쳐 가동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으며, 8나노 이하의 선단 공정은 고성장 수요 강세 및 제품 중심 판매 극대화로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수율에 대해서는 "2나노 1세대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2세대 공정 본격 양산에 돌입하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수율..
삼성전자가 다수의 고객들과 다년공급계약(LTA)를 맺으면서 실적 안정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과는 다년 계약을 완료했으며, 다른 고객들과도 협상을 마무리하는 단계라는 설명이다. 30일 삼성전자는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 AI 서비스 인프라 확보를 위한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시장 인식이 확산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다년 공급계약을 요청하고 있..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대형 클라우드서비스 업체 및 AI 고성능컴퓨팅 고객사들의 2나노 수주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브로드컴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하며 선단 공정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며 "파운드리 2나노 수주 과제 수즌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