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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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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없어서 못 판다"… 메모리 3사, 증설 경쟁 본격화
이재용 회장, 이건희 6주기 추모음악회 참석…조성진·빈 필 협연
'젠슨 황 장녀' 매디슨 황, 다음달 방한…엔비디아 AI 행사 참석
LG CNS, 3분기 매출 1조6643억원…AI·클라우드 사업 확장
'1인 1에이전트' 그 다음은…SKT, AI에 맞춰 조직·경영 바꾼다
삼성전자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연중 최대 글로벌 프로모션 '삼성위크 2026'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11월 1일부터 한달간 운영 예정으로, 행사 기간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삼성위크는 삼성닷컴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프로모션으로,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더 똑똑한 기술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Discover new ways to live smarter)'로, 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공개된 주요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이동한 거리는 약 19만㎞로 추산된다. 주요 도시 간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지구를 네 바퀴 반 넘게 돈 셈이다. 쉼 없이 이어진 글로벌 행보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넓히고 기술 동맹을 강화하며 삼성전자의 메모리 경쟁력 회복에 힘을 보탰다. 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업황 호조가 맞물린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를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이재용..
삼성전자가 1대 주주인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세대 유전자 분석 장비와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생체정보 분석 기술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삼성전자도 엘리먼트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정밀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20일 엘리먼트는 서울 RYSE 호텔에서 글로벌 로드쇼 'Shift Your Science'..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 사업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투자와 글로벌 협력의 성과를 점검한다. LG 주요 계열사는 지난해 사업보고회 이후 조직 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기업간 거래(B2B)를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들의 AI 분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최근 세계적으로 AI 관련 투자의 수익성에 대해 의구심이 커진 만큼, 구 회장..
한미반도체가 미국 법인 설립을 마치고 현지 고객 대응을 강화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빅테크가 밀집한 실리콘밸리 새너제이를 거점으로 기술 지원과 고객사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한미반도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설립한 한미USA 새 사무실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으로 '한미' 사명에..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6주기를 앞두고 기술과 인재를 중시했던 고인의 경영 철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에 대한 장기 투자와 품질 중심의 신경영은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반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3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이 선대회장의 6주기 추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일은 25일이지만 휴일인 점을 고려해 일정을 앞당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삼성 사장단이 고인을 추모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LG전자가 넓은 거실의 습도와 공기질을 함께 관리하는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수·살균·청정·건조의 4단계 위생관리 기술에 공간맞춤 인공지능(AI) 가습 기능을 결합했다.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사용하고, 그 밖의 계절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정수 필터로 거른 물을 100℃로 가열·살균한 뒤 초음파 방식으..
최근 반도체 업계를 뒤흔든 이슈는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였습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을 늘린 YMTC와 차세대 D램 개발에 나선 CXMT의 행보를 두고 국내 기업의 우위가 얼마나 이어질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추격을 더 이상 가격과 물량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려를 안고 찾은 올해 반도체대전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 어디에 힘을 쏟고 있는지 살펴볼 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커진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임직원과 해당 가족들에게 위로의 선물을 지급했다. 현지 전쟁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임을 다하는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임직원들에게는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최대 300만원을 지급했다. 16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중동 9개국에 파견된 삼성 관계사 임직원 730명과 현지 및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격..
삼성전자가 초고해상도 게임 화면부터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냉장고 식재료 관리까지 일상 속 편의를 높인 기술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인정을 받았다.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와 갤럭시 S26 울트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3개 제품이 '2026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임은 15일(현지시간) 오디세이 G8을 엔터테인먼트·게이밍 부문, 갤럭시 S26 울트라를..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대만 TSMC가 견조한 실적을 거두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회복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AI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단공정 생산능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삼성에도 추가 수주 기회가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AMD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과 미국 테일러 공장 양산 준비를 통해 확대되는 수요를 실적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통신업계와 인공지능(AI)·6G 시대의 네트워크 진화 방향을 논의하고 차세대 통신 기술 성과를 선보인다. AI 기반의 통신 기술 협력을 확대하면서 6G 기술을 실현하면서 네트워크 부문의 신성장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파트너 데이'와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6'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으로 확산하면서 늘어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고 빠르게 전달할 것인지가 반도체 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올해 '반도체대전(SEDEX) 2026'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러한 병목을 해결할 차세대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중국 CXMT 등의 기술 추격 위협 또한 거세지는 가운데 양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이 인공지능(AI) 추론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메모리 계층 전반의 데이터 이동 병목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3차원 적층 D램과 고대역폭플래시(HBF) 등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개발해 AI 시스템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안 사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기조연설..
삼성전자가 메모리 공급난과 스마트폰 시장 위축 속에서도 중저가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급형 라인업 다변화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 방어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A시리즈가 판매 기반을 지탱하는 가운데 폴더블 신제품 수요가 출하량 감소 폭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차기 갤럭시 S27 시리즈에 고급형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저가 제품으로 판매 기반을 유지하고 고급형 제품군을 다변화해 수익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