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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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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칠장사 화재로 자승스님 입적…합동감식 벌인다

경찰이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69)이 별세한 칠장사 화재와 관련해 원인 규명 등을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한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과학수사대, 안성경찰서,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다. 감식 참여 인원은 17명으로 합동감식팀은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밀 감정이 필요한 잔해를 수집할 계획이다. 경찰은..

"연세대 폭탄 택배 보냈다"…한밤 대비 소동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에 폭탄을 택배로 보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한밤중에 연세대 학생 등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3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서대문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8분께 '연세대에 폭탄을 보내겠다는 인터넷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특공대 포함 20여명, 소방은 33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동안 연세대 공학관 4개 동 일대를 수색했지만 폭탄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분당경찰서, 자율방범대 위촉식 성료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과·계장, 지역경찰관서장 및 19개 지대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상묘 서장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율방범대원들과의 소통,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경찰서와 자율방범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위촉식은..

태광그룹, 이번엔 수십억 배당금 의혹…추가 고발 우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계열사 배당금 수십억원 편취 등 연이은 비위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룹에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민단체 고발과 경찰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 전 회장의 배임 횡령 혐의를 질타하고 있어 복귀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8일 아시아투데이에 취재를 종합하면 흥국자산운용에서 이 전 회장에게 연간 수십억원의 배당금이 흘러간 정황이 한 시민단체에 의해..

경찰, 연 1회→분기 1회 '조폭 유튜버' 모니터링…효과는 '글쎄'

경찰이 '조폭 유튜버'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연 1회에서 분기별 1회로 변경해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달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따른 조치다. 전문가들은 경찰뿐 아니라 기관·기업이 함께 모니터링에 나서야 청소년 악영향 감소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지적한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예방적 형사활동 추진방안'의 하나로 조폭 유튜버의 활동 현황 및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무서워서, 돈 못받아서"...경찰 신고 꺼리는 사채 피해자들

최근 5년새 불법사금융 피해가 3배 가까이 증가했는데도 피해자들이 경찰 신고를 꺼리고 있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6748건으로 5년 만에 최대치였다. 2459건이었던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피해 유형은 전체의 38%(2561건)인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 관련이었다...

올 연말 일몰 앞둔 '소방안전교부세'…국가직 소방관의 불안감

소방관들의 장비 개선을 지원하고자 2015년 도입된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조항이 올해 말 일몰을 앞두면서 전국 소방관들이 "특례 조항이 일몰되면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소방관 대다수가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조항 일몰 여부가 논의 중인 현재 상황을 매우 불안하게 지켜보는 중이다. 특례 조항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안전장비 지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자칫 재..

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성남중원경찰서 수사과 격려 방문

홍기현 경기남부청장이 범인을 검거한 수사관들을 격려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중원경찰서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피해자에게 성착취와 보조금까지 횡령한 일당을 검거한 지능범죄수사팀의 노고를 격려했다. 동시에 일선 직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홍기현 청장은 수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수사과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수능 당일 회식 후 교사 성추행한 50대 교장 검거

수능 당일 회식 뒤 귀갓길에서 같은 학교 교사를 성추행한 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소재 한 고등학교 50대 교장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회식을 마치고 같이 길을 걷던 피해 교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범행 정황을 확인했다. A씨는 피해자가 다른 곳으로 피했음에도..

'반쪽 아킬레스건' 수입·유통한 일당 검거…환자 6500명 피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지 않은 '반쪽 아킬레스건'을 수입해 병·의원에 납품하고 100억원의 요양 급여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계는 미승인 아킬레스건 수입·납품 업체 대표 26명과 영업사원 6명, 의사 30명, 간호사 22명 등 총 85명을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입·납품 업체들은 2012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인천·부천서 임대법인 설립해 25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임대법인을 설립한 뒤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이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임대업자 A씨(36)와 공인중개사 B씨(38)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인천과 부천 일대에서 여러 주택을 매입하는 동시에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는 등 임차인 19명으로부터 전세 보증금 2..

[2024 수능] "잘 할 거야, 걱정마"…딸 손 꼭 잡은 아버지

16일 오전 7시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 정문 앞. 수능 시험을 보기 위해 수험생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하나둘 모여들고 있었다. 이날 양천고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금옥여고, 백암고 등 수험장 바깥에선 소란스런 응원 대신 차분한 배웅이 이어졌다. 비좁은 1차선 도로 일대에는 교통을 통제하는 경찰들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졌다. 추운 날씨 속 학생들은 한 손에 핫팩, 다른 손에 가방을 들고 종종 걸음으로..

경찰 "수험생 수송 의무아냐" vs "대국민 서비스도 경찰 업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경찰 내부에서 수험생 수송을 거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만능주의를 타파하고 사건·사고 대응에 집중해야한다는 의견이지만, 전문가들은 과거의 권위주의가 되살아난 것 같다며 이같은 반대 여론을 질타했다. 1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최근 경찰 내부망에는 '경찰은 수험생 태워주기 발목 묶었다', '순찰차 탑승 요청 거부해야한다', '형평성에 어긋난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때리면 맞는 경찰들…공권력 경시 분위기 조장 우려

# 지난달 29일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목줄이 채워지지 않은 반려견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했다. 반려견 주인에게 경찰이 과태료를 부과하려고 하자 이 주인은 신경질을 내며 목줄을 내팽개쳤고, 경찰관의 뺨을 때렸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단란주점에서 일행과..

노숙인 명의 유령법인 만들어 범죄조직에 넘긴 일당 32명 검거

노숙자들의 명의로 유령법인을 만든 뒤 법인 통장 계좌를 개설해 범죄조직에 대포 통장을 제공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총책 A씨 등 32명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A씨와 주요 조직원 2명, 이미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조직원 9명 등을 추가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0년 9월부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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