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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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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논란 끊이지 않는 경찰…"인권감수성 높여야"

#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폭력 피해자 동의 없이 가해자와 삼자대면을 시켰다. 피해자는 가해자와의 만남을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분명히 했지만 경찰은 강행했다. 인권위원회는 '인권침해' 판단 후 재발을 막기 위해 SPO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권고했다. #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로 성매매 단속을 나선 경찰이 현장에서 나체 상태로 있던 성매매 여성의 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여성은 경찰에게 촬영한 사진을 지워..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영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장관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 장관의 집 주소를 알게 됐으며 정당 등에 소속된 적은 없..

스미싱 대신 몸캠피싱·피싱 등 신종범죄 급증

문자메시지로 가짜 링크를 보내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범죄가 '몸캠피싱', '피싱'과 같은 신종범죄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5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스미싱 범죄는 2021년 1336건에서 2022년 799건으로 1년만에 40.2%나 감소했다. 반면 몸캠피싱(3026건→4313건)은 42.5%, 피싱(2731건→3028건)은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싱 범죄가 줄어든..

경기 성남 모란시장서 1t 트럭 인도 돌진…8명 부상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인근 도로에서 1t 트럭이 상가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1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입구쪽에서 1t 트럭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대 A씨 등 3명이 중상, 보행자 경상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다리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

차량 훔치고 경찰 다치게 한 간 큰 10대들…동종 전과만 5회

잠겨있지 않은 차를 훔쳐 타고 돌아다닌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고 경찰에게 상해를 입힌 A군(15)과 B군(15) 등 2명을 절도와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수원역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난폭운전을 하는 등 신고를 받고 추적하던 경찰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

고령자 우체국 거래 노린 피싱범죄 증가…사실상 대책 전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의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60대 이상 피해자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12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 대비 60대 이상 피해자 비율은 2018년 4014건(11.76%)→2019년 5682건(15.08%)→2020년 5031건(15.88%)→2021년 5905건(19.05%)→2022년 4415건(20.22%)으로 매년..

[단독] 부천 경찰 추락사고 후속조치…'현장 안전 TF' 꾸린다

추석 연휴기간 부천 원미산 팔각정 화재현장을 조사하다 순직한 고(故) 박찬준 경위 사망 사고를 계기로 경찰이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현장 안전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이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무, 경비 등 7개 기능이 참여..

[한글날 577돌]외래어에 치이고 재미에 뒤틀린 한글

한글날이 9일로 577돌을 맞았다. 하지만 우리 일상 속 한글의 위상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출처도 불분명한 외래어 남발로 예쁜 우리말이 생소하게 들릴 지경에 이르렀다. 최민규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동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국어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8일 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 국어책임관이 올바른 국어한글 사용을 위해 공문서 등의 작성원칙 지..

논란의 후면 단속 카메라…연말까지 199대로 확대

후면 무인단속 장비(과속·신호위반 카메라) 도입으로 일부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긍정적 효과를 고려해 연말까지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운영을 시작한 후면 단속 장비를 통해 지난달 말까지 1만2025건의 과속·신호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이 중 사륜차는 8425건(과속 3708건, 신호위반 4717건), 이륜차는 3600건(과속 3289건, 신호위반 371건)으로..

"불법 촬영에 협박까지"…늘 불안해야 하는 여성들

지하철, 화장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법 촬영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협박을 포함한 불법촬영 범죄는 2018년 5925건, 2019년 5001건, 2021년 6087건, 2022년 6697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불법 촬영을 넘어 이를 이용해 협박에 이르는 범죄 발생건수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 불법 촬영은 기술 발전에 따라 갈수록 고도화하고..

경기 포천 고모저수지서 추락 헬기 기장 숨진 채 발견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저수지에 추락한 헬기의 기장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께 수중에 있는 헬기 기체 내부에서 60대 기장 A씨를 발견해 인양 중이라고 밝혔다. 인양 작업은 약 30분∼1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다. A씨의 인양이 마무리되면 당국은 중장비를 활용해 기체도 인양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8분께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헬기는..

경기 포천서 민간 훈련 헬기 추락…1명 탑승 추정

3일 오전 11시 8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저수지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에는 비생계획서 상 2명이 탑승한 것으로 기재됐으나 민간항공관제센터 확인 결과 1명만 탑승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총 26대 장비와 67명을 투입해 탑승자를 수색중이다. 헬리콥터가 빠져있는 저수지의 수심은 10m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헬기는 홍익항공의 AS-350(6인승) 기종으로, 포천지..

기피부서 된 사이버수사…인력 늘려도 업무량 그대로

사이버폭력, 성착취 등 온라인 상에서의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그 수위도 높아지고 있지만 검거 건수도, 담당 수사관들의 업무량도 제자리 걸음이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사이버범죄 발생건수는 연평균 20만2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검거건수는 평균 13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4만9604건, 2019년 18만49..

경기 부천 원미산서 화재 현장 조사하던 경찰관 추락해 중상

경기 부천 원미산 정산 부근에서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경찰관이 추럭해 중상을 입었다. 3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원미지구대 소속 30대 경사 A씨가 원미산 정상에 있는 2.5m 높이의 정자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당시 A씨는 원미산 정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

성폭력·절도·음주 등으로 징계받은 집배원 5년간 465명

매년 100명가량의 집배원이 음주운전, 폭행, 성폭력, 절도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하영제 의원(무소속)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 9월까지 우정사업본부 소속 670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집배원은 465명으로 전체 징계자의 69.4%를 차지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음주운전(음주 측정 거부 포함)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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