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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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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상목도 소환조사…비상계엄 국무회의 정조준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도 소환 조사 중이다.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낮 12시부터 최 전 부총리를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모두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경찰은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尹·홍장원·김봉식 비화폰 기록 원격삭제 정황…경찰 수사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3명의 비화폰 정보가 삭제된 흔적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6일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에 대해 원격으로 삭제된 정황이 확인됐다"며 "증거 인멸 혐의와 관련해 추가로 수사를 개..

선거사범 벌써 946명 단속…경찰 "선거 당일 경력 총동원"

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822건, 946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사실 유포·폭력·금품수수 등 5대 선거 범죄부터 딥페이크 영상물 유포, 후보자 살해 위협, 정당을 사칭한 '노쇼 사기'까지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적발된 자 가운데 14명을 송치하고, 23명은 불송치했다"며 "현재 909명에 대..

경찰청, 독일과 손잡고 '딥페이크·가짜뉴스' 잡는다

경찰청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손잡고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 기반 허위조작 콘텐츠에 대응할 진위 판별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청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최귀원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 소장, 정수환 숭실대 교수, 우사이먼성일 성균관대 교수, 독일 우페..

경찰 떠나 로스쿨로 향하는 경찰대학 출신자들…세비 반납도 감수

경찰대학 졸업 후 곧바로 경찰 간부로 임용된 경찰관들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 진로는 변경하는 등 중도 퇴직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대학에 입학 시 세금으로 학비 전액을 지원받지만 이들은 세비 반납까지 감수하면서 경찰을 떠난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3월까지 경찰대 졸업 후 의무복무 기간인 6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 퇴직하며 경비를 상환한 인원은 143명에 달한다. 2021년 2명, 2..

경찰, '파주 경찰 피습' 내부 감찰 논란에 "사실 무근"

경찰이 경기 파주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인의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은 경찰들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경찰청은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피습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피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진행한 바 없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경기 파주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3명이 범인의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실종 36년 만에 찾은 가족…경찰 수사로 '극적 상봉'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실종됐던 남성이 경찰 수사 끝에 36년 만에 가족과 극적 상봉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1989년 5월 실종된 최모씨(45)를 찾아내 지난달 가족과 만남을 주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씨는 1988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건강이 나빠지면서 서울 강동구의 고모 집에 맡겨졌다. 이후 초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5월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고모는 서울 강동경찰서에..

경찰, ‘K-치안산업’ 미래 먹거리로 육성…로드맵 제시

경찰이 대한민국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K-치안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경찰청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제4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치안산업진흥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산업화 및 국제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산업기술·통계·수출·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청은 지난 2023년..

경찰청, 유엔 마약·범죄사무소와 손잡고 범죄 대응 강화

경찰청이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손잡고 마약, 인신매매 등 초국경 조직범죄에 공동 대응한다. 경찰청은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UNOD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이버범죄·테러 대응 등 국제공조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경찰청 이준형 국제협력관(인터폴 대한민국 국가중앙사무국장 겸임)과 UNODC 캔디스 웰치 정책분석홍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경찰, 가정폭력·스토킹 대응 기준 ‘하나로’…제도 실효성 높여

경찰이 가정폭력과 스토킹 범죄 대응에 활용되는 '판단조사표'를 통합해 지난 4월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일제히 적용하면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자 보호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판단조사표'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같은 해 8월 1차 개편안을 마련한 뒤 9월부터 12월까지 5개 지방경찰청 시범운영과 현장 추적조사를 실시해 실효성과 현장 반응..

경찰, 개인정보 무단 조회 차단 총력…"사유 불명확하면 시스템 자체 차단"

경찰이 내부 직원의 개인정보 무단 조회 원천 차단을 위한 전방위 대책을 가동한다. 해킹 등 외부 사이버 위협뿐 아니라 내부 시스템을 악용한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가 반복되면서 예방 교육부터 시스템 개편, 실태 점검까지 전면적인 관리 체계 정비에 돌입한 것이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중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회 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감독자의 점검 항목을 담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조회..

경찰, 공무원·선거캠프 사칭까지…'노쇼 사기'에 소상공인 금전 피해 확산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노쇼 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군인이나 교정공무원 등 기존의 수법에서 대선 선거운동 관계자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연예기획사 등을 사칭하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경찰청은 이 같은 사기가 단순한 예약 취소를 넘어 대리구매를 유도한 뒤 금전을 편취하는 전형적인 사이버 금융사기의 일환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는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를..

경기 시흥 '흉기 난동' 차철남 검거…"금전 문제"

중국인 등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주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차철남 씨(57·중국 국적)가 공개수배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날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차철남(57)을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복부와 얼굴에 중상을 입..

경기 시흥서 흉기 사건 잇따라…2명 사망·2명 부상

경기 시흥시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편의점주를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의 자택과 그 주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A씨가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렀다. 여성은 복부와 안면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B 씨가 A 씨의 편의점을 자주 방문했던..

경찰, 대선 선거사범 363명 단속…현수막·벽보훼손 절반 차지

경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총 276건, 363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했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단속된 이들 중 6명은 송치하고 7명은 불송치했다. 350명(구속 2명)은 수사 중이다. 구속된 인원은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9시8분께 이화교 위에 설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하고 출동한 경찰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검거됐다. 같은 날 오전 7시께 부산지하철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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