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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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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출근길, 귀가길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돌발 범행에 '언제 어디서든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이다. 지난해 흉기난동 사건 이후 관련 처벌법이 강화됐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상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경찰, 경호처 비화폰 서버 임의제출 절차 돌입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비화폰 서버 기록의 선별 및 임의제출 받으려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당장 하루 이틀 사이에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수단은 지난달 16일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6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경호처가 거부해 불발됐다. 다만 경호처는 임의제출 방식으로..

경찰, '김정숙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서울고법으로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대통령기록관에 이를 제시하고 기록관 측과 압수 물품, 범위 등을 논의하며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대통령 배우자 담당인 제2부속실 소속 직원 등 청와대 관계자도 조사..

경찰, 성인PC방에 불법 도박장 설치한 일당 검거…가상계좌 5만8000여개 유통

서울 시내 성인 PC방을 거점으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온 일당 3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특정 SNS를 통해 전국의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불법 도박 프로그램을 광고하고 설치를 유도해 수익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불법 도박 프로그램을 유통한 도박사이트 운영진, 가상계좌 판매업자, 결제대행(PG)사 대표, 성인 PC방 업주 등 총 39명을 특정해 이 중 37명을 검거했다..

경찰박물관, 개관 20주년 맞아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경찰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103회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찰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을 비롯해 순찰차 탑승 체험,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풍자화(캐리커처), 얼굴 그림 그리기(페이스페인팅..

경찰, '홀덤펍 불법 도박' 4개월간 집중 단속…"제보자 최대 500만원"

경찰이 홀덤펍 내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4개월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홀덤펍에서 행해지는 불법 도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의 단속을 통해 총 4843명을 검거하고 이 중 49명을 구속, 범죄수익 약 150억원을 몰수·추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반 가정집을 위장한 은밀한 영업 등 변종 형태의 불법 도박이 기승을..

경찰, 조국혁신당 당직자 10개월간 성추행 당해…수사 착수

경찰이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인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달 28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B씨는 지난달 28일 종로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고, 사건은 즉시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B씨는 고소장에서 A씨가 10개월에 걸쳐 수차례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산림 당국이 대구 북구 노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주불 진화를 23시간 만에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오후 2시 기준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오후 1시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산불 현장인 조야·노곡동 일대에 진화헬기 53대와 인력 1551명, 장비 20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대구시, 소방청, 군부대, 경찰..

경찰, 피싱·투자사기·불법대부업 '특별자수·신고기간' 운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피싱·투자사기·불법대부업 특별자수·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수·신고기간에는 해외 콜센터 및 자금세탁 조직원은 물론 수거책·송금책·인출책, 각종 대포물건 명의자 등 단순 가담자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공범 및 다른 조직원에 대한 제보를 하는 경우 법의 허용 범위 안에서 양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선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고 대상 범죄..

경찰, SKT 업무폰 유심 교체…보호서비스도 가입

경찰이 해킹 공격을 받은 SK텔레콤 업무용 스마트폰 2만여대 중 2400여대의 유심(USIM)을 교체할 예정이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지난 25일 SKT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심 재고가 확보되는 대로 업무폰 유심을 교체한다. 경찰은 SKT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KT 등 타 통신사 업무용 스마트폰 역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마쳤다. 또 경찰 내부망에 개인용 스마트폰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고 되도록 유심을 교체하라..

경찰, 비화폰 서버·尹집무실 CCTV 대통령경호처와 제출 협의 중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집무실 CCTV 녹화영상과 비화폰 서버를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임의 제출받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경찰 특수단)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호처와 4차례 협의해 일부 자료를 받았고, 비화폰 관련해선 아직 못 받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경호처와 제출을 협의 중인 자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에 체포 저지를..

경찰, 대선 후보 전담경호팀 180명 선발…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경찰이 6월 3일 예정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과 대선 후보자 전담 경호팀 180명 규모를 선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일 공고 직후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며 "특히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 등 중요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대선을 앞..

경찰청, 항공 모의비행 훈련장치 국토부 '최고 등급' 획득

경찰청은 경찰인재개발원에 구축한 경찰항공 모의비행 훈련장치가 국토교통부 지정검사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7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해 10월 14일 약 60억원을 투입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경찰항공 모의비행 훈련장치를 설치했다. 이후 강화된 인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3000장에 달하는 증빙 서류를 준비, 하루 6시간 이상 훈련장치를 시험 운전하며 시스템 오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철..

여의도 파크원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9씨 45께 서울 여의도 파크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요 증권사 등 입주사들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소방서는 소방 인력 76명과 차량 24대를 동원에 약 15분 만인 오후 9시 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직원 등 6명 부상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6명이 다쳤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고등학교 1층 교무실 앞에서 특수 학급 학생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교 교장과, 행정실 직원, 환경 실무사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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