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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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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올해 해외기술유출 25건 적발…디스플레이·반도체 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해외 기술유출 사건 25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해외 기술유출 사범 검거 건수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총 25건으로, 전년(22건) 대비 3건 증가했다. 해외 기술유출 사범 검거는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해외 기술유출 사범 검거 건수는 22건으로 2022년(12건)보다 늘었다.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국가핵심기술의 해외 유출도 10건으로..

우종수 "수사심의위 명단 공개, 비공개가 바람직"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대법원이 강원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비공개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우 본부장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수사심의위원회 사건에 이번 판례를 일반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며 제도 개선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명단 공개 요청에 대해 "..

우종수 "한동훈 대표·가족 이름 도용 비방글…고발 6건 접수"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글' 사건과 관련해 작성자 특정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종수 본부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총 6건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사건을 맡아 고발인 조사 등 (수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고위..

직업특성상 유혹 빠지기 쉬워… 올 '마약 의사' 역대 최대 전망

마약류 의약품 유통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의사들이 오히려 '마약사범'으로 검거되는 일이 늘고 있다. 올해 마약류 사범으로 경찰에 검거된 의사 수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유흥가에서 유통되는 마약량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 마약이 독버섯처럼 일상으로 퍼지고 있다. 24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마약류 사범으로 붙잡힌 의사는 총 294명으로, 연말이면 지난해 검거..

[경찰청 24시] 특진 평가기간 놓고 내부 불만…"꾸준한 수사 장려 위해"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특별단속'을 실시하면서 유공자에게 성과에 따른 특별승진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평가기간을 놓고 내부 불만이 일자 "꾸준한 수사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8월 30일 '불법 리베이트 특별단속 계획' 공문을 통해 9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0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특별단속 이후 유공자 평가, 포상을 실시해 성과에 따라 특별승진..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원 규모 탈취…경찰, 첫 공식 확인

5년 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관하던 58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탈취된 사건이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북한은 2019년 11월 업비트를 공격해 580억원가량의 이더리움을 탈취했다. 이 사건의 배후로 북한의 대남공작 조직인 정찰총국 소속 산하 북한 해커 조직인 라자루스와 안다리엘이 지목됐다. 탈취된 이더리움은 34만2000개로 사건 당시 시세로 약 580억원이다. 현재 시세로는 약..

[설기자의 캐비넷] 장애인 표적 성범죄 지속…진술조력인 배치 절실

지난 15일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수년 동안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장애인과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시설 대표 6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약 5년간 자기방어 능력과 인지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 7명과 직원 6명을 강제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8일에는 지적장애를 가진 조카를 수차례 성폭행한 고모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

전국 확산하는 지방의원 '딥페이크 협박'…경찰, 광역수사 착수

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협박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서울과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 기초의원 소속 30명이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 각 시도경찰청은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피해자는 주로 20~40대 남성 의원이다. 딥페이크 협박은 메일을 통해 이뤄졌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의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 확대…7곳 협의체 구성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권역별 국제개발협력센터 7곳과 민간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협의체를 출범, 기업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강원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경상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계명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한남대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인천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전북대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제주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국제개발협력센터는 민간기업..

[경찰청 24시] 활동 마친 저출산 대책 TF…9개 과제 추진키로

경찰이 다자녀 일반직 공무원의 '관서간 순환전보' 유예 등 조치를 통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경찰청은 저출산대책 태스크포스(TF)가 15일 게시판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취합한 제안 중 △출산·양육여건 조성을 위한 인사교류 개선 △현장결원 최소화를 위한 충원체계 △다자녀 일반직 공무원 관서간 순환전보 유예 △정부·자치단체별 지원사항 안내 △첫 자녀 출산 복지포인트 지급 △경비부서 유보기준 개선 △임..

조지호 경찰청장, 시민·경찰 부상에 "책임감 느껴…안타깝고 유감"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 주말 정부 규탄 집회 당시 불거진 과잉 진압 논란에 더해 부상자까지 발생하자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14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집회 참가자와 경찰 등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며 "책임자로서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청장은 이어 "경찰의 공권력은 절제되고 최소한으로 행사돼야 한다는 경찰권 발동의 기본 원리는 지금도..

경찰청, 수험생 호송 등 187건 지원…"교통 관리 만전"

경찰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능학능력시험(수능) 관련해 수험생 호송 등 총 18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찰청은 수능과 관련해 경찰차로 수험생 태워주기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험표 찾아주기 9건, 에스코트 3건이었다. 특히 112 신고는 '차가 막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다', '집에 수험표를 놓고 왔다'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경찰은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 관리를 위해 △교통경..

전국 경찰서 '불법사금융 전담수사팀' 설치…내년 10월까지 단속 연장

경찰청은 서민층 중심으로 불법사금융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적으로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내년 10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오전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금융에 대한 특별 단속을 지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불법사금융 피해 발생 건수는 278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검거..

경북 구미서 '전 연인 스토킹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공개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 어머니까지 중상을 입힌 서동하(34)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서동하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열고 △어머니 앞에서 피해자가 살해당한 범죄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 △△피의자 자백 등 인적·물적 증거의 충분한 확보 △스토킹범죄 예방효과 등을 고려해 공개를 의결했다. 경찰은 최근 강원경찰..

"청첩장 받으면 겁부터"… 계속되는 적정 축의금 논란

경조사 비용이 우리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경조사 비용은 단순한 금전적 지출을 넘어 인맥과 예의, 체면까지 아우르는 문화적 관습으로 정착해 오면서 이제는 부담스러운 문화로 변질되고 있다. 13일 웨딩업계 등에 따르면 방송인 김종국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조세호 결혼식에 대한 뒷이야기를 나누다 유튜버 조나단을 두고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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