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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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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이버도박 1만명 중 절반 '청소년'…내년 10월까지 단속

경찰청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실시해 297개 운영조직을 검거하고 청소년 4715명을 포함한 9971명(구속 267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검거한 297개 운영조직들을 살펴보면, '총책'을 중심으로 '본사'(불법 도박 프로그램 개발, 수익금 배분)가 있고, 본사 아래에는 '부본사'(콜센터 운영, 대포물건 조달), 그리고 맨 하단에는 '총판'(도박..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서 큰 불…1명 부상·7명 대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나 초기 진화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타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불이 난 파이넥스 공장은 원료를 예비처리하는 공정을 생략하고서 철광석과 유연탄을 바로 사용해 용광로(고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로 포항제철소에 있는 다른 용광로 설비처럼 규모가 크다. 소..

[오늘날씨] 포근한 가을 주말…전남·제주 비소식

일요일인 10일 전국 낮 기온이 20도 내외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3~18도)보다 3~5도가량 높겠다. 이날 새벽(12~6시)부터 제주도에, 오전(9~12시)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12~6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북 남..

경찰청, 2029년 인터폴 총회 유치 확정…30년 만에 재유치

경찰청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9년 인터폴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1999년 서울 총회 이후 30년 만에 이뤄졌다. 인터폴 총회는 매년 196개 회원국이 모여 주요 정책과 재정사항을 결정하고 총재와 집행위원을 선출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각 회원국은 총회 참석을 계기로 양자회담 등을 통해 주요 공조사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치안외교의 장으로 활용한다. 경찰청은 올해 5..

[경찰청 24시] 112 신고자 위치 더 정확히 찾는다…'복합 측위' 방식 시범 운영

경찰청이 112 신고자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복합 측위' 시스템을 도입한다. 경찰청은 지난달 말 시범 운영을 시작,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각 경찰서 상황실로 확대해 일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12 시스템 개선을 위해 통신사 및 관계기관과 전송 규격 등 업무 협의를 맺고, 지난달 29일 112 시스템 '복합 측위' 구축을 완료했다. 복합 측위 방식은 GPS,..

경찰청, '통합증거물' 관리 시스템 개선…CCTV·지문출입 강화

경찰청이 현직 경찰이 압수물을 횡령한 사건이 연이어 적발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한 '통합증거물 관리 개선 대책'을 내놨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통합 증거물 관리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압수물 8만3850건 중 3만2300건(전체 38.5%)이 지연 등재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일부 경찰서에선 압수물(불용상품권 등) 분실, 압수물 관리 절차 위반..

경찰, 태국 마약 공급책 한국인 국내 강제 송환…국제공조로 검거

태국에서 텔레그램을 마약 판매 채널과 연계해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하던 공급 총책이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태국 현지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체포한 A씨를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A씨는 태국에서 마약 공급 총책 역할을 하면서 지난해부터 지난 6월까지 지속해서 많은 양의 마약류를 국내 밀반입·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마..

필리핀서 K-콘텐츠 불법 IPTV 운영자 검거…60개 무단 송출

필리핀에서 한국 교민들을 상대로 불법 인터넷티비(IPTV)를 운영한 한국인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는 문화체육관광부, 필리핀 국가수사국과 손잡고 필리핀에서 한국 교민을 상대로 불법 IPTV 서비스를 운영한 한국인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터넷 기반 텔레비전 방송인 IPTV를 통해 60여 개 국내 채널에 실시간 방송, 각종 온라인 동영..

[설기자의 캐비닛] "탄원서 써주고 싶어"…아버지 살해한 아들에 응원 쏟아진 이유

수십 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려온 아들이 둔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 온라인에선 '탄원서를 써주고 싶다'는 등의 동정여론이 일고 있다. 친족을 살해하게 된 극단적인 상황에 어머니와 함께 자살까지 시도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아들을 단순한 범죄자가 아닌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인식하게 되면서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오랜 기간 가정폭력을 저지른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A씨를..

갈수록 교묘해지는 '불법 리딩방'…집중 단속에도 활개

경찰이 불법 투자리딩방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까지 실시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수법은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불법 리딩방 운영자들은 여전히 이런 경찰의 단속을 비웃듯,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어 시민들의 피해만 커지는 것이다. 이에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3649건의 리딩방 불법행..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피의자 중령 진급 예정자…"신상 공개 검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 여러 부분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사건의 범인이 중령 진급 예정인 현역 군인으로 확인됐다. 해당 군인은 피해자와 말다툼 끝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4일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 A씨는 30대 후반으로 중령 진급 예정자"라며 "범행 당시 A씨와 피해자 B씨는 같은 부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사이였다. 피해자는 33세 여성이며, 범행 당시에는 임기제..

경찰, 제76주년 과학수사의 날…윤리규범 선포

경찰청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제76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과학수사의 날은 1948년 11월 4일 내무부 치안국 감식과 신설 일로 지정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20회 과학수사대상' 시상과 더불어 '과학수사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과학수사관 윤리규범 선포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수사 전산시스템 전시를 진행했다. 경찰청은 2005년부터 법의학,..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약한 비…오후부터 강한 바람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전라권은 낮까지, 제주도는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내외 △강원내륙·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경찰, 강남서 무면허 운전하다 차량 7대 들이받은 20대 구속영장

경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테헤란로를 역주행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에 대해 역주행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39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강남역 12번 출구로 향하는 테헤란로에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

[설기자의 캐비닛]"돈 받고 골프치고 사건 무마"…끊이지 않는 경찰 비위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50대 A경감은 지난해 9월 강력팀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피의자로부터 '사건을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200만원을 계좌로 받았다. A경감은 피의자의 요구대로 사건 담당 형사팀에 '잘 봐달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200만원을 피의자로부터 받은 사실이 발각돼, 경찰은 A경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달 24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이 사건 청탁을 위한 골프 접대나 금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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