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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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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서병주 기자

byeongju4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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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신 9주 이하에 '미프진' 허용…"내년 1분기 중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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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ICT 기술사업화, 범정부 전략으로 발전"

정부가 저성장 극복의 타개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사업화를 낙점, 범부처 차원의 전략 구축 필요성을 전했다. 특히 '3대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AI(인공지능), AI반도체, 양자 등 분야에서의 효율적인 사업 전개로 기술 패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사업화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의 후속 행사..

지난해 디지털의료기기 수출액 4563억…전년比 45% ↑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운 국내 디지털의료기기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디지털의료기기의 선전에 국내 의료기기 시장 역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조사된 지난해 디지털의료기기의 생산·수출·수입액은 각각 5472억원, 4563억원, 2659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의료기기 생산·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32...

정쟁에 후발주자 전락…GPU 확보 '실마리' 못찾는 정치권

정부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의 핵심인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에 나섰지만, 이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온 정쟁의 여파로 돌입 시점이 해외보다 늦어진데다, 규모 또한 부족하다는 지적에서다. 이에 6·3 대선을 앞둔 후보들이 GPU 확보 공약을 내걸었지만 숫자만 앞세운 방안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 아래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27일 과학계에 따르면..

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는 바이오헬스분야의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진다.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 추진되는 사업은 바이오헬스 기업의 인재 수요에 기반한 실무교육을 이수한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정부 및 민간에서 지원하고 있는 교육과정에서 해소할 수 없는 기업의 인..

식악처,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폐기 사업 전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수거·폐기 사업에 돌입한다. 식약처는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6대 광역시와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하는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환경, 균형의 시대-17] 2050년 이산화탄소 배출 '0'…인천공항, 넷제로 실현에 고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넷제로(Net Zero)' 실현을 향한 발걸음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40년 재생에너지 자립도 100%' '2050년 순 이산화탄소 배출량 0'라는 양대 목표를 내건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공항 운영의 국제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26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2040년까지 공항 운영에 쓰이는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100%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과기부, 통신사·'네카오' 보안점검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 해킹사건으로 비롯된 전국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KT와 LG 유플러스, 국내 주요 플랫폼의 해킹 피해여부 조사에 돌입했다. 과기부는 최근 발생한 SKT 침해사고를 계기로 타 통신사와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사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부는 '통신·플랫폼사 보안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 부처에서 제공한 BPF 악성코드 정보..

우주청,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시동…"4·5호기 조립 병행"

우주항공청이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작업을 본격화했다. 우주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5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누리호 5호기의 단 조립 착수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발사 준비를 위한 총조립 절차 및 계획, 발사체 구..

에스알, 주말 SRT 위약금 기준 강화…"이용객 구매기회 확대"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실 이용객의 승차권 구매 기회 확대와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주말 SRT 위약금 기준을 강화한다. 26일 SR은 지난달 28일 개정된 금~일요일간 열차 승차권 취소·반환 위약금 기준을 오는 28일부터 명절 수준으로 강화된다고 26일 밝혔다.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주말 위약금 기준은 △열차 출발 2일전까지 400원 △열차 출발 1일전까지 400원 → 5%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

질병청, 코로나19 국내외 동향 주시…"과도한 불안 삼가야"

질병관리청이 홍콩, 중국 등 주변국 중심의 코로나19 확산에 과한 불안이나 안일한 판단은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6일 질병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아시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감에 대해 국내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코로나19에 대해 과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안심해서도 안된다"며 "한해에 한두 차례 유행하는 독감과 유사하게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 정권 해결과제 된 공공의료…정치권은 '동상이몽'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이 사실상 백지화되며 공공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서 저마다의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 상향 평준화를 위한 큰 차원의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대선의 핵심 테마로 내건 '기본사회' 공약의 일환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그 방안으로 지역의사 제도와 공공의료사관..

홍콩·중국 코로나 증가세에…질병청 "백신 접종 다음달까지 연장"

홍콩 등 인접국가에서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되자 질병관리청이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23일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9주차(2.23~3.1) 이후 코로나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해온 홍콩은 20주차(5.11~17)에 환자 977명이 보고돼 지난해 여름 유행 정점(7.21.~27), 796명)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양성률은 20주차에 13.8%로, 1년 새 최고치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중증(사망포함) 환..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고속도로 노후시설 집중 점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안전 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 고속도로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2일 경북 의성군 소재의 중앙고속도로 봉양교를 찾아 교량 하부 등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고속도로 노후 및 고위험 시설물 146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민관 협력으로 기술 주도권 확보"…'전략기술 미래대화' 실무추진위 개최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기업과 기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 실무추진위원회를 23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9일 개최된 미래대화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주도권 확보 및 성장동력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함이다. 실무추진위는 미래대화에서 논의된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3대 핵..

정기석 이사장 "흡연-암 인과관계, 간과하면 안돼…국민적 관심 절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담배소송 항소심 최후 변론에 직접 참여해 담배 제조사에 암 발생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다. 22일 건보공단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담배소송 제12차 변론에서 공단의 직접 손해배상 청구권을 포함해 쟁점 전반에 대한 종합적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2014년 4월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약 53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담배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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