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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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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리더십, 승부는 정면으로… 위기마다 빛난 '조원태의 뚝심'
[인터뷰] "하늘의 戰場 달라진다"…KAI,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정조준
호반, 한진칼 최대주주됐지만… 조원태 체제 영향 제한적
[취재후일담] 한진 향한 호반의 집요한 시선…조원태, 흔들림 없는 경영 행보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고위관계자 회동…'현지 조선소' 검토
LS가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이는 한진그룹과 LS그룹이 최근 체결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상이다. 16일 LS는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교환사채는 ㈜LS 기명식 보통주식 38만7365주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주식 총수 대비 1.20%에 해당한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환담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한미 조선산업 공동 발전을 강조하며, 미국 내 중국산 항만 크레인 독점적 공급 상황을 타개할 방안으로 HD현대와의 협력을 제시했다. 16일 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USTR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대표와 만나 한·미간 조선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업계에서 USTR 대표와 공식..
SK시그넷이 최근 불거진 매각설에 대해 공식 부인하며, 경영효율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SK시그넷은 최근 제기된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K시그넷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의 공시를 발표하며 "최대 주주인 SK주식회사에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업계에선 SK그룹이 일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 중인 점을 근거로 SK시그넷이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SK시그..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자사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며 의결권을 되살렸다. 호반건설과의 지분격차를 벌려 경영권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진칼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금전 및 자사주 44만44주(지분율 0.66%)를 한진칼의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공시했다. 자사주를 한진칼이 쥐고 있는 상황에선 의결권이 없지만, 이 주식을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면 기금이 소유한 주식으로 전환돼 의결권이 살아난다. 앞서..
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초고압변압기 생산설비 증설 공사에 착수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 등으로 북미 지역에서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오는 2026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두 배가량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지 생산 거점을 확대함으로써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미국 보호무역 기조에 따른 불확실성 리스크도 동시에 완화한다는 전략이다. 15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세아제강이 그룹 미래 먹거리를 키우기 계열사 지원에 나섰다. 영국에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는 계열사 세아윈드에 934억원 규모의 출자를 단행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회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올해 계열사 세아윈드에 934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방식으로 1545억원을 출자한 데 이은 대규모 자금 수혈이다. 세아제강은 해상풍력 하부구조..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체코의 유서 깊은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제'에 참석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지역 문화를 존중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최근 체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를 찾아 현지 네트워크를 다졌다고 밝혔다...
최원혁 HMM 신임 대표가 임기 내 민영화 과제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HMM은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의 보유 지분이 72%까지 상승하며 몸값 상승의 부담을 안았지만, 실적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며 지분 매각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의 주가는 이날 오전 한때 2만35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1070원 상승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민영화의 발목을 잡던 영..
SK그룹 산하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가 사회공언 네트워크 '행복 얼라이언스'를 운영하며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13일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의 생활 개선을 위해 24개 기업과 협력, 생활용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활동이다. 이번 상반기 행복상자 지원 활동에는 총 24개 기업이 뜻을..
호반건설이 2대 주주로 올라와 있는 한진칼의 지분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 최근 지분율 18%를 돌파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반건설과 계열사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한진칼의 지분율은 18.46%(1232만1774주)로 나타났다. 이는 호반건설이 마지막으로 관련 보고서를 제출한 지난 2023년 11월10일 당시 17.44%보다 1.02%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호반건설의 계열사 ㈜호반은 지난해 3월 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하는 가운데, 가장 트렌디한 제품을 공략하며 반등 의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회사는 북미 AI가속기용·실리콘 음극재용 동박의 양산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초 업계 유일 흑자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하이엔드 동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오는 6월 모바일 기기에 쓰이는..
세아베스틸이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제작·납품에 성공하며 원자력 산업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12일 세아베스틸은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KN-18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를 초도 납품하며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 준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약 350억 원 규모로 수주한 물량이다. KN-18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는 오는 하반기 경북 울진의 한울원..
본격 가동에 들어간 SK가스의 울산 GPS가 분기 500억원 이상 벌어들이는 효자로 거듭났다. 국내 최초 LNG와 LPG를 모두 발전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발전소로, SK가스는 LNG 사업확장에 성공적인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11일 SK가스에 따르면 최초의 LPG·LNG 복합 발전소로 주목받은 울산 GPS가 올 1분기 5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K가스의 1분기 전체 영업이익..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장기전입니다. 일희일비하기보단 차분히 기회를 노려야겠죠." 국제 사회의 중재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논의가 시작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협상은 여전히 교착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회를 노리는 우리 기업들의 기다림도 길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러시아의 전승절 휴전 선언과 맞물려 양국이 200여명의 포로를 교환하는 등 일시적으로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지만 종전 수혜가..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글로벌 1위 유니드의 울산공장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약 4년간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세우고 '현장 리더 모임',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 7일 유니드의 울산공장이 지난 3일 기준 무재해 156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니드는 대기·수질·폐기물·유독물 등 환경 분야에서도 사고 없이 사업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유니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