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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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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국내 의존 줄인다…해외 중심 '체질 전환' 시동
세아베스틸지주, 해외 수주 40%↑…‘우주·항공’서 돌파구
이주성 공들인 '세아윈드' 성장통...海風 수주 축소 '돌파구' 모색
플래시 세례 속 웃었지만… 행사장 가득 채운 무거운 책임감
[르포] 불황·수입재·관세 압박 '3중고'…'철강의 날' 돌파구 찾기 분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도전의 해가 될 것" 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급격한 변화속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변화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2일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선거,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요소의 증대와 더불어 석유화학 글로벌 공급 과잉, 전기차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사업 환경과 끊임없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신원확인이 완료 된 가운데, 사고 경위 조사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목이 쏠리는 건 사고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의 설치 경위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해당 시설물이 무안공항 개항 당시부터 존재했으며 안전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시설의 위치·형태·소재 등이 적절치 않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안전 기준을 다시 들여다보겠다'며 입장을 선회..
국토교통부가 현재 음성기록장치에서 1차 자료 추출에 성공했으며 1일부터 음성파일로 변환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비행기록장치는 커넥터가 분실돼 자료 추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는 일종의 블랙박스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난 무안공항 활주로는 2500m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전했..
초유의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같은 항공사의 동일 기종 항공기가 정상 운행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참사 여객기는 랜딩기어 고장으로 정상착륙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회항 역시 랜딩기어 이상이 이유로 지목된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B737-800 기종)은 이륙 직후 랜딩기어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랜딩기어는 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티웨이항공이 장거리 전문 LCC로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신규 격납고 건설을 추진하며 1500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밝혔다. 27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천국제공항 내 신규 격납고를 짓는 데 1523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 자기자본의 97%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다. 새 격납고는 2026년 3월 착공에 나서며,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이 자체 격납고 확보에..
SK가스와 한국서부발전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에너지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27일 SK가스는 경기 성남 SK가스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친환경 에너지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발전소 해수를 활용한 열공급사업 추진과 SK가스의 최신 가스터빈(LNG·LPG 듀얼 발전)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해수를 활용한 열공급 사업은 영하 40도 이하의 저온 상태로 운반된 액화석유가스(LPG)를 저장 적정온도인..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이 친환경 공장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DS단석은 자사 군산1공장이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2024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ESG기업지원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공장 전환 지원 사업으로, 제조공장을 소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산하 국제핵비확산협력센터(INC)와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주호 KINGS 이사장 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창락 총장대행, 황용수 센터장과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27일 ㈜한화는 최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전창수 인사지원실장과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보호가 종결될 때까지 머무는 기관인 양육시설의 공간을 개보수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보..
HS효성그룹의 첫 해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HS효성첨단소재는 올해 실적 성장세가 예측된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타이어코드를 앞세워 2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다. 신사업인 탄소섬유 부문은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만, 향후 설비 증설·초격차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 예측을 종합하면 HS효성첨단소재의 올해 영업이익은 2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년대비 16% 이상..
대한항공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6일 대한항공은 자사의 챗봇 '대한이'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한국기업의 챗봇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기업의 챗봇 경쟁력 평가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상담채널인 인공지능 챗봇의 경쟁력을 평가해 기업들에게 서비스 품질 기준..
아시아나항공이 고객들에게 '탄소 발자국 줄이기' 체험을 제공한다. 직접 탄소발자국을 계산하고 또 줄이는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26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
고려아연 사태에 미국 하원의원이 직접 우려를 표명했다. 고려아연 인수를 시도하는 MBK 파트너스에 중국 자본이 일부 포함되는 만큼, 광물 공급망에서의 '탈중국'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에릭 스왈웰(Eric Swalwell) 미 하원의원은 최근 호세 페르난데스(Jose Fernandez) 미 국무부 차관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고,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사태를 언급했다. 한국과 미국이..
SK그룹의 리밸런싱 작업이 올해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핵심인 SK이노베이션과 E&S 합병을 순조롭게 마무리 했고 SKC 등 첨단소재 계열사까지 줄줄이 사업재편이 이어지는 중이다. 과거 '비디오 테이프'와 '플로피디스크'를 만들던 SKC는 이번에도 주력인 동박과 화학 사업 업황이 침체기에 들어서자, 반도체 소재에 역량을 결집하며 빠르게 변신 중이다. 반도체 부품 사업을 분할해 신설 회사를 설립하는가 하면, 주력..
"SMR 상용화는 '몇 년'이 아닌 '몇 개월' 차이가 글로벌 경쟁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긴박하고 치열한 상황입니다." 원전이 에너지 패권의 게임 체인저이자 미래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SMR은 기존 대형 원자로를 소형화한 차세대 모듈형태 원자로로, 상용화 시 글로벌 수요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원자력협회와 영국왕립원자력 연구원은 10년 후인 2035년까지 SMR 시장이 600조원 규모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