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I 블록화 시대, 한국의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기술 혁신의 단계를 넘어 국가 안보와 전략 자산화의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엔비디아의 첨단 AI 반도체 대중국 수출을 통제한 데 이어, 이제는 프런티어 AI 모델의 가중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접근권까지 안보의 관점에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무역 장벽이 아니다. 최고 성능의 AI 모델, 반도체, 데이터센터를 국가 안보 자산으로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