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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트럼프 2기와 협상 어려울 듯…“확신한건 적대적 대북정책“

북한 김정은이 과거 미국과 협상을 통해 결국 적대적 대북정책을 확신하게 됐다며 향후 미국 신행 정부와 협상 가능성을 차단했다.22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21일 평양에서 열린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 기념연설에서 "우리는 이미 미국과 함께 협상주로의 갈 수 있는 곳까지 다 가보았으며 결과에 확신한 것은 초대국의 공존의지가 아니라 철저한 힘의 입장과 언제 가도 변할 수 없는 침략적이며 적대적인 대조선(대북)정책..

北 “유엔 인권결의안, 美의 채택 놀음…실상 왜곡 날조"

북한 외무성은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채택한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도하는 인권결의 채택 놀음을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락인하며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고 주장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2일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결의안은 실상을 왜곡 날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대변인은 이어 "우리의 건전한 문화와 륜리도덕을 지키기 위한 립법 조치들까지 걸고 든 것은 자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을 중핵으로 하는..

'러 대도시-평양' 직항노선 증편 합의… 러·북, '경제공동위' 의정서 조인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정부 대표단이 북한과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경제공동위) 제11차 회의 의정서'에 조인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전했다.노동신문은 이날 "(러·북) 조인식이 전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으며, 윤정호 대외경제상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자연부원생태학상(천연자원부 장관)이 의정서에 수표(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합의서 조인식엔 노동당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이 배석했다. 러 측에선 표트르 톨스토이 통합러시아당 모스크바지..

IAEA "북한, 핵실험 지원 준비완료…영변 핵시설 계속 가동“

국제 핵 비확산 감시 기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중대한 변화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핵 실험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는 완료된 상태"라고 분석했다.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 모두발언에서 "IAEA는 북한 핵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로시 총장은 지난 9월 김정은이 방문한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 '3대 인권악법' 폐지 촉구

김정원 정권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말살 정책을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됐다. 북한인권결의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 연속 채택됐다. 이번 결의안은 한국을 포함한 61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21일 외교부는 유엔 총회 3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뉴욕 본부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는 다음달 중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된다. 북한인권결의안은 2016년..

러-우 확전 양상... '추가파병' 암시한 김정은, '핵무력강화' 겁박 이유

북한군이 러·우 전쟁 최대 격전지인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됐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여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가 파병을 암시하면서 러·우 전쟁은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러·북 군사연합을 규탄·압박하고 있는 한·미·일에겐 보란듯이 '핵무력강화'를 재천명했다. 지금의 '러·북' 대 '한·미·일' 대결 구도를 부각하면서 곧 출범할 트럼프 2기 행정부에 파격적인 대북정책 변화를 유도하는 메시지로 분석된다.20일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서 적..

방북 '러 대표단', 해방탑서 한국전쟁 '소련군 전사자' 추모

북한과 러시아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가 평양에서 19일 개최됐다. 이들은 평양 해방탑을 찾아 한국전쟁 당시 사망한 소련군 장병을 추모하는 등 친선활동도 이어갔다.노동신문은 20일 "회의에선 지난해 진행된 제10차 회의 의정서 이행 정형이 총화(결산)됐다"며 "동력·농업·과학기술·교육·보건·관광 등 각 분야에서의 다방면적인 쌍무협조사항이 구체적으로 토의됐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엔 북한 대표단장인 윤정호 대외경제상과..

北파병군 수당 노동당 39호실 귀속… "목숨값도 약탈 야만적"

북한이 러시아로 파병한 군인들의 전투수당을 모두 조선노동당 39호실로 귀속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인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전투수당 대신 '노동당 입당'이나 '영웅 칭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본지와 통화에서 "북한 내부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결과 북한 김정은 정권이 러시아에 파병한 군인들에게 차려지는 전투수당을 모두 노동당 39호실로 보내고 있다"면서 "북한 군인들의 목숨을 담보로 받는 모든 외화자원..

북한, 러시아 장관급 인사와 평양서 또 회동… 무역경제·과학기술 회의 개최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과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11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 러시아는 장관급 인사를 대표단장으로 보냈다.노동신문은 18일 "알렉산드로 코즐로프 자연부원생태학상(천연자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부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해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신문은 북한 대표단장인 윤정호 대외경제상이 이들을 평양 공항에서 맞이했다고 전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도 자리했다.러·북간..

김정은 “전쟁 준비 위해 총매진…핵무력 강화해 나갈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 무력의 각급은 모든 활동을 전쟁준비에 철저히 지향 복종 시키며 그 빠른 완성을 위하여 총매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14~15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마지막 날 참석해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해당 대회를 개최한 것은 10년 만이다.김정은은 "우리 무력의 전쟁준비가 완성되는 시점이 우리 국가의 주권과 평안이 영구화되는 시점"이라며..

北 지상군 참전… '러시아 핵기술' 획득 지렛대로 작용?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투입을 첫 공식 확인함에 따라 러시아의 대북 군사지원 옵션도 다양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군에 비해 절대 열세인 재래식 전력의 첨단화를 위한 군사기술은 물론 군사위성 발사체 기술도 전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한·미가 가장 우려하는 핵미사일 관련 핵심기술 제공 가능성은 낮게 전망된다.14일 외교가에 따르면 러·우 전쟁 전후로 러시아는 북한에 직접적인 첨단무기 지원보다 재래식 군사 기술을 제공할..

김정은도 '전쟁시 지원' 북러조약 서명…우크라 참전 관측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본격적인 전투 투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러시아와 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조약을 비준했다. '전쟁시 지원' 내용이 포함된 조약이 발효될 경우, 북한의 본격적인 참전이 전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12일 보도했다.통신은 이어 "..

北, 주민 일심단결 충성 강요… '러시아 파병 동요' 우려

북한 내부에 러시아 파병 소식이 알려지자 노동당은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과 일심단결을 더욱 강요하며 연일 세뇌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최근 "김정은 영도에 절대충성",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민심 탈주를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다.11일 노동신문은 동요하는 민심을 다잡기 위해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신문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

北, GPS공격 '서해 집중'… '평양무인기' 사건 맞대응

북한이 남측을 겨냥해 GPS(위성항법장치) 전파 교란 공격을 지속 감행하고 있다. 지금껏 북한은 GPS 공격시 남측으로 방향을 집중해 교란을 시도했는데, 최근 공격은 북한의 서해안 방면인 '백령도'쪽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우리 군 당국은 그 의도를 파악하고 있다.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의 GPS 공격은 지난달 초부터 이어져왔다. 교란 신호를 서쪽에 집중하기 위해 황해도 일대에서 신호를 간헐적으로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이 대북..

북·러 “국제정세 악화 원인은 美동맹 도발”

북한과 러시아가 글로벌 정세 악화의 책임을 미국과 그 동맹에 돌리는 입장문을 냈다. 러시아는 또 미국과 동맹들에 맞서는 북한의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전략대화 결과에 대한 공보문을 2일 오후 배포하며 "현 국제 정세에 대한 쌍방의 평가가 일치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공보문에 따르면 이번 전략대화에서 "..

北 “최종완결판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핵무력 강화”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북한 미사일총국이 전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최신형 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이 최신형 전략무기 시험발사를 승인하자 미사일총국장이 제2붉은기중대에 발사명령을 하달했다.통신은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 정점고도 7687.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1.2㎞를 5156초(85.9분)간 비행해 조선 동해 공해..

北, “최종완결판 ICBM…‘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정은 "핵무력 강화노선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1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적에 대한 대응의지를 알리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라고 주장하면서 '핵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입장은 ICBM 발사 다섯 시간 만에 나왔다.김 위원장은 이날 ICBM 발사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 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

[속보] 김정은 "ICBM은 적 대응의지, '핵무력 강화' 절대 안 바꾼다"

[속보] 김정은 "ICBM 발사는 적 대응의지, 핵무력 강화 절대 안 바꾼다"

"北, ICBM 발사대 배치… 김정은 결단만 남았다"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준비를 끝내면서 11월 중 발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핵 7차 실험을 위한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도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북한군 일부 선발대가 러-우 전쟁 최대 격전지인 '쿠르스크'로 곧 이동할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방정보본부가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의 향후 핵실험 시기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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