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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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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나선 동작관악교육지원청·해례한국어연구소·동작청소년경찰학교

해례한국어연구소는 지난 2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및 동작경찰청소년학교와 ‘다문화 위기청소년 보호 지원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 기관과 수사 기관, 전문 연구 기관이 뜻을 모은 ‘민·관·경3자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협약에 따라 해례한국어연구소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

"응급실 헤매던 시간 줄였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 정부혁신 대상

세종// #. 2025년 6월 말, 오전 7시경 창원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 설치된 경광등이 깜빡이기 시작했다. 의창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경련을 일으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경남형 응급의료상황실의 경광등 알림시스템을 통해 인근의 여러 응급실에 환자 수용을 요청한 것이다. 의료진은 즉시 119 스마트 시스템에 접속해 환자의 징후를 확인하고 '환자 수용' 버튼을 눌렀다.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예전과 달리 신속히 병원..

행안부, 체코·불가리아와 행정협력 확대…AI·재난관리 전면 논의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인공지능과 재난관리 등 한국의 행정혁신 경험을 중·동부유럽에 전파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범부처 '공공행정협력단'을 이끌고 체코와 불가리아를 방문해 양국 정부와 행정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협력단에는 인사혁신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소방청, 국립재난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행안부는 2016년부터 매년 협력단을 구성해 해외 주요국에 한국의 공공행정 정책과 경험을 소개하고 있으..

“423점은 받아야”…서울대 의예 정시 합격선 전년보다 8점 올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공개된 가운데 입시업계에선 서울대 의예과 정시 합격선이 표준점수 422~423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어와 탐구 표준점수가 크게 오르고 영어 1등급 비율이 3.11%로 떨어지는 등 난도가 높아지면서 상위권 합격선 예측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이다.5일 종로학원의 전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은 전년 대비 8점 오른 423점으로 제시됐다. 메가스터디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민훈장석류장에 이경채·임형순씨

세종// 40년 넘게 문해교육 봉사를 이어온 이경채 대구글사랑학교 교장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확장해 온 임형순 강남구 자원봉사자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 석류장을받았다. 행정안전부는 5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모두 231점의 상을 시상했다.올해 국민훈장을 받은 이경채씨는 1986년부터 글을 배우고 싶은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문해교육 봉사를 이어왔고, 최근엔 디지털 소외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다문..

경희대 정기홍 교수 연구팀, 신개념 하이브리드 벼 생산기술 개발

경희대학교(경희대) 그린바이오과학원 정기홍 교수 연구팀이 꽃가루의 경쟁력을 선택적으로 낮춘 '부분 웅성불임' 벼와 종자 색으로 교배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시각적 마커 기반 선별 기술을 개발했다. 잡종 벼 생산에는 외부 꽃가루에 의한 교배가 필수적이지만 벼는 대표적인 자가수분 작물로 자기 꽃가루가 먼저 암술에 도달해 잡종종자 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기존에 활용되던 '웅성불임' 벼는 이러한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했으나, 온도·일장 등 환..

고려대, 개교 120주년 공과대학 학술 주간 강연 성료

고려대학교(고려대) 공과대학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공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공과대학 특별 초청 학술 주간'을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학술 주간은 고려대가 추진하는 '넥스트 인텔리전스(Next Intelligence)' 비전의 일환으로, 공학과 인문학 융합을 통해 창의성과 인간다움을 갖춘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이 일상을 바꾸는 시대에 인간다움의 회복과 미래 교육 방향을..

수도권 첫 '대설 재난문자'… 시간당 5㎝ 눈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세종// 행정안전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터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대설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에는 눈이, 충남북부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특히 인천과 경기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예보됐다.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장관..

국어·영어 '불수능'에 만점자 5명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응시 과목을 모두 맞힌 전체 만점자가 5명에 그치며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어와 영어가 '불수능'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아지면서 상위권 구조가 크게 변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학년도 수능 응시 현황과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자는 16만794명으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했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영..

수능 선택과목 쏠림 심화…국어 화법과작문·수학 확률통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선택과목 쏠림이 두드러졌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수학은 확률과 통계, 탐구에서는 사회·문화와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로 선택이 집중됐다.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전체 응시생은 49만3896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33만3102명,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생 16만794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수·영 3개 영역을 모두 치른 비율은 94.51%였다. 영역별 응시자는 국어 49만0989명, 수학..

시원스쿨, AI 기반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 공개…"한국인 맞춤 영어 진단"

영어교육 기업 시원스쿨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적용한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영어학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새롭게 공개된 레벨테스트는 영어 말하기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발음·대화·발표 3대 영역을 중심으로 8개 세부 역량을 정밀 진단한다. 단순 점수 제공을 넘어 학습자의 강점과 취약 지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스스로 실력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테스트 결과는 개인별 수준에 맞춘 커리큘..

양구 체류형 관광 3년간 1000%↑…지역소멸 대응 모델 부상

세종// 강원 양구군이 체류형 관광을 기반으로 생활인구를 늘리고 있다. 양구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올해까지 3년간 운영한 프로그램 참여자가 2023년 대비 1000% 증가하는 등 체류형 전략의 성과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지역소멸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관광 기반의 생활인구 확대가 실제 지표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4일 양구DM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참여자는 2023년 114명에서 2024년 296명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 시작으로 세종청사 재배치 본격화

세종// 정부조직개편에 맞춰 정부세종청사 사무공간이 대규모로 재편된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기획예산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등 여러 부처와 조직이 기존 청사 배치를 바꾸게 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인 재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재배치와 부처 사무공간 조성 작업에 착수했다"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마무리되는 8일부터 본격적인 재배치가 시작된다"고 4일..

서울형 탐구수업·서논술 평가 확산… IB 운영학교 한자리 모인다

서울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 운영 성과를 나누는 대규모 콘퍼런스가 열린다. 학생 중심 탐구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등 서울형 수업·평가 체제의 실제 사례를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자리다.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은 오는 6일 오후 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서울 국제바칼로레아(IB)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탐구형 수업,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르포] "행정이 이렇게 빨랐나요?"…AI로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명

청주// 인공지능(AI)이 공공서비스 전반에 자연스럽게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행정의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올해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는 일상과 행정업무 곳곳에 적용된 AI 기술이 시민들의 체감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왔다.3일 오전 청주 오스코. 평일 이른 시간이었지만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전시장은 시민과 학생, 직장인들로 금세 붐볐고, 개막 직후부터 각 부스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섰다.직장인 김예진씨(29)..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 투입…'시설' 아닌 '사람 중심'

행정안전부(행안부)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을 기존의 시설 중심에서 인구유입 효과 중심으로 전환한다. 지역에 실제로 사람이 들어오고 머무는 사업을 우선 지원하겠다는 방향이 공식화되면서 내년 기금 배분 구조가 크게 바뀌었다. 행안부는 3일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내년도 기금 배분 내역을 확정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건물 조성이나 일회성 인프라 확대에서 벗어나 정주와 체류, 청년 유입, 지역 일자리와 같은 실질적 인구효과를 기준..

학교시설 안전 정보 한곳에…교육부, ‘우리학교 365’ 개통

학교시설 안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국민 포털 '우리학교 365'가 문을 열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 건물 현황과 안전 점검 결과를 확인하려면 학교나 교육청에 직접 문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학생·학부모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최근 침수·지진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학부모들의 학교 안전 우려가..

교육부 내년 예산 106조3607억원 확정…유보통합·AI 인재양성 ‘최대 투자’

2026년 교육부 예산이 106조3607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안 대비 945억 원이 늘어났다. 영유아특별회계 신설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연장 등 법률 개편이 동시에 처리됐다. 유보통합, 대학 구조 혁신,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 핵심 국정과제 추진에 재원을 집중했다.3일 교육부는 올해 6월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에 이어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도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을 본격화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단가 인..

2026년 행안부 예산 76조9000억원...'AI·지역균형·국민안전' 집중

세종// 2026년 행정안전부 예산이 76조9055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4조8216억원 늘어난 규모다. 정부는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고도화와 지역균형 투자, 국민 안전 강화에 재원을 집중해 '국민 삶에 플러스'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3일 행안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지방교부세 69조3549억원, 기본경비·인건비 4310억원, 사업비 7조119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업비는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45..

정책 초안 단계부터 국민참여…AI 행정 도입해 정부혁신 본격화

세종// 국민이 '정책공동설계자'로서 정책 의제 설정부터 초안 작성·검토 단계까지 참여하고, 인공지능(AI)은 정책 분석과 행정 처리 전반을 뒷받침하는 정부혁신 방안이 추진된다.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새 정부혁신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소통24'의 기능을 정책 설계까지 넓힐 방침이다. 기존에는 국민 제안이 정책 설계 단계까지 이어지지 못해 참여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장은영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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