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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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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87개 복구…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재개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망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도 정상화되면서 금융거래 불편이 해소되는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0일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647개 시스템 가운데 87개가 복구됐다"며 "특히 1등급 핵심 업무 36개 중 21개가 정상..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기업 초청 취업설명회 및 현장 면접 개최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9월 25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열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IT기업 케이원의 부사장과 인사부장이 직접 학교를 찾아 회사 소개와 채용 절차, 직무 역량 요건 등을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케이원에 입사한 경복대학교 졸업생이 현장을 찾아 후배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설명회는 기업 비전과 조직 문화, 신입 채용 포지션 및 성..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2025 국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어워즈서 ‘특선 7관왕’ 쾌거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학년 학생들이 국제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박민성, 전유빈, 전준호, 전태건, 정성연, 최다온, 한수진 학생은 지난 8월 25일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한 「2025 국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어워즈」에서 나란히 특선에 선정되며, '특선 7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입학 첫해부터 공모전에 도전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교수진의 밀착 지도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조안나 지도교수는..

여성가족부 역사 속으로…‘성평등가족부’ 체제로 전환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된다. 성평등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새롭게 갖추고 고용·인권·폭력 예방까지 정책 범위를 대폭 넓히며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부 컨트롤타워로 거듭난다.여가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성평등가족부'로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이 초대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맡는다.가장 큰 변화는 '성평등정책실' 신설이다. 해당 실 아래에는 성평등정책관, 고용평..

추석 연휴 주차난 해소…서울 학교 운동장·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교육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내 학교의 주차장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과 역귀성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시교육청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지역 공·사립 각급학교 225곳의 주차시설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방 대상 학교와 시간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차를 원하는 시민은 각 학교별 개방 시간과 위치 등을 사전 확인한 뒤 이용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해당 학교에 직접 문의하면..

윤호중 "1등급 55.6% 정상화…스미싱·금융사기 확산 우려"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오전 6시 기준으로 1등급 시스템 36개 중 20개가 복구돼 중요 시스템의 55.6%가 정상화됐다"며 "지금까지 총 83개 시스템이 재가동됐다"고 말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중대본)인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되기 전까지 민원 현장접수, 납부기한 연기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국민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동덕여대, ‘공학전환 공론화 타운홀미팅’ 성료…숙의 절차 최종 단계 진입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지난 22일과 24일 양일간 개최한 '공학전환 공론화 타운홀미팅'을 끝으로, 지난 7월 출범한 숙의기구의 숙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이번 타운홀미팅에는 교원 76명, 학생 220명, 직원 76명, 동문 68명 등 학내 구성원 약 440명이 참여해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공학전환 여부'를 주제로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회차별로 110명씩 나눠, 테이블당 10명 이내 소규모 원탁회의 방..

수차례 경고에도 '전산망 먹통' 당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647개 가운데 29일 오후 4시 기준 73개가 복구됐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포함한 정부24, 우체국 금융·우편 물류,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는 우선 정상화됐지만,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옮겨야 해 복구에 한 달가량 걸릴 전망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직..

1급 고위직 물갈이 본격화 되나… 술렁이는 공직사회

감사원 1급 간부 전원이 직무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정권 교체 이후 잠잠했던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감사·정보기관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 경체부처에 이어 사회부처까지 거론되면서 공직사회 전반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 1급 간부 5명 전원이 30일부터 휴가 등을 통해 직무에서 손을 뗀다. 모두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인사들로, 추후 이재명 대통령 재가가 나오면 공식 퇴직하게 된다. 감..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서 ‘2025 KBU 커리어 페스티벌(2025 KBU Career Festival)’ 채용박람회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KBU 커리어 페스티벌(Career Festival)'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남양주시 지역 시민에게도 개방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기업 홍보 부스가 마련돼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남양주 CEO 연합회 대상 ‘생성형 AI 활용 전략’ 특강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22일 오후 6시 경기도 남양주시 동부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지역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기업 CEO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 특강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CEO 연합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최근 경영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강은 ▲ChatGPT 이해와 기업 활용 현황 ▲최신 AI 기술 흐름 ▲국내외 기업..

[새책]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고향납세·고향사랑기부 비교 분석

수도권은 비대해지고 지방은 인구와 자원이 빠져나가며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팽창과 소멸이라는 두 단어가 한국 사회의 지도를 갈라놓는 현실에서 '지역을 살린다'는 말은 어떻게 실질적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최근 출간된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 - 고향납세와 고향사랑기부'(이찬우·문진수 지음)는 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이 책은 일본에서 2008년 세계 최초로 시행된 고향납세제와, 2023년 한국에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비교·분석..

국민대 '2026 서울특별시 캠퍼스타운 사업' 최종 선정

국민대학교(국민대)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캠퍼스타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국민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26년부터 2년간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팀을 집중 발굴·육성할 계획이다.국민대는 2023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에 선정된 후 2024년에는 A+ 성과평가를 달성하며 우수한..

국정자원 화재 피해 96개 시스템…복구까지 최대 4주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647개 가운데 29일 12시 기준 62개가 복구됐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포함한 정부24, 우체국 금융·우편 물류,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는 우선 정상화됐지만,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옮겨야 해 복구에 한 달가량 걸릴 전망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직 복구되..

서울시립대·카이스트, 차세대 물 분해 촉매 기술 개발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는 신소재공학과 이효선 교수 연구팀이 카이스트 화학과 박정영 교수, 이효철 교수 연구팀과 태양광을 이용한 차세대 친환경 광전기화학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팀은 플라즈모닉 금속 핫전하 활용도를 극대화해 기존보다 태양광 물 분해 효율을 향상한 새로운 촉매 기술을 구현했다.태양광 약 47%를 차지하는 가시광선 영역을 활용할 수 있는 플라즈모닉 금속은 차세대 친환경 물 분해 촉매로 주목받았다. 다만 태양광..

고려대, 개교 120주년·고연전 60주년 맞아 해외 교우 120여명 초청 행사 개최

고려대학교(고려대)는 개교 120주년과 정기 고연전 60주년을 기념해 해외 교우들을 모교로 초청, 함께 고연전을 즐기는 행사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에서 약 120명의 해외 교우가 참석했다.고려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캠퍼스 투어 △건강검진 △특강 △박물관 특별전 관람 △교우회 네트워킹 행사 △고연전 5개 종목 경기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우들이 모교와 교감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6기 수료식·7기 임명식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9일 서울캠퍼스 사이버관에서 '제6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제7기 신규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기 서포터즈의 활동 성과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범한 7기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그동안 6개 기수를 거치며 57명이 참여해 부서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율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왔다.2025학년도 1학기에 활동한 제6기 서포터즈..

교육부, 나이스·K-에듀파인 정상 가동…일부 서비스 정상화 지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로 중단됐던 교육 관련 정보시스템들이 점차 복구되고 있지만, 한국어능력시험 접수와 장학금 신청 등 일부 핵심 서비스는 여전히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교육부는 29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과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 한국장학재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 등 교육부 및 산하기관의 주요 시스템 운영 현황을 안내했다.학교 행정의 핵심 시스템인 나이스와 K-에듀파인은..

9월 모평 '사탐런' 지속…과탐 1~2등급 급감에 수능 최저 ‘빨간불’

올해 11월 수능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자연계 수험생들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과탐 응시자가 역대 처음으로 10만 명 이하로 떨어진 데다 2등급 이내 인원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영역도 예년보다 어렵게 출제되며 전체적인 변별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9일 공개한 채점 결과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구독자 20만 ‘안깨남’ 김찬수 소방위 초청… 재난·안전 영상콘텐츠 특강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난 9월 19일 오후 1시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1405호에서 재난·안전 분야 특화 영상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속이자 유튜브 채널 '안깨남'을 운영 중인 김찬수 소방위가 연사로 나섰다. 행사에는 이승현 학과장을 비롯해 학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강의에서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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