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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1인당 가계대출 9700만원 넘어 ‘역대 최대’…차주 감소에도 빚은 불어

국내 가계대출 차주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721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1인당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9332만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인 2024..

웰컴금융그룹,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웰컴금융그룹은 12일 웰컴저축은행과 웰컴에프앤디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양육 및 교육 지원, 탄력적 근무 제도 운영,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이번 심..

“상장시 대박” 권유 주의…금감원, IPO 투자사기 ‘경고’ 상향

"상장만 되면 수배 수익이 난다"는 말로 비상장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IPO 사기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수사 의뢰와 계좌 지급정지 조치 이후에도 유사 범행이 반복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12일 비상장주식의 '상장 임박'을 미끼로 한 IPO 투자사기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등급을 기존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관련 주의보를 낸 이후에도 동일..

미래에셋증권, 2026년 증시 상승 전망 우세… AI·로봇 관심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프리미엄 고객인 카이로스멤버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글로벌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실제 투자 경험과 거래 이력을 보유한 카이로스멤버스 고객 12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2026년 코스피 지수가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S&P500 지수 역시 73%가 상승을 예상했다.유망 투자 시장으로는 미국이 50%로 가장 많았..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 "소비자보호 중심 체질개선"…2026 실천결의대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금융소비자의 이익 보호 및 피해 예방,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송춘수 대표이사는 "정부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삼성화재, N잡러 설계사조직 'N잡크루' 론칭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화재의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N잡러 특성을 반영..

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 개최

교보생명이 새해를 맞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지침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올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2026 경영전략회의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 슬로건 아래..

코스피 4650선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연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 상승한 4639.89에 개장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7.01%), 현대차(2.46%), LG에너지솔루션(1.52%), 삼성전자(1.29%), 삼성전자우(1.26%), SK하이닉스(1.21%), SK스퀘어(0.7%), 삼성바이오로직스(0.32%) 등은 상승 중이다. HD현대중공업(-0.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효성중공업, 북미 매출 확대로 2026년 호실적 가시성"

대신증권은 12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2025년 4분기 실적 둔화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된 가운데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270만원을 유지했다.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4분기 영업이익은 18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할 것"이라며 "조업일수 감소, 성과급 지급 등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둔화가 예상되나 일시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

"오리온, 4분기 실적 개선…중국 회복 기대 부각"

하나증권은 12일 오리온에 대해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95억원과 171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7.1%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일수 감소, 춘절 시점 차이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도 업종 내에서 유일하게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심 연구원은..

"키움증권, 브로커리지 호조에 주주환원 기대까지 ‘겹호재’"

하나증권은 12일 키움증권에 대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신용공여잔고 확대에 힘입어 이자수익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매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기존 대비 11% 올린 수준이다.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중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실적과 배당 측면 모두에서 투자 매력도..

"미래에셋증권, 투자자산 가치 폭발적 상승…목표가 12.1%↑"

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을 둘러싼 우호적 업황과 함께 투자자산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1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12.1% 상향 조정했다.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작년 4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41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34% 상회한다. 안 연구원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호조와 투자자산 가치 상승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

"엔씨소프트, ‘아이온2’ 이후가 보이기 시작했다"

대신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아이온2' 흥행과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 효과가 맞물리며 올해부터 실적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3000원이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아이온2 매출 이연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겠지만 이는 구조적 부진이 아닌 회계상 시점 차이에 따른 것"이라며 "자체..

“한화오션, 성과급 일회성 요인 있지만… 상선·美조선소 활용에 ‘최선호주’”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성과급 등의 일회성 비용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12일 내다봤다. 하지만 올해에는 인식 선가의 상승으로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최선호주와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한화오션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3조230억원, 영업이익은 2900억원이었다. 4분기 매출액은 3조2555억원, 영업이익은 3242억원으로 전망됐다. 영업이..

삼성카드, 아쉬운 1위 수성…삼전 등 계열사 우량회원 활용 아쉬워

삼성카드가 지난해 카드사 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켜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삼성카드의 순이익 1위는 경쟁회사였던 신한카드의 부진에 따른 반사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삼성카드가 잘했다고만은 볼 수 없다는 의미다. 오히려 우량 회원을 다수 확보한 삼성카드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문제는 올해도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다. 이에 김이태 사장은 생존을 위한 '트랜스포메이션'을 올해 키워드로 제시했다. 특히..

엿새째 최고치 새로 쓴 코스피…향후 증시 방향은

최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금주 미국 물가 지표와 상호관세 관련 미국 대법원 판결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 심리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수가 단기간에 크게 꺾이기보다는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변동성 국면에서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

네이버페이와 손잡는 은행권…플랫폼 활용 고객 유치 효과 커

은행권이 네이버페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노린 전용 뱅킹 서비스를 내놨고,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은 포인트 적립형 혜택 등으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는 네이버페이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고객 풀을 끌어들이기 위함으로 해석된다.네이버페이 역시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얻는 이득이 상당하다. 계좌 기반 결제 라이선스와 제도 금융 안에서의 안정성 확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양측의 니즈와 보완점..

CES가 달군 '휴머노이드 로봇'… ETF에 뭉칫돈 몰린다

올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 기술(IT) 전시회 'CES 2026'의 화두가 피지컬 인공지능(AI)으로 모아지자, 국내 자산운용업계도 휴머노이드 로봇 상장지수펀드(ETF) 경쟁에 나서고 있다.업계선 올해를 기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모든 산업을 재편할 것으로 보는 가운데, 각 운용사들은 국내는 물론 중국·미국 등 지역별 특성과 밸류체인상의 강점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완제품 생산업체부..

양종희 '확장' vs 진옥동 '실행'… 리딩금융 놓고 경쟁 본격화

올해도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두 그룹 간 순익 격차가 지난해 들어 더욱 벌어진 가운데, 1위 수성을 노리는 KB금융과 탈환을 노리는 신한금융 간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임기 마지막 해에 접어든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전환과 확장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전환(AX)과 금융 구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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