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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손보, 금융위 ‘경영개선권고’에 불복…행정소송 제기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적기시정조치'에 불복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 금융당국의 자본적정성 평가 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이 롯데손보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회사의 경영개선 계획 제출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이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적기시정조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 소송 대리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이르면 12..

[여의로]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증권사들

최근 들어 증권사들의 화두는 소비자보호와 고객 신뢰가 된 모습이다. 사실 그동안 업권별로 소비자보호와 신뢰에 대한 경중(?)을 따져봤을 때, 증권사는 가장 낮은 업권에 속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변하고 있다. 그동안 없던 소비자보호 조직이나 내부통제 강화 TF 등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하며 신뢰회복에 나서고 있어서다. 물론 100% 자발적이라 보기는 힘들다. NH투자증..

하나증권 디지털 조직 '청라'로…하나드림타운에서 혁신 가속도

img-hanatown 하나증권이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디지털 조직의 거점을 새롭게 확보한다.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통합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치로, 증권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이 고도화되는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AI디지털전략실이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일하는 방안이 점쳐지고 있다. 이럴 경우 AI전략실은 그룹의 디지털 인력과 상시 소통함으로써, AI 전략을 구현하는 시간·비용을 절감하고 실행력을..

한투증권 '순익 2조' 클럽 성큼… 국내 증권사 새 역사 쓸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영업이익 2조 클럽' 달성에 이어 '순익 2조 클럽' 진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은행(IB) 부문의 성과는 물론 리테일 성장세까지 더해진 결과로, 국내 증권사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새롭게 써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장세에는 국내시장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의 신규 수익원 확충을 동시에 진행한 김성환 대표의 경영능력이 자리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KB증권, Fee-Based 자산 확대로 WM수익 8%↑

KB증권의 자산관리(WM) 부문 수익이 Fee-Based 자산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단기 판매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 자산관리 체계 구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11일 KB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사모펀드, 랩어카운트, 신탁 등 자문형 상품 중심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며 WM 부문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시장 상황과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춘 맞춤형 운용 전략을 확대하면서 Fee-Base..

'프리미엄' 공략하는 카드업계, 연회비 수익 5년새 45% 껑충

카드사들이 연회비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5년새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의 주 수익원인 가맹점 수수료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연회비 수익이 카드업계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의 연회비 수익은 7653억원으로 전년 동기(7084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카드사들의 연회비 수익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2020년 상반기(5..

청년층 겨냥 'KB 유스' 승부수… 미래 충성 고객 선점 드라이브

KB국민은행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충성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플랫폼에 20대 청년층을 겨냥한 전용 특화 서비스를 구축하고, 멤버십 서비스·리워드 프로그램·전용 상품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이번 특화 서비스 도입은 '평생 금융파트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각 세대별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이를..

시총 50兆 시대 연 금융주… 불확실성 완화·주주환원 '겹호재'

KB금융그룹이 금융주 최초로 시가총액 5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다. 탄탄한 기초체력(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국내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코스피 시장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은 금융주를 담았다. 연간 총주주환원율이 50%에 육박하는 등 우수한 주주환원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주환원에 긍정적인 정책의 수혜도 기대된다.증권가에서는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한 국내 경제 상황과 관세, 미·..

[부고] 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유효순씨 별세, 김민기(현대해상 자회사, 현대에이치디에스 SI사업본부장)씨 모친상 = 10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 02-2072-2020

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삼성카드는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비자보호 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삼성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청약철회 신청 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해 운영한다. 금융 업무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청약철회는 삼성카드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앱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카드론 등 금융상품을 신규 신청 시에는 전화를..

교보생명,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은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무배당)'의 신규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독점적 판매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지난 9월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기까지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

한투증권 3Q 영업익 8353억원…작년 동기 대비 117.8%↑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5조65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늘었다. 순이익은 6509억원으로 96.8% 증가했다.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49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조9882억원으로 작년 동기..

삼성증권, 3분기 순익 7922억원…전년比 5.44%↑

삼성증권이 올 3분기 누적 기준 79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7513억원 대비 5.44% 증가한 규모다. 분기 기준으로는 3092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949억원 대비 5.04% 증가한 1조451억원을 기록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마감…4106.39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 오른 4106.39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066.58, 최고가는 4187.46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LG에너지솔루션(1.61%), 삼성전자우(2.33%), KB금융(1.32%) 등이 올랐다. 현대차(-0.55%), 두산에너빌리티(-1.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IBK기업은행, 카드 이용 고객 대상 'IBK포인트 이벤트' 진행

IBK기업은행은 11일 기업은행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IBK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IBK 카드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와 포인트 뽑기, 쇼핑적립+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제공한다.출석체크 이벤트는 평일·주말·특별미션으로 구분돼 최대 월 6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뽑기는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뽑기권이 랜덤으로 지급..

삼성화재 "전립선암 환자 매년 13.6% 증가…고령자 발병 비중 86%"

전립선암 환자가 매년 13.6%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의 발병 비중은 전체의 85.6%에 달했다.삼성화재는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안기는 전립선암 관련 치료현황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상품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화재에 청구된 자료 기반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립선암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가장 발생이 많은 남성암으로 삼성화재 통계에서도 2025년..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빚투' 발언, 표현 부적절했다... 주의할것"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빚투(빚내서 투자)'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한 발언 논란에 대해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권 부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해당 발언이 '빚내서 투자하는 것을 부추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여러 위원님이 주신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유념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말하고자 한 취지도 위원님들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

정은보 “AI·반도체·가상자산 ETF로 코스피 5000 시대 연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1일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과 거래시간 연장, 가상자산 ETF 및 증권형 토큰(STO) 시장 개설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코스피 상승을 한국 산업 경쟁력 회복과 자본시장 구조개선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며 "거래소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와 연..

NH농협금융, 제3차 고객전략협의회 개최…"속도와 실행으로 고객전략 선도"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지주·계열사 고객전략 담당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농협금융은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선포하고, 올해 경영성과 분석과 내년 트렌드 및 고객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농협금융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출시와 '내 주식 갖기 캠페인' 전개 등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우리금융,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완료…인공지능 전환 속도

우리금융그룹은 11일 AX(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위한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최종 완성하고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은 지난 2019년 '그룹 공동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수립한 이후 6년간 단계적으로 그룹 차원의 대규모 인프라 혁신을 추진해왔다. 이번 플랫폼은 우리은행이 주관해 구축했고, 우리금융 전 계열사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은 디지털·AI(인공지능) 핵심전략을 신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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